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요약하면
저 행성급 크기 괴물이 게임의 사건 모든 원흉이고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생명체를 네크로모프화 시키고
마커로 떡갈비처럼 뭉쳐 먹고 다니는중
주인공은 저런 행성급 괴물들을 6마리나 상대해야 되는데
지구는 이미 전 인류가 네크로모프화 되는중
개발사도 같이 죽어서 더이상 안나옴.
간단히 요약하면
저 행성급 크기 괴물이 게임의 사건 모든 원흉이고
행성을 돌아다니면서 생명체를 네크로모프화 시키고
마커로 떡갈비처럼 뭉쳐 먹고 다니는중
주인공은 저런 행성급 괴물들을 6마리나 상대해야 되는데
지구는 이미 전 인류가 네크로모프화 되는중
개발사도 같이 죽어서 더이상 안나옴.
애시당초 DLC가 디멘시아에 낚이던 이야기니 저것도 디멘시아라고 우기고 내면 됬는데
비서럴이 죽었어
디멘시아 때문에 달 6개로 보이는 거라 하고,
하나는 몸속으로 침투해서 동반자.살 엔딩하면 마무리도 완벽하고 갓겜되는 각 아니냐;;
그리고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달 지표면 구멍에서 갑자기 손하나 딱 올라오면서 끝나면 캬
난 플래닛 크랙커로 저거 채굴해버릴 줄 알았다고...
정말 멋진 석양이야
그놈의 디멘시아 때문에 팩트인지 아닌지도 모름
난 플래닛 크랙커로 저거 채굴해버릴 줄 알았다고...
기대했는뎅
애시당초 DLC가 디멘시아에 낚이던 이야기니 저것도 디멘시아라고 우기고 내면 됬는데
비서럴이 죽었어
저게 트루인지 아닌지 안나왔자나
그놈의 디멘시아 때문에 팩트인지 아닌지도 모름
이미 전인류가 네크로모프화 되는거라면
저 둘이 서 뚜까 패봤자 둘만 남게되는거잖아....살아남아도 남자둘이 남아서 뭐하겠냐고..
정말 멋진 석양이야
막줄이 핵심
디멘시아 때문에 달 6개로 보이는 거라 하고,
하나는 몸속으로 침투해서 동반자.살 엔딩하면 마무리도 완벽하고 갓겜되는 각 아니냐;;
그리고 엔딩 크레딧 다 올라가고 달 지표면 구멍에서 갑자기 손하나 딱 올라오면서 끝나면 캬
이 정도면 부기 영화급 설레발인데 ㅠㅠㅠㅠ
이런 건 어때? 달이 지구를 침공하는 것 자체가 디멘시아 였고.
지구 사람들이 모조리 네크로모프로 변한 것도 디멘시아여서
알고 보니, 아이작도 디멘시아를 못견디고 정줄놓아버렸다는 느낌의 엔딩.
그리고 아이작은 끝내 죽는 거지.
그 엔딩을 보는 플레이어 멘탈도 터져버릴 거고
원래는 선인지 악인지도 알 수 없고 인류의 이해를 거부하는 코스믹 호러적 존재라는게 블랙마커였는데 2부터 좀 이상하더니 3에서는 그냥 배고파서 생명체 쳐묵하려는 삼류 악당으로 만들어놔서 그켬.
근데 저 달만 해도 삼류 악당이라기보다 충분히 코스믹 호러아님? 우주 수확자잖아...
그러니까 저 달이 EA이지?
이시무라로 행성크랙해서 찢어발기면 모든건이 시작된 이시무라로 끝낸다는 수미상관구조가 완성될텐데..
아쉽다 아쉬워
그렇게 끝내고 났더니 이시무라의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뜨는 거지.
알고 보니 디멘시아, 처음부터 리스타트
그냥 EA가 비서럴 완전히 박살내서 안 나오는거지
3편이 너무 망작
1편이 명작이었지, 그 다음은 영....
2편까지는 그래도 수작인 것 같은데... 호러연출은 줄긴 했는데 게임성이 개선돼서 재밌었음. 작위적인 전개도 없었고
마지막편 dlc까지사서했는데 마지막 엔딩보고나서 멍..해지더라 무엇을향해달려간건가 공허하기도하고
그런데, 저 당시 인류에게 달을 떨어뜨릴 수 있는 기술이 있긴 한가?
3편에서도 고대 외계인 기술로 처리한 거 아니었어?
2편까지는 괜찮았는데 3편부터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