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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중국무기로 알고 있는 일본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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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파

정확히는 일본무기라기보단 오키나와 무기

옛날 일본이 오키나와에 처들어와서 사무라이들이 행패부릴때

오키나와 전통무술인 가라테로 칼은 사무라이들을 조지기 위해 만든 무기

무기처럼 보이면 안되서 맷돌 손잡이를 사용함

그리고 실제로 사무라이들을 많이 조졌다고함

댓글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1:40

    무에타이는 전쟁무술 맞음.
    칼로 싸우다가 칼 못쓰게되면 몸으로라도 후려패서 죽이라고 나온 무술.
    그래서 관자놀이 가격이나 팔꿈치 무릎가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함.

  • Mr.dogdog 2019/02/03 01:40

    그건 일본에서 미국으로 넘어간거야 ..

  • 라스피엘 2019/02/03 01:36

    나무로도 맞으면 아프지

  • Mr.dogdog 2019/02/03 01:37

    태국무기는 아예 팔뚝에 묶어서 쓰던가?

  • 2019/02/03 01:52

    어디다가 활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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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9/02/03 01:54

    그냥 잡고 몽둥이 처럼 휘둘러도 되고
    긴 부분을 팔뚝에 붙여서 날붙이 방어목적으로 쓸수고 있고
    튀어나온 부분으로 목이나 다리 걸수 있고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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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느챠 2019/02/03 01:57

    공격, 방어 둘 다 활용 가능한데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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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ori. 2019/02/03 02:06

    앞뒤로 다 활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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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락이 2019/02/03 02:09

    아마 이 대댓의 의도는 그게 아닌것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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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47784424 2019/02/03 02:14

    사진보니까 남녀공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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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피엘 2019/02/03 01:36

    나무로도 맞으면 아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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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 변태 2019/02/03 01:36

    사실 태국에도 비슷한거 있는거 보면 나라마다 생각하는건 똑같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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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37

    태국무기는 아예 팔뚝에 묶어서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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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1:38

    ㅇ 그 자체가 소형방패면서 건틀랫처럼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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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39

    그것때문에 무예타이가 사실 전쟁무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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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 변태 2019/02/03 01:39

    그건 아닌거 같고 네모나고 손잡이가 두개였음 하난 손으로 잡고 하난 손가락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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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39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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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1:40

    무에타이는 전쟁무술 맞음.
    칼로 싸우다가 칼 못쓰게되면 몸으로라도 후려패서 죽이라고 나온 무술.
    그래서 관자놀이 가격이나 팔꿈치 무릎가격을 적극적으로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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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 변태 2019/02/03 01:42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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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43

    어!? 나 이거 만화에서 본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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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1:43

    참고로 택견에서도 옛법 이라고 무예타이 비슷한 격투법이 있음.
    이것도 팔꿈치랑 무릎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죽이기위한 무술인데 이제와선 협회에서 금지때렸기때문에 도장에서 안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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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3 01:50

    안타깝게도 사실은 그냥 송덕기 옹께 손으로 때리는 법 제대로 안 배우고 가르쳐서 그래. 그냥 모르는 거임. 경기에 쓰고 안 쓰고랑 별개로 대부분의 사람잡는 관절기나 타격기는 딱히 옛법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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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1:54

    뭐.. 그것도 그렇지만 애초에 택견은 상처없이 제압하는게 요즘컨샙이니깐
    만일 재대로 전해졌어도 안썻을법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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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3 02:00

    상처없이 제압 자체가 사실 신한승 선생님->이용복 회장님을 거쳐 발생한 왜곡임. 애초에 송덕기옹 가르침에 기반한 내용이 아니라 코리안 게임즈 기사에 기반한 내용이 전체 택견판에 당연하다는 듯이 각인돼 있는 거. 나도 이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3년 전에나 알았는데, 진짜 이거 수정이나 가능할 지 모르겠다...ㅠㅠ
    덤으로 사람 잡는 공격들 단계 들어가면 그걸 경기하는 사람이 알아서 사람 안 잡게 조심해서 써야지, 안 쓴다는 거 자체는 불가능함. 애초에 손발이 태껸스럽게 움직이는 큰 틀 안에서 다 자연스럽게 나오게 돼 있기 때문에 그거 억지로 안 쓰려고 하면 동작이 대단히 어색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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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9/02/03 02:01

    호 그게 왜곡인건 첨알았네.
    지식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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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의 약장수 2019/02/03 02:01

    아님 유툽 영상 보면 송덕기 옹은 손기술 잘 알고 계셨음 서림에서 나온 택견 관련 책을 봐도 손기술이 많이 나옴. 제자들이 인 배운거지
    대한택견회는 태권도하던 사람이 일주일 배우고 만든 단체고, 충주쪽은 신한승선생이 레슬러라 그쪽 기술 넣으려다 파문당함...
    도기현 회장은 발차기 배우고 유학간 사이에 송덕기옹이 돌아가심...
    송옹에게 모든 기술을 배웠을 법한 인물이 고용우 선생과 김병수선생 둘인데(김병수 선생은 위에 말한 책에서 접수를 담당함) 둘 다 국내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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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3 02:06

    송덕기옹 손기술 다 배운 사람은 내가 아는 한 고용우 선생님이랑 이준서 씨 밖에 없음. 김병수 선생님도 손기술은 다 배우지 못 했어. 애초에 송덕기옹께 배울 때 발차기 이후의 진도까지 뽑을 정도로 진득하게 배운 사람이 손에 꼽음.
    고용우 선생님께 태껸 배울 때 어떻게 배우셨냐고 여쭤보니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십여년 간 매일 새벽부터 송덕기옹 찾아뵙고 4~5시간 씩 배워서 자기 생각에 송덕기옹의 약 70% 정도까진 재현이 되는 것 같다시더라.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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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상의구루텐 2019/02/03 02:07

    미국 가시기 직전까지 계속 배우셨다니까 대충 13~14년 정도 배우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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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0063 2019/02/03 01:37

    근데 저거아시아고 서양이고 다 있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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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38

    서양에 톤파처럼 생긴무기가 있던가 ?
    처음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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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283313399 2019/02/03 01:40

    미국경찰들이 저거처럼 생긴거 차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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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임트랙 2019/02/03 01:40

    중앙에 뾰족하게 날세워둔 버클러같은게 저거랑 고만고만한 용도의 물건이긴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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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40

    그건 일본에서 미국으로 넘어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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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thulhu 2019/02/03 01:44

    미국은 역사가 짧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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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팅수탉 2019/02/03 01:44

    일본도도 서양이고 우리나라고 다 있는데 그럼 일본무기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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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9/02/03 01:45

    그 미국 경찰봉이 가라데 하던 일본인이나 한국인이 전해준거 개량해서 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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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6016200397 2019/02/03 01:38

    중국꺼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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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res,i 2019/02/03 01:39

    중국으로 넘어간거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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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res,i 2019/02/03 01:39

    근데 창이나 칼이 리치가 훨신 길텐데 사무라이 실력이 ㅈ밥인건가 가라테 숙련자가 개썐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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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9/02/03 01:40

    존나 쎈놈이 아니면 안덤비지않았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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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96011921 2019/02/03 01:45

    힘숨찐하고 숨겨놓고잇다가 저런거에 명치한방 맞으면 사물놀이하던 왜놈도 한방이런거겟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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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0897194450 2019/02/03 01:51

    저게 팔보호대도 겸하는거라 숙련자면 칼한방 정도는 막고 역공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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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덕애니프사 2019/02/03 01:59

    아마 기습,암살로 많이 죽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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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의 약장수 2019/02/03 02:03

    일본 철이 똥이라 참나무 몽둥이로 때리면 칼이 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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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기이잇 2019/02/03 01:39

    어쩐지 닌자가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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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으로만든개 2019/02/03 01:42

    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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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비드번즈 2019/02/03 01:42

    태권더 배웠는데
    저거끼면좋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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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ldgraS 2019/02/03 01:44

    오키나와 테가 중국 무술 영향 받은거 생각하면 연관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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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탐파스타 2019/02/03 01:46

    라스트 브롱크스 나름 재밋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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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시키노 MAKI 2019/02/03 01:50

    나 저거 나노하 스트라이커즈에서 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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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OQuanta 2019/02/03 02:00

    와 빈델 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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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고라비아 2019/02/03 01:50

    인왕에 톤파 나와서 일본무기라고 알고 있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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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리어스 오스본 2019/02/03 01:52

    최초가 많지만
    최초를 찾기 어려워진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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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engun 2019/02/03 01:55

    홍위병: 알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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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무주의 2019/02/03 01:54

    근데 가라테가 당수 인데 당수는 당나라때 나온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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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튜러스 2019/02/03 02:01

    중국남부에서 전래된 무술이 오키나와에서 정착해서 만들어진 무술. 원류는 확실히 중국남부인데 가라데라는건 오키나와 무술이라 생각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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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ughing Man 2019/02/03 02:02

    가라테의 모체가 당수인건 맞지만 둘이 같은 건 아니죠.
    그렇게 따지면 태권도의 모체에 가라테가 있는데 같은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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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utsidaz 2019/02/03 02:10

    唐이란 한자가 그냥 중국을 의미하기도 함.
    그래서 唐이란 글자가 붙었다고 해서 꼭 당나라와 연결되는 건 아니고 그냥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붙이는 게 대부분임.
    예를 하나 들면 해외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중국 사람들은 唐人街(당인가)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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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은마스터도람푸 2019/02/03 02:10

    17세기 일본 사쓰마번의 침략에 맞서 류큐 왕국(지금의 오키나와) 무인들은 중국 남권을 차용한 唐手(당수), 말 그대로 중국 무술(당나라 무술)을 수련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테(手)의 모체다. 당시 류큐는 상씨 왕조 때부터 개개인의 무기 소유가 금지됐었기 때문에 외적에 맞서 싸울 방법이 무술밖에 없었다. 1625년에 명나라 사람 진원빈이 류큐에 와서 자국의 권법을 가르쳤다는 기록이 있고 이것은 가라테 역사에서 꼭 다루어지는 사실의 하나이다.
    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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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예의 약장수 2019/02/03 02:16

    당수는 오키나와의 테, 흔히 말하는 고류 가라테(강우류라던지 우에치류 같은거)를 말하는 거고 공수(둘 다 발음은 가라테임)라고 쓰는건 송도관에서 분화한 쪽은 공수라고 씀. 이게 현대 가라테의 아버지라 부르는 후나코시 기친 선생이 본토에 도장을 차릴때 절친이던 카노 지고로(유도를 만든 그분임) 선생의 조언을 받아서 공수라고 쓴게 그 시작이라 당수라고 쓰면 오키나와 본토에 있는(메이지 이전) 유파를 말하는거고 공수라고 쓰면 메이지 이후에 만든 유파라 보면 됨(지금은 구별을 잘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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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벤용캐 2019/02/03 02:04

    오키나와 전통무술인 가라테로 칼은 사무라이들을 조지기 위해 만든 무기
    이거 무슨이야기인가 한참 생각해봤는데
    칼든 사무라이를 대항하기 위한다는 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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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9/02/03 02:11

    긴 날붙이 방어하기도 편하고 주먹보호하기도 편함...일반 권법처럼 쓸 수도 있고 몽둥이 처럼 쓸수도 있고 방패처럼도 쓸수도 있어서
    근접 무술하는데서 많이 가르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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