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은 제국껀 아니고 그저 중세의 작은 성같은거다만 제국꺼라고 우기기 얼마든지 가능.)
판타지의 제국은 진짜 언제 어디서든 오크나 고블린들이나 비스트맨들이 처들어올수있는곳이 사방에 깔린곳임.
그때문에 제국에는 이렇게 요새화된 장원이나 여관 심지혀 헛간이나 방앗간까지 이런식으로 요새화를 시킨다고함.
이래뵈도 꽤나 튼튼하고 있을건 다 있는지라 고블린 무리들정도는 실력있는 베테랑들이 지킨다면 수십의 군인들로 수백의 고블린을 막는건 아예 불가능한 소리는 아니며.
오크나 비스트맨들이 처들어온다 한들 정신차리고 제대로 방어하면 왠만한거는 다 격퇴가능.
더욱이 초록색 워프스톤으로 된 달이뜨는 모르슬라프의 밤이 오고 망자들과 죽은 시체들이 사방에 깔리는 날이 온다면 제국 시민들은 정말로 가장 용감한자들과(멍청함과는 종이 한장차이인놈들이지만) 모르라는 죽음의 신을 섬기는 사제들을 빼고 전부 이 요새화된 건물들에 숨는다고 함
미쳐버린 세계관이라 성벽이 없으면 살기 힘들지
뒷산에서 비스트맨 내려오고 땅에서 뜬금없이 구울이랑 좀비 군단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일단 내가 찻을수있는건 여기까지.
아무리봐도 여관보다는 장원에 가깝군
Manor. 일단 저거는 장원...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공식설정상으로도 여관도 저거랑 다를봐 없다고하더라.
아무리봐도 여관보다는 장원에 가깝군
Manor. 일단 저거는 장원...이라고는 하는데.
실제 공식설정상으로도 여관도 저거랑 다를봐 없다고하더라.
아니 잠깐 ㅋㅋㅋ 대놓고 옆에 Fortified manor라고 써있잖아
그래서 제목 바꿈.
뭐, 공식 소설에서도 요새화된 방앗간이나 헛간이 나온다고하니.
아무리봐도 저게 여관이면, 성은 얼마나 큰거야?
조금만하네! 그냥 장원급이네! 나는 황제가 사는 왕성을 보여주라는 말이었어
저정도면 황제가 별장으로 가진 성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잘 지어진 편이라고 보는데... 어디까지나 현실에서.
일단 내가 찻을수있는건 여기까지.
아는데, 워해머 세계관에서의 황제가 사는 성을 보고 싶다고!
PS : 그리고 현실로는 저게 황제가 살만한 성이긴하다
휼륭하군!
그와중에 미니어처 멋있다!
미쳐버린 세계관이라 성벽이 없으면 살기 힘들지
뒷산에서 비스트맨 내려오고 땅에서 뜬금없이 구울이랑 좀비 군단이 일어나는 세상인데
도시가 어쩌면 더 위험할수도 있는게 하수구에서 수시로 찍찍이들 튀어나옴
그럼 카오스는 어캐 대처함?
동일.
뭐, 제국 위에있는 키슬레브가 카오스에 대항해서 메인탱킹을 하는지라 좀 걸러지는게 있긴한데 저정도의 요새화된 건물로는 어림도없고 좀더 큰곳으로 가서 화약무기도 더 챙기고 대포랑 총도 잔뜩 챙긴다음 방어한다고함.
그리고 킹갓 스카스닉 장군님이 없는 고보놈들은 방앗간도 못 뚫어서 빌빌거리지.
방어력 개쩜
근데 저렇게 꼭꼭 싸매서 요새화해봐야 여관 지하나 땅속에서 찍찍이들이 하나씩 채감 ㄷㄷ
그래서 일단 하수도 경비병들이 최선을 다해서 막는게 좀 크다고함.
딴사람들은 몰라도 하수도경비병들만큼 스케이븐의 위험을 직접적으로 느끼는 사람들도 없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