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면 견인 업무 종료라 오늘 차 못 빼면 연휴 내내 대중교통 이용할 거 생각하면 깊은 빡침이 슬금슬금 올라오더라구요...
대가족이라서 더더욱이요..
다행히 50시 20분 경에 딱지 붙이고, 45분 경 견인차가 오더라구요.. 걸기 전 여기 저기 사직 찍고 앞 바퀴 들어서 끌고가네요..
한편으론 혹시라도 보복한다 전화올까 생각도 들고..(차에적힌 번호로 전화해서 빼달라 했는데 자긴 그런 사람 아니라는 걸 보니 뭐..)
이래 저래 참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 받네요..
https://cohabe.com/sisa/91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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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태료 견인비 보관비 ㅎㅎㅎ
차라리 도로에 대놨으면 단속은 안했을텐데 참...
cctv확충 하새요 ㅎㅎ
주차관련해서는 욕하기도 이제는 지쳤단.....하아아....
남들이야 한 번 대는 걸 갖고 그래..? 하지만 차 빼달란
사람 입장에선 그게 누적이 되면 ㅜㅜ
주차장 입구에 한번대는 미친놈들이 누군지 궁금하단...ㅋㅋㅋㅋ
아우...이 XXX들...
정의구현 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나중에 전화와서 니가 꼬발라서 견인 당했어 이러고 해꼬지하면 ㄷㄷㄷ
녹취 후 정신과에 가서 심한 스트레스와 공포로 잠을 못 이룬다고 하면 ㄷㄷㄷㄷㄷ
그거 좋네요 민사 ㄱㄱ입니다 ㅎㅎㅎ
개꿀.
엄지처억 ~~~!!!
엄지척 ~~~~
차주 : 아씨 그거 잠깐 주차할수도 있지? 야박하게 신고하고 말야 젊은 양반이,, 세상 그렇게 각박하게 사는거 아냐 이사람아
아오 ... 자주 듣던 말이네요. ㅎㅎㅎ
덧붙여 내가 여기 몇 십년 살았어 이 사람아 ~ 나이도 젊은 사람이 거 참 ...
연휴에 욕보셨네요... 인간들이 진짜 최소한의 개념은 탑재하고 차를 끌고다녀야 할것인데...
운전면허 취득했으면 최소 성인이란 말인데 .. 참 아이러니합니다. ㅠㅠ
후기 궁금했는데 해피엔딩이군요~ 흐뭇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