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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케무리쿠사로
이런거보면 감독이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겠네
협력해야 할 녀석들이 바라보는 곳이 전부 다르다...
윗대가리와 중간대가리에 치인 소모품 감독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세지는 아니었을까
하... 타노시돌려내
ㅠㅠㅠ
이런거보면 감독이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겠네
공들이고 이전에 3D에서 시선 맞추는건 기본기야...
하... 타노시돌려내
갑시다 케무리쿠사로
자 다함께 노래를 부르자!!
갑시다 갑시다 케무리쿠사로!!
케무리쿠사에 타노시가 있다.
나 이거 그냥 치마에있는 장식 비슷한거인줄알았는데 살아움직일줄도 안다는거 듣고 개놀랐음ㅋㅋㅋㅋㅋ
협력해야 할 녀석들이 바라보는 곳이 전부 다르다...
윗대가리와 중간대가리에 치인 소모품 감독이 마지막으로 남긴 메세지는 아니었을까
심지어 탈코참피년은 3화까지 서벌이름을 딱한번 불렀고
주로 역활은 빡통들끼리 바보짓하면 참견하는 역활이라던데
흑흑 서로를 쳐다보고 있었네 ㅠㅠㅠ
?? : 카도카와 당하고 싶습니까? 당장 삭제하십시오.
첫번째짤 3번째는 가슴보고있는 자연스런 짤 아님?
해부학적으로 가까운 물체를
볼 때는 눈이 모여야 정상인데 그냥 그려놔서 이상하다네요. 그걸 수정해본게 네번째 그림
타츠키는 한도 내에서 엄청 공 들였는데...
우리가 보고 싶었던건 풀 지원 버프 받은 타츠키 감독 작품이었것만 어디서 참피가 쳐 나왔어
엄청부담되고힘들어야하니까
그 2기 감독이 1기 감독 까내리면서 대충 비슷하게만 만들어도 흥행 시킬수 있다면서
ㅈㄹ 함 욕쳐먹어도 쌈
인터뷰에서 '감독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고 말했던 인간임.
미안... 별로 관심없어서 어떤 놈인지도 몰랐는데... 알았으니까 이제 그만...
케모노 프렌즈가 뜬건 감독의 역량 없이 불가능 했었다는 결론.
대충 비슷하게 만들면 팔릴거라고 믿은 캆돖캆왒 의 대형삽질
이 애니에 미래는 없어
케모노가 저퀄이라서 존나 얕보고 대충만든티 존나 나네 십새끼들ㅋㅋ
사실 3D 애니는 저래서 힘든건데..
이제 저번에 개씹나대던 감독새키 빤쓰런하는거 팝콘각재면되냐
타츠키감독 우습게보던 그새키 이름도 기억안나네
우리가 상상하는 것 : 아... 감독이 무능했다 (빤스런)
우리가 볼 현실 : 이번 감독은 이것저것 실험하느라 나름의 성과를... (면피)
딱히 일본에서만 자주 벌어지는 일은 아님.
그리고 우리는 그것을 '사회생활'이라 부르고.
프사에 정신을 잃었습니다
역량의 차이가 크네
2기 버리고 흡연짱 보러간다
퀄이 저퀄이라 우습게 보이겠지만 타츠키 감독은 쭈욱 3d 애니메이션을 만들던 나름 베테랑임
3d라는건 예산과 인력에 비례해 퀄이 올라가는 것이기때문에 거의 1인 제작하다시피 하던 현실에서 저퀄은 어쩔 수 없던 것이고
그런거 제외하고 보면 타츠키 감독의 스토리텔링이나 연출 노하우는 결코 우습게 볼게 아님
게다가 감독 본인이 어려운 와중에도 취미삼아 동인 3d 애니를 만들던걸 보면 3d 애니메이션 자체에 상당히 애착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지
케모노의 대박은 거저 얻어진게 아니라는 얘기임
저가니까 진짜 대충 만드는 듯
아니 솔직히 시선처리정도는 프로라면 기본이지. 너무 대충한거 아니냐?
진짜 기본적인것 조차 안하네 이제보니
진짜 뿅뿅같이 만들었네
전작을 무시하는건 물론이고 그냥 기본이 안되있음
이로도리(케모노 1기 제작사)가 얼마나 3d로 2d느낌이 나게 연구를 많이 했는데.
케모노1기가 돈들어가는 모델링, 애니메이션(동작)에서만 싼티가 났지, 기술을 활용하는 면에서는 완성도가 높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