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누가 지금 경제가 않좋다고 뻥을 친건가요?
노무현 대통령 때도 보수언론 포함 대부분 언론들이 "경제개판," "세금폭탄" 프레임 걸어서
우매하고 멍충한 국민들을 속이더니 또 이런 짓 하나요?
https://cohabe.com/sisa/909330
경제안좋다는말 다뻥이었네요
도대체 누가 지금 경제가 않좋다고 뻥을 친건가요?
노무현 대통령 때도 보수언론 포함 대부분 언론들이 "경제개판," "세금폭탄" 프레임 걸어서
우매하고 멍충한 국민들을 속이더니 또 이런 짓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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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좋아서 외국에 가는게 아니고,
국내여행이 눈탱이를 X나게 치니까 그런거
ㅎㅎㅎ
저 사람들 대부분이 그럼 싼 태국으로 가고 있나요?
설령 국내랑 비슷하다고 합시다.
명절날 외국여행 가는 것 몇 십만원 가지고 갈수 없어요.
그래도 여유가 되니까 나가지.
오천만 인구중에 11만 갔답니다,
뭐 국내여행 비싸서 간것도 있을거고,
에초에 잘 살아서 간것도 있을거고요,
지금 경제가 안좋다고 다들 말하는건 에초에 "서민경제" 를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경제가 안좋으면 여행 갈생각하다가도 안가죠....
국내여행 눈탱이도 문제지만 여기에 나올 얘기는;;;
하루에만 11만 나간 것이고요.
기사의 핵심을 못짚으시네. 역대 최대라고 하잖아요.
경제가 안좋은데 역대 최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여행을 부자들만 간다는건 착각이십니다요~~
와이프 작년에 임신준비로 퇴사하고 실업급여받는데 미어 터진답니다..
실업급여수급자가 역대 최대에요...
이번에 회사에서 경리한명뽑는데 120명 지원했습니다...
회사 창립이래 최대에요... ㄷㄷㄷ
분명 체감이 되는데 해외여행자 많다고 경기 좋다는 논리보다는 와닿지 않나요?
아 그리고 자게에 정치글좀 그만 올려요..
이슈토론방에선 아무도 안놀아줘요?
통계조작이라는 댓글달릴겁니다~~
근데 자게 자영업자들 중 경기 안좋다고 징징 거리는 사람들도 많던대유
해외 여행이 많은 이유는
1. 푼돈을 모아서 미래가 나아질거란 전망이 보이지 않아, 청년들에게서 욜로족이 급증했다.
2. 해외여행비가 많이 저렴해졌고, 비교적 국내여행이 바가지가 심해졌다.
3. 방송만 틀면, 해외여행과 외국음식을 주로 하는 방송이 많아졌다.
4. SNS에는 허세가 가득해서, SNS에 빠져살면 내또래 아이들이 전부 해외여행을 다니는걸로 착각하게 된다.
이게 정말로 해외여행이 늘어난 이유라고 봅니다.
저기 표 보면 온라인시장증가가 1년사이 10조원 ㄷㄷ
진짜 어려우면 님이 말씀하신 저런 이유로도 해외를 나가긴 힘들죠.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생각하면 되잖아요
온라인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어요
소비패턴이 많이 변했단 소리
물가인상만 해도 2%가 넘었는데 소비2%넘었다고? 경기 괜찮다?? ㅋㅋ
명절 전에 여행 안가보신듯
대목이라 겁나 비싸거든요?
물가인상율이랑 소비증가율이 뭔 상관이지?
물가인상율은 소득증가율이랑 관계가 있겠지?
물가인상율이 통화량이 전체가 2%넘게 늘었는데,
같은 소비를 해도 당연히, 2%가 넘어가지 이해가 안되나..
gdp가 몇프로 증가해도, 물가상승율보다 낮으면 실질gdp는 감소되는것도 모르나 ㅋㅋㅋㅋ
뭔말인지 똑바로 좀 써라
니말이 다 맞다 처도 실질 소비는 2017년 보다 증가했어
소매판매도 증가했고
근대 왜 언론은 자영업 다 죽는다고 기사를 쓸까?
니 전제 자체가 오류니까 니 논리 전체가 오류 투성이지
경기가 안좋아도 소비를 안줄이고 유지한다는게 니 전제잖아?
그래야 물가상승율 만큼 소비가 증가한다는 논리가 성립하지
경기가 안좋아도 소비를 유지한다면 애초에 자영업 걱정을 왜 하냐?
자영업 매출이 줄어들 일이 없는데
똑똑한척 좀 하지마라
경제가 안좋은건 맞음 해외로가는게 더 싸고 좋으니 해외로 놀러감류
부익부 빈익빈 심화라는 댓긋달릴겁니다 ㅇㅇ
젊은사람들 어렵다고 하면 영감님들이 그러시죠.
끼니때마다 쌀밥 먹으면서 어렵단다ㅉㅉ
저도 저 뉴스 보면서 그런 생각했는데 ㅋㅋ
경제 힘들다고 죽는소리하면서 해외 여행 출국이 명절 역대최대.. ㅋ
경제가 안좋다고 난리를 쳐야 지들한테 표줄까봐 ㅋ
외국으로 싸고 가성비 좋은곳으로...
이런기사 너무 좋습니다. 명절은 마음으로만 지내는 풍습으로 바끼면 좋겠어요. 일년에 명절,추석2번에 할머니,할아버지 제사 두번에 아버지 제사에..각종 행사 챙기고 조상님들 챙기고..솔직히 힘들어요.
분위기 편승보단 본인의 의지로 해결해야 할 문제겠지요. 가풍이니
글쎄요...경제좋은거랑 해외여행이랑은 별개 아닌가요?-_-a
에휴...여행도 안다녀봤나
집에서 자게만 하니 뭐 알턱이 있나
제주도만 봐도 걍 그돈이면 해외여행가는게 비슷하거나 더 싸다는 말 나올 정도..
진짜 경제가 안좋아서 먹고 살기 힘들면
해외든 국내든 여행을 못가지
내말이....
극구 경제 안좋다고 우길려는 사람들이
경제 나쁜것이랑 여행자수 많은 것이랑은 다르고 우깁니다.
말도 안되는 극우보수언론 찌라쉬 논리.
네 맞습니다
계속 그렇게 믿어주시면 저로서야 고맙습니다
근데 진보개혁세력 앞으로 최소 20년은 집권 못할텐데 괜찮으시지요?
지금 자한당은 집권할것 같고요?ㅋㄱㅋ
ㅋㅋㅋ 일주일 전에 가입해서 첫댓글이
참 어떤의미로는 대단하네요
제주도갈돈으라 일본가면 ㅊ
바가지안쓰고
친절하고 미세먼지없고 물가도 쌈
그리고 덤으로 일본샤핑하면 엄청 저렴
일본 왕복 비행기표 2명 오키마와 20만원정도다녀옴
설연휴도 20에 가능한가요???
월급 결혼자금으로 안모으고 여행자금으로 모으는 분들 계시잖아요. 경제상황과 그닥 상관없는듯.
국내여행이 더 비싸니까 경제가 안좋은거 맞는거같은데요 ㅋㅋ
IMF를 포함한 통계표같은게 있음 출국자 수 하고 경기하고 관련성을 좀 알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대충 찾아보니
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55
이런게 있는데 글쓴이 논리대로라면 박근혜 정부 시절 경기가 초 호황이었다고 해석해야 될려나요?
쌀밥이 부의상징이던 시절도 있었고 해외여행이 부와 여유를 상징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바뀌어요 그 의미가..
해외여행을 가니까 어려운게 아니다?
영감들이 요즘것들 삼시세끼 쌀밥 먹으면서 어렵단다ㅉㅉ <<< 이러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이분들도 그러더군요 "진짜 어려우면 밥을 못먹지..."
그래서 해외여행 다니고 축제 때 인파가 미어터지고 해도 언론이 경제 어렵다면 어려운건가요??
언론을 믿으란게 아니죠 그럴필요도 없고
성인이시면 스스로 판단하실 기준이 있으시지 않으십니까? 주변사람들? 매출?
저도 자영업자지만 그리 어렵지도 좋아지지도 않아서요. 제 주변도 비슷하구요. 전 조명쪽이라 그럴지도요. 저도 제 생각을 바탕으로 삽니다. 언론이 뭐라하던요.
90프로가 일본 중국 동남아일듯요ㄷㄷ
저기 가담한 1인... 하지만 일하러 출장 간거라는점은 다르네요 ㅠㅠ
재작년보다 연봉 500이 쭐었는데요ㅕ
전 3000이 늘었네요
응그래
나이 40 중반 훌쩍 넘겨 일용직 알바 전전하는분도 해외 잘 다닙니다. 경제와 상관없이 그냥 즐기는것
형편되고 갈만하니 갔겠지 뭐 어쩌라는거지 ㅋㅋㅋ
임대현수막이 너무마니보이던데
소비트랜드가 바뀐거지..
지난10년동안 매년 출국자수는 증가에요
저거랑 경기랑 상관없어요
정답인듯.... 명절에 대한인식변화가 큰듯요
옛날처럼 성묘안가고 가족끼리여행감 빅데이터분석하시는분도
그러던데 소비트렌드변화 해외여행은 긴연휴가맞아떨어져서
더늘어났겠죠
해외여행객수로 경기를 판단하다니 대단하네
사람들 가치관의 변화도 있구요~ (요즘은 대학생들이 여행 많이하죠..우리시절엔 대학생이 해외가는 경우는 드물었죠) 연휴가 오래 쉬는것도 있구요~ 잘 사는 사람들은 잘사는 것도 있구요~ 그렇네요 여러가지가 복합된거죠
요즘 젊은이들 돈 많이 쓰는 건 죽어라고 돈 모아봤자 의미가 없어서 그냥 쓰는 거에요. 일본가는데 100만원이면 충분히 재미있게 놀고 오는데, 한 6개월 모아서 그 100만원 못 쓰겠습니까?
200 벌면 200 다 쓰고, 300 벌면 300 다 쓰는 게 요즘 세대입니다. 돈 400을 번다고 한들, 10년을 모아봤자 집 한 채 살 돈도 못 모으는데 뭐한다고? 요즘은 결혼이 필수다 라고 하는 시대도 아니고, 출산율 줄어들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많이들 바뀌었고, 조금만 생각해봐도 뻔히 답이 나오는데, 그걸 저렇게 결론짓고 지들 사상에 끼워맞춰서 해석하나...
자꾸 뭐 되도 않는 자료, 기사들 들고와서 경기 좋다고 쉴드 치겠다고 애쓰는데, 아무리 그래봤자 현실과 사실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내일 당장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은 회사 경리직에도 이력서가 100개 이상 오고, 대기업에서도 어떻게든 쥐어짜려고 노력하는 게 현 상황입니다. 개소리 좀 작작하시고, 현실을 좀 직시하시고
방에서 삽니까?
나가보고 느끼세요
해외여행은 어른들의 의식변화입니다
제사포기
아이고...그만큼 양극화가 더 커진것도 있고..
라이프 스타일이 바뀐것도 있고...
아이고...
말해 뭣할까요 ㅡㅡ
이런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볼 때마다 참 답답함
님만 잘살면 되는겁니다...
격차가 더 벌어진다고요 이양반아
안좋은놈은 있고 좋은놈이 가구 이차이쥬
http://www.kdi.re.kr/forecast/forecasts_trend.jsp
네?
대통령이 멍청해서 경제부총리,정책실장 조기교체 합니까
교체한다는 이야기는 실패했다는 이야기에요.
정신좀 챙겨요.
매번 같은 닭대가리 앞에선 두손모으고 있다가
민주당 대통령 나오면 무조건 물어 뜯고 보는 기래기 세상이니
대기업들 (수출위주) 좀 괜찮은 중소기업들....빼고 왠만한 업체들은 힘들어요. 우리 사무실 근처 인쇄관련 업체들 문닫고 그 자리에 음식점, 주점...들어오고 있음(을지로)...인현동이나 충무로쪽 인쇄업체들쪽도 비슷할듯...
인쇄업체는 하향세죠
요즘 누가 인쇄를 하겠어요
답답한 사람들..
진짜 살만란 사람들은 명절에 해외여행 안가요. 널널한 평소에 가지..
명절에 공항 붐비는건 그야말로 라이프스타일이 바뀌고 있는것 뿐.
해와여행이 돈많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이제 동남아여행으로는 sns에 자랑도 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수준이...참...
암튼 지금 경제호황이죠.
이명박그네덕분에...
그 두년놈이 펼친 경제성과가 이제 드러나는거니..
이명박그네 덕에 국민들 해외여행 가네요..
어찌되었든 굿굿한 일이죠
해마다 늘어 욜로몰라? 없어도 돈 모아서 해외여행 간다고. 다녀와서 문제지.
뻥 맞지. 경제가 안좋긴 개뿔이 안좋아.
개누리때보다 훨씬 좋다.
IMF이전 8~9%성장률이 이후 계속해서 내려갔어유.
이건 정권이 여당이던 야당이던 계속 저성장 중이지유.
현정권은 2~3%로 추정중이지유.
사실상 경제가 계속 나빠지고있는게 현실이지유.
정권때문에 나빠졌다? 까지는 아니지만..
경제전반적인 개혁이 절실한게 사실이지유.
일본기업들의 경우 10년이상의 침체기를 지나 현시점 4차산업혁명이라 말하는 산업에서 자본금대비 10%수익률을 만들고 있어유.
우리기업의 경우? 수출제조중심이 유지되는 와중에 중국에 박살나고 노동환경에 박살나고 기업환경도 박살나고 기업개선도 못하는 실정이지유..
지금 이대로 가다간 닶이 없어질것 같네유.
사실상 반도체제외 닶이 없는 형편이지유. ㅎㄷㄷ
경제프레임 맞습니다. 이명박 경제대통령 집권했을때 경제좋다는소리 한번 들어본적없는데. 자유당 집권하면 경제가 황금기되나.전혀. 이전처럼 계속 비리저지르고 다니면 경제는더 나락으로갈텐데.
요식업,문화 의류업같은 경기민감 업종은 지표가 바닥을 치는데 해외여행인구 많다고 경기좋다고 판단하기에는 좀 거시기하네요.
소비지출전망 CSI(소비자동향지수) 항목 중 외식비는 지난해 12월과 같은 90을 나타냈다.
1월 의류비 지출전망 CSI지수는 96으로
1월 교양오락문화비 지출전망 CSI는 전월과 같은 91이었다. 또 여행비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89
경제가 안좋은것 맞나요?
자게 평균연봉에 훨씬 못미치는데
일년에 세네번 해외여행 다녀와도
3인가족 먹고싶은거 먹고사는데 지장없어요
기사에서 경제힘들다 자영업자 죽는다
하는데 공감하기 힘듬;;
물론 집값은 너무비싼듯 합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