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 폭력이 한마디 한마디 아주 쫀득쫀득 찰지고 알싸하게 매섭게 매콤하네요
아주 팩트폭력 맛집이네 맛집이야
굉장하군!2019/02/03 14:15
페미니스트가 되고싶어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는 사회
병신년에 같이 좀 쓸어버렸어야 되는데
간수2019/02/03 14:28
그러네요. 홍위병이 이런 거였지..
베오베거주녀2019/02/03 15:07
시ㅡ원
뒷북일까나2019/02/03 15:09
최순실게이트때 청문회 나왔던 분이네요
USG♡2019/02/03 15:11
꺅 속이 뚫리는 이 쾌감!
탈퇴한회원임2019/02/03 15:25
몸짱 여명숙
Tzolkin2019/02/03 15:29
바로 유튜브가서 구독하고 왔네요 ㅋ
샤샩2019/02/03 15:36
아래는 제가 쓴게 아니지만 방금 뽐뿌에서 핫게간 글입니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278566
어릴 적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가치관과 페미니즘을 동시에 주입당한
굉장히 모순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 사람들.
남자는 나약해선 안되고 울어도 안되며 이것저것 불평불만을 제기하지 않아야 하고,
잘못한 남자는 어떠한 비난과 모욕도 감수해야 하지만 여자의 잘못을 비난해서 상처주면 안되고,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도 불평없이 묵묵하게 해야하지만 여자가 할 수 있는 쉬운 일도 해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자를 때리면 안되지만 여자한테 맞은 걸로 아픈 티를 내거나 호소하면 안되고,
귄위적이지 않아야 하지만 여자가 하는 말은 비판하지 말고 수긍해줘야 하며,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여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입담도 갖고 있어야 하고,
남자를 의심하는 여자는, 오해와 불안감을 준 남자에게 그 책임이 있지만,
여자를 의심하는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도 믿지 못하는 그 남자에게도 문제가 있고,
여자에게 베푸는 호의나 희생은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자 전통이고 문화지만,
남자에게 베푸는 호의나 희생은 여자라서 강요된 착취이자 차별이기에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그 대상이 여자라면, 울게한 남자가 잘못한 겁니다.
저런 가치관이 뿌리깊게 박혀있다보니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참 많이 생깁니다.
"남자가 찌질하게 왜 그래? 그거 달고서 쪽팔리지도 않냐."
"그건 남자가 해야지."
"여자가 해야 되는게 어딨어? 남녀가 평등해야지!"
"여자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그거 다 성차별이고 성희롱이거든?"
"남자가 그것도 못해? 남자라면 그 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냐?"
"남자가 왜 그리 힘을 못쓰니. 다른 남자들은 잘만 하던데."
"넌 남자가 왜 그렇게 말이 많아? 계집애도 아니고."
"아니 TV에 저렇게 노출이 심해도 돼? 성상품화가 너무 심각해."
"내가 짧은 치마 입은게 뭐가 어때서? 다들 입는데. 내옷차림 간섭하지마!"
"나랑 만날 떈 신경써서 입고 나오면 안돼? 솔직히 같이 다니기 창피해."
"옷이 저게 뭐니. 청바지 무릎도 다 나오고. 샌들에 양말에, 체크남방 진짜 극혐..."
"초콜릿복근에 어깨넓고 팔잔근육 봐봐. 되게 섹시해"
"여자 가슴이랑 엉덩이 좀 그만봐. 그거 시선강O인거 알아?"
"왜 화를 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오해하게 만든게 잘못 아냐?"
"내가 잘못한 건 알아. 근데 내편 들어줘야 하는 거 아냐? 나 사랑하는 거 맞아?"
"하루종일 왜 연락 안받았어?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연락 한번 안받았다고 부재중 통화가 도대체 몇번이야? 집착 심한 남자 정말 질색이야."
"남자가 어떻게 여자 뺨을 떄려? 그거 폭력이야!"
"남자가 잘못이 있으니까 여자도 때렸겠지. 그거 맞는다고 그렇게 아프니?"
"남녀가 만나면 남자가 밥사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만나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집은 남자가 해오는 게 전통인데, 그걸 왜 같이 부담해야 돼요?"
"바람피우는 남자들 극혐이야. 그럴거면 헤어져야지!"
"남편이 얼마나 무심했으면 바람을 피웠겠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우리엄마가 가끔씩 집에 올 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불만이야? 오기전에 나한테 연락했어"
"시어머니가 집에 안오셨으면 좋겠어. 당신이랑 결혼한거지 당신 집안이랑 결혼한거 아니야."
---------------------------------------------------------------
공감이 많이 가네요.
wildthing2019/02/03 17:03
명숙이 누나~~
싱글2019/02/03 17:07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몽골식만둣국2019/02/03 17:16
진선미 각하랑 페미들이 온갖 분야에 다 숟가락 얹으면서 미쳐 날뛰고 있는데 진짜 저것들 하는대로 냅두면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될지 훤합니다
호우연2019/02/03 17:55
내가 내는 세금을 저런데 쓴다는게 너무 아깝고 화가난다.
내야 하는 세금을 후원금 식으로 원하는 부처 예산으로 납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 : 그런 모순을 견뎌야 페미가되는거에욨!
팩트 폭력이 한마디 한마디 아주 쫀득쫀득 찰지고 알싸하게 매섭게 매콤하네요
아주 팩트폭력 맛집이네 맛집이야
페미니스트가 되고싶어도 페미니스트가 될 수 없는 사회
병신년에 같이 좀 쓸어버렸어야 되는데
그러네요. 홍위병이 이런 거였지..
시ㅡ원
최순실게이트때 청문회 나왔던 분이네요
꺅 속이 뚫리는 이 쾌감!
몸짱 여명숙
바로 유튜브가서 구독하고 왔네요 ㅋ
아래는 제가 쓴게 아니지만 방금 뽐뿌에서 핫게간 글입니다.
[출처] :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278566
어릴 적 남자는 남자다워야 한다는 가치관과 페미니즘을 동시에 주입당한
굉장히 모순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 사람들.
남자는 나약해선 안되고 울어도 안되며 이것저것 불평불만을 제기하지 않아야 하고,
잘못한 남자는 어떠한 비난과 모욕도 감수해야 하지만 여자의 잘못을 비난해서 상처주면 안되고,
힘들고 어렵고 더러운 일도 불평없이 묵묵하게 해야하지만 여자가 할 수 있는 쉬운 일도 해야 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여자를 때리면 안되지만 여자한테 맞은 걸로 아픈 티를 내거나 호소하면 안되고,
귄위적이지 않아야 하지만 여자가 하는 말은 비판하지 말고 수긍해줘야 하며,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여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입담도 갖고 있어야 하고,
남자를 의심하는 여자는, 오해와 불안감을 준 남자에게 그 책임이 있지만,
여자를 의심하는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도 믿지 못하는 그 남자에게도 문제가 있고,
여자에게 베푸는 호의나 희생은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의무이자 전통이고 문화지만,
남자에게 베푸는 호의나 희생은 여자라서 강요된 착취이자 차별이기에 보상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떠한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그 대상이 여자라면, 울게한 남자가 잘못한 겁니다.
저런 가치관이 뿌리깊게 박혀있다보니 이해되지 않는 상황들이 참 많이 생깁니다.
"남자가 찌질하게 왜 그래? 그거 달고서 쪽팔리지도 않냐."
"그건 남자가 해야지."
"여자가 해야 되는게 어딨어? 남녀가 평등해야지!"
"여자가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그거 다 성차별이고 성희롱이거든?"
"남자가 그것도 못해? 남자라면 그 정도는 해야하는 거 아냐?"
"남자가 왜 그리 힘을 못쓰니. 다른 남자들은 잘만 하던데."
"넌 남자가 왜 그렇게 말이 많아? 계집애도 아니고."
"아니 TV에 저렇게 노출이 심해도 돼? 성상품화가 너무 심각해."
"내가 짧은 치마 입은게 뭐가 어때서? 다들 입는데. 내옷차림 간섭하지마!"
"나랑 만날 떈 신경써서 입고 나오면 안돼? 솔직히 같이 다니기 창피해."
"옷이 저게 뭐니. 청바지 무릎도 다 나오고. 샌들에 양말에, 체크남방 진짜 극혐..."
"초콜릿복근에 어깨넓고 팔잔근육 봐봐. 되게 섹시해"
"여자 가슴이랑 엉덩이 좀 그만봐. 그거 시선강O인거 알아?"
"왜 화를 내? 내가 뭘 잘못했는데? 오해하게 만든게 잘못 아냐?"
"내가 잘못한 건 알아. 근데 내편 들어줘야 하는 거 아냐? 나 사랑하는 거 맞아?"
"하루종일 왜 연락 안받았어? 일이 중요해 내가 중요해?
"연락 한번 안받았다고 부재중 통화가 도대체 몇번이야? 집착 심한 남자 정말 질색이야."
"남자가 어떻게 여자 뺨을 떄려? 그거 폭력이야!"
"남자가 잘못이 있으니까 여자도 때렸겠지. 그거 맞는다고 그렇게 아프니?"
"남녀가 만나면 남자가 밥사는게 당연한거 아니에요? 만나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야지"
"집은 남자가 해오는 게 전통인데, 그걸 왜 같이 부담해야 돼요?"
"바람피우는 남자들 극혐이야. 그럴거면 헤어져야지!"
"남편이 얼마나 무심했으면 바람을 피웠겠어.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
"우리엄마가 가끔씩 집에 올 수도 있지 그게 그렇게 불만이야? 오기전에 나한테 연락했어"
"시어머니가 집에 안오셨으면 좋겠어. 당신이랑 결혼한거지 당신 집안이랑 결혼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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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많이 가네요.
명숙이 누나~~
아이고 감사합니다 ㅠㅠ
진선미 각하랑 페미들이 온갖 분야에 다 숟가락 얹으면서 미쳐 날뛰고 있는데 진짜 저것들 하는대로 냅두면 나라 꼬라지가 어떻게 될지 훤합니다
내가 내는 세금을 저런데 쓴다는게 너무 아깝고 화가난다.
내야 하는 세금을 후원금 식으로 원하는 부처 예산으로 납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역시 여명!
저분을 대통령으로.
허경영뽑아서 도둑놈들 싹다쳐잡아넣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