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은 원래 설정과 의도대로 2.5~3m 급 강화복이었으면 문제가 덜됨.
인간이 베이스니 사람모양 병기인게 맞으니까.
그런데 로봇을 팔아야하는 어른의 사정으로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임.
퍼시픽림과 같이 딱히 거대괴수의 어그로 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진공에 형상에 따른 관성정도만 조절하면 되는 우주전에선
모순이 넘치는 무슨입자설정 만들어서 넣지않는이상 사람모양 병기를 써야될 이유가 없음.
사이다 병뚜껑2019/02/03 01:48
건담좋아하지만 팔다리를 통한 관성제어시스템과 미노프스키입자설정이 개소리란건 나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건덕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건담은 원래 설정과 의도대로 2.5~3m 급 강화복이었으면 문제가 덜됨.
인간이 베이스니 사람모양 병기인게 맞으니까.
그런데 로봇을 팔아야하는 어른의 사정으로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임.
퍼시픽림과 같이 딱히 거대괴수의 어그로 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진공에 형상에 따른 관성정도만 조절하면 되는 우주전에선
모순이 넘치는 무슨입자설정 만들어서 넣지않는이상 사람모양 병기를 써야될 이유가 없음.
잔느챠2019/02/03 01:43
ㅇㅇ 뭐 그건 맞아.
ㅁㅂㅁㅁ2019/02/03 01:50
저렇게 만든 설정이 문제있단걸 알면서 그런 설정이 있다고 링크를 다는게 어딨음 ㄷㄷ
잔느챠2019/02/03 01:52
일단 설정이 엄연히 있긴 있다고. 설정이 없냐 그럼
잔느챠2019/02/03 01:53
게다가 짤에선 지상 병기라고 나오는데 엄연히 모빌수츠는 우주전이 시작이었고.
ㅁㅂㅁㅁ2019/02/03 01:58
어떻게든 변명만 하는 설정만 있는건 맞지.
그런데 그 설정으로 왜 2족보행병기를 만들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서 나온게 짤방 내용이잖음.
게다가 작중에서도 초능력자 취급되는 주인공보정 받는 놈들 빼면 인간형도 아닌 볼에 쳐맞아서 전쟁에서 지는데
우주전이라고 2족보행형이 의미가 있을까.
잔느챠2019/02/03 02:00
그러니까 그 점은 인정했잖아 ㅋㅋ 근데 일단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거랑 아예 그냥 막나가는 거랑은 차이가 있지.
죄수번호-74958509452019/02/03 02:01
원래 전쟁이라는건 이해가 안되는거야.
불붙인 거대 자폭 드럼통을 쓴 2차대전 영국이라던지....
거대로봇이 등장할 합리성보다 전쟁의 합리성이 더 이해가 안됨.
ㅁㅂㅁㅁ2019/02/03 02:03
그러게 그 모순덩어리 이야기로 말도안되는 설정을 붙여도 설정을 사랑할 팬들이 생길테니 의미가 있겠네.
잔느챠2019/02/03 02:04
그게 싫으면 안 보면 됨. 애초에 마냥 로봇 기체에 미쳐서 보는 애니도 아니고..
ㅁㅂㅁㅁ2019/02/03 02:06
전쟁에서 마비되는건 도덕과 인간성이지
마비된 인간성으로 인한 실험병기의 제작실수가 생길지언정 병기제작의 합리성은 마비되지 않음.
써보고 못써먹겠다면 바로 도태되는게 전쟁인데 불붙은
자폭 드럼통은 폭탄을 염가로 만들려한 이유로 만들었겠지.
THEO2019/02/03 02:11
심지어 재조명돼서 떠서 망정이지
처음 tv판 나왔을 땐 인기없어서 조기종영하고 장난감도 안나옴 ㅋㅋㅋ
건담좋아하지만 팔다리를 통한 관성제어시스템과 미노프스키입자설정이 개소리란건 나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건덕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Toohang2019/02/03 01:57
애초에 만화설정 대부분이 개소리라서
개소리라도 뒷받침되는 설정은 존재해야한다생각함
잔느챠2019/02/03 02:00
개소리를 떠나서 미노프스키 입자는 거의 무안단물이잖아. 모빌수트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입자임.
대천사 치탄다엘2019/02/03 02:12
ㅇㅇ 이족보행병기의 타당성을 위해 어거지로 만든 무안단물 같은거지
타임트랙2019/02/03 01:49
거대로봇의 경우 헬기가 완전히 상위호환
강화복, 작업복에서 출발하는 케이스 같은 경우엔 인간크기보다 클 이유가 없음. 그리고 자유롭게 기동하는 이족보행로봇을 만들 수 있을 정도면 인간이 강화복을 입을 이유부터 없어지고, 그로써 로봇이 인간의 형태를 모사할 이유가 없어짐.
결국 그냥 로망용
치르472019/02/03 01:50
모든 거대로봇물은 '어째서 이족보행병기가 메인인가'라는 구체적인 변명이 필수적이더라
솔찍히 효율성 따지면 코어 파이터 + 코어 부스터 폭격기 펀대에 지상엔 61식 전차에 건다리움 합금 넣는게 최고임
타임트랙2019/02/03 01:51
형태적으로 우주작업용으론 건담의 볼이 모든 걸 다 커버할 수 있음. 그 이상 다른 형태를 취할 필요가 없음.
걍 장난감 팔아먹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 건데 뭐 어때. 속아주면서 즐기는거지.
건담은 원래 설정과 의도대로 2.5~3m 급 강화복이었으면 문제가 덜됨.
인간이 베이스니 사람모양 병기인게 맞으니까.
그런데 로봇을 팔아야하는 어른의 사정으로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임.
퍼시픽림과 같이 딱히 거대괴수의 어그로 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진공에 형상에 따른 관성정도만 조절하면 되는 우주전에선
모순이 넘치는 무슨입자설정 만들어서 넣지않는이상 사람모양 병기를 써야될 이유가 없음.
건담좋아하지만 팔다리를 통한 관성제어시스템과 미노프스키입자설정이 개소리란건 나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건덕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건담은 우주전 전용이라는 설정이 있으니 뭐......
다리따위 없어도 된다는걸 높으신분들은 몰라요!
멋있잖아
그거 녹여서 만든다는게 마우스인거 무엇
멋있잖아
일단 건담은 엄연히 저렇게 만든 설정이 존재하는데 ㅋㅋ
https://youtu.be/SnbIVi0h8tY
건담은 원래 설정과 의도대로 2.5~3m 급 강화복이었으면 문제가 덜됨.
인간이 베이스니 사람모양 병기인게 맞으니까.
그런데 로봇을 팔아야하는 어른의 사정으로 너무 커져버린게 문제임.
퍼시픽림과 같이 딱히 거대괴수의 어그로 끌어야되는것도 아니고
진공에 형상에 따른 관성정도만 조절하면 되는 우주전에선
모순이 넘치는 무슨입자설정 만들어서 넣지않는이상 사람모양 병기를 써야될 이유가 없음.
ㅇㅇ 뭐 그건 맞아.
저렇게 만든 설정이 문제있단걸 알면서 그런 설정이 있다고 링크를 다는게 어딨음 ㄷㄷ
일단 설정이 엄연히 있긴 있다고. 설정이 없냐 그럼
게다가 짤에선 지상 병기라고 나오는데 엄연히 모빌수츠는 우주전이 시작이었고.
어떻게든 변명만 하는 설정만 있는건 맞지.
그런데 그 설정으로 왜 2족보행병기를 만들어야 했는지 이해가 안가서 나온게 짤방 내용이잖음.
게다가 작중에서도 초능력자 취급되는 주인공보정 받는 놈들 빼면 인간형도 아닌 볼에 쳐맞아서 전쟁에서 지는데
우주전이라고 2족보행형이 의미가 있을까.
그러니까 그 점은 인정했잖아 ㅋㅋ 근데 일단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노력하는 거랑 아예 그냥 막나가는 거랑은 차이가 있지.
원래 전쟁이라는건 이해가 안되는거야.
불붙인 거대 자폭 드럼통을 쓴 2차대전 영국이라던지....
거대로봇이 등장할 합리성보다 전쟁의 합리성이 더 이해가 안됨.
그러게 그 모순덩어리 이야기로 말도안되는 설정을 붙여도 설정을 사랑할 팬들이 생길테니 의미가 있겠네.
그게 싫으면 안 보면 됨. 애초에 마냥 로봇 기체에 미쳐서 보는 애니도 아니고..
전쟁에서 마비되는건 도덕과 인간성이지
마비된 인간성으로 인한 실험병기의 제작실수가 생길지언정 병기제작의 합리성은 마비되지 않음.
써보고 못써먹겠다면 바로 도태되는게 전쟁인데 불붙은
자폭 드럼통은 폭탄을 염가로 만들려한 이유로 만들었겠지.
심지어 재조명돼서 떠서 망정이지
처음 tv판 나왔을 땐 인기없어서 조기종영하고 장난감도 안나옴 ㅋㅋㅋ
건담은 우주전 전용이라는 설정이 있으니 뭐......
다리따위 없어도 된다는걸 높으신분들은 몰라요!
다리가 없어도 된다...
유게가 좋아할만한 발언이군!
그거 녹여서 만든다는게 마우스인거 무엇
스탈린 : 아니 자네는 땅크 위에 백화점을 지을건가!
그건 카베1 초기 설계버전인거시구요
건담좋아하지만 팔다리를 통한 관성제어시스템과 미노프스키입자설정이 개소리란건 나뿐만아니라 대부분의 건덕들이 인정하는 바이다.
애초에 만화설정 대부분이 개소리라서
개소리라도 뒷받침되는 설정은 존재해야한다생각함
개소리를 떠나서 미노프스키 입자는 거의 무안단물이잖아. 모빌수트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입자임.
ㅇㅇ 이족보행병기의 타당성을 위해 어거지로 만든 무안단물 같은거지
거대로봇의 경우 헬기가 완전히 상위호환
강화복, 작업복에서 출발하는 케이스 같은 경우엔 인간크기보다 클 이유가 없음. 그리고 자유롭게 기동하는 이족보행로봇을 만들 수 있을 정도면 인간이 강화복을 입을 이유부터 없어지고, 그로써 로봇이 인간의 형태를 모사할 이유가 없어짐.
결국 그냥 로망용
모든 거대로봇물은 '어째서 이족보행병기가 메인인가'라는 구체적인 변명이 필수적이더라
솔찍히 효율성 따지면 코어 파이터 + 코어 부스터 폭격기 펀대에 지상엔 61식 전차에 건다리움 합금 넣는게 최고임
형태적으로 우주작업용으론 건담의 볼이 모든 걸 다 커버할 수 있음. 그 이상 다른 형태를 취할 필요가 없음.
걍 장난감 팔아먹기 위해서 이런 저런 이유를 대는 건데 뭐 어때. 속아주면서 즐기는거지.
프라모델이 간지나게 나오는데 암.
제타건담도 '아니 건담이 변신이라니 트랜스포머도 아니고 유치하다'지만 로망을 자극하고
더블제타도 3단 분리 변형 합체인데 조오온나 로망 자극하지
남자는 윙 치키 소리만 들어도 다 좋아하는 법!
근대 우주에선 상하좌우가 지상처럼 땅을 기준으로 나눠지지가않아서 피탄범위는 코어부스터나 MS나 차이없다고봐아지
멋있잖아
이래서 풀메탈패닉에서 암슬레이브 설정이 참 맘에들었지..
암슬레이브 설정 진짜 잘짜긴 했어.
그것도 따져보면 람다드라이브 라는 무안단물이 걸리긴 하지만..
애시당초 대부분의 기술력은 현대인데 무기기술만 오버테크놀러지인 블랙테크놀러지의 원천 위스퍼드 자체가 무안단물이지 이역시도 2족보행에 대한 타당성을 위한거잖아
하지만 이족에 검스라면!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로망이 있는거야
어짜피 전쟁을 하고 무기를 만드는 시점에서 합리성따위 쓰레기통에 버린거임.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면 전쟁을 왜 하겠냐...
가장 광기에 빠진 행위를 하고있는데 그깟 거대로봇 따위가 문제일까.
내가 제정신이라도 옆나라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침략을 하면
결국 무기를 만들어야 하잖아
막상 전차도 타보면 결함덩어린데
1년쯤 타면 이딴것도 유효하니까 만드는구나
그런 생각밖에 안 든다
인간형 로봇의 최대 장점은 멋있다는거지.
똑같이 2족보행 병기가 나오는 타이탄폴의 경우
이족보행병기인 타이탄을 쓰는 이유가 시가전이나 소규모 전투에 빠른투입이 가능하고 쓰고 버리기 쉽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함
설정상 전차같은 전면전용 병기에 맞대결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