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터법에서 물 1mL는 부피가 1cm3이고 질량이 1g이며,
온도를 1°C 올리는 데 소모되는 에너지는 1cal,
1°C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 사이 간격에서 1%에 해당하는 지점이다.
또한, 수소 1g에 뭉쳐진 수소원자의 양은 정확히 1mol이다.
반면, 미국 단위계에서 "상온의 물 1갤런을 끓이기 위한 에너지는 얼마인가?"라고 물었을 때 정답은 "죶1까세요"이다.
각각의 물리량들 사이에 직관적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조시 베이젤의 소설 에서
년-월-일 or 일-월-년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월-일-년 이건 진짜 왜 이렇게 쓰는걸까
졷같은 영국새끼들
익숙해지면 SI단위계나 미국 단위계나 상관없지
직관적이지 못한 시점에서 졸라 까여도 할말 없음
설국열차에선 이것 때문에 인류가 멸망했지
이 게임은 도대체 언제 나온 거임?
2011년 9월 10일?
2011년 10월 9일?
2010년 11월 9일?
2010년 9월 11일?
2009년 11월 9일?
2009년 10월 9일?
년-월-일 or 일-월-년 이런건 이해가 가는데
월-일-년 이건 진짜 왜 이렇게 쓰는걸까
유통기한 볼때 진짜 뭣같아...
겔런도 엿같은데
그램,파운드,온스도 잊지말라구!
설국열차에선 이것 때문에 인류가 멸망했지
졷같은 영국새끼들
영국:야 우리도 이제 미터법 쓰거든?
하지만 브렉시트 찬성했던 이유중에 하나는 야드파운드법이 그리워서지
단위계는 그런데 월/일/년은 나름 괜찮음.
저기서 저런식으로 해서 그렇지 막상 익숙해지면 일월년이나 년월일이랑 전혀 다를게 없음.
익숙해지면 SI단위계나 미국 단위계나 상관없지
직관적이지 못한 시점에서 졸라 까여도 할말 없음
월일년이 왜 직관적이지 않음? 년월일에서 년만 딱 뒤집은거라 문화권에 따라 직관적일수도 있지. 단위계는 좀 이상하지만 무슨월 무슨일, 몇년도 이런식으로 연도가 제일 나중에 관심이 올 법도 하잖아. 문화권에 따라서는.
직관성은 문화에따라 주관적이란걸 잊으면 안 됨.
순서 꽈논게 직관적인거였어...?
이 게임은 도대체 언제 나온 거임?
2011년 9월 10일?
2011년 10월 9일?
2010년 11월 9일?
2010년 9월 11일?
2009년 11월 9일?
2009년 10월 9일?
뭔개소리여 큰순서나 작은순서대로 나열하는게 수학적으로 직관적인거지
순서섞는게 문화에 따라 주관적이란말이 왜나와
그말대로 그문화에서 쓰는사람들이야 익숙하니까 괜찮은거고 제3자 입장에서 봤을때 직관적이지 않다는건데
여기서 문화상대성을 끌고오네
일/월/년은 직관적이냐? 01/02/03은 어떻게 볼래? 애시당초 니가 말하는 직관이란거 자체가 학습의 결과물이라고.
12.11.10
이게 몇년 몇월 몇일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