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카메라만 노려봅니다.
한 2~3주 쯤 된 것 같아요.
제가 아끼는 파나소닉 GX9 이야기인데요.
앗! 또 올림푸스가 아니라 파나소닉을 언급하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암튼 그림갑이 너무 안좋아서 엑스트라 그립을 달아주고 싶더라구요. 하지만 그놈의 가격이 문제입니다. 저는 단돈 1~2만원도 쓰기가 어려운 상황이거든요.
파나소닉 정품 DMW-HGR2 는 상당히 매끄럽게 바디와 일체가 됩니다만,비싸고 배터리교환이 안되는군요. JB 나무그립은 무척 클래시컬하지만 더 상상초월의 가격입니다. 둘 다 안되겠습니다.
일단 2월 15일 졸업전까지만 참았다가 그 이후 한번 직접 만들어 달아봐야겠습니다. 과연 제가 잘 만들 수 있을지,또 과연 어떤 재료를 써야할지. .. 벌써 손에 땀이 한가득 차올라옵니다. ㅎ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909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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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이 대륙제 PU케이스가 곧 나올 것을 믿슙니다 :D
이베이 훑어보니, GX85용 3d프린트 그립이 미국 안에서만 팔리더군요. 모양은 형편없지만 그거라도 있으면 구하고 싶더라구요. 말씀대로 중국제품이 저렴하게 나오길 바랄뿐입니다만 워낙 GX9의 판매량이 저조해서 어찌될지 모르겠어요 (ㅠ.ㅠ)
30불짜리밖에 없군요 ㅠㅜ
어디 굴러다니는 철물이나 주워다가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그립자체는 레진으로 모양내기 쉬울 듯 한데,관건은 결속장치인 듯 해요...
저도 그립감 때문에 게리츠 속사케이스를 사용합니다
가격은 있지만 DMW-HGR2 보단
만족도가 높네요^^;
아 그러시군요. 저도 게리츠 케이스 찾아보긴 했어요.
비싸지만 정말 멋지던데요!
아 그리고... 일마레 가죽공방 케이스도 좋더라구요. 문제는 뭐... 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