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의 김희선
김희선의 최근 모습.
진짜 저런 거 보면 아무리 생각해도 1990년대 중~후반 시절의 화장법은 지금도 사실 저런 화장을 왜 했나 싶을 정도더라.
오히려 미모 봉인구의 역할을 할 정도였으니까. 뭐 1990년대 초반까지의 화장법만 해도 저렇게 촌스럽진 않았거든.
1990년대 중~후반 떄 왜 저런 스타일의 화장법이 유행했냐면 태닝으로 살을 검게 태우고 마스카라나 립스틱을 두껍게 칠하는 등
화장을 두껍게 하는 게 유행이어서 아무리 나이가 어리고 젊더라도 실제 나이보다 나이가 더 들어보이는 화장법이었거든.
심지어 저 화장법이 유행하던 당시에 10대 후반이었던 여배우 김소연은 가뜩이나 성숙한 인상인데 저 화장법 때문에
1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20대 후반의 역할까지 무리 없이 소화했을 정도임. 오히려 1980년대의 화장법이 저것보다는 나았어.
그래서 1990년대에 외모로 한가닥 날렸던 여배우들은 화장법 때문에 20대 시절보다 40대인 지금의 모습이 더 젊어보인다잖어.
백터맨같은데 악역 여간부로 나올것같은 화장이다
아 막짤 존예
백터맨같은데 악역 여간부로 나올것같은 화장이다
화장법+발전 된 현대 성형학 기술
아 막짤 존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