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 저도 NG없이 한번에 대사를 말해요
물론 그렇게 말을 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담인선생님의 권유로 초등학생 웅변대회에 나가야 했던 일을 뺴놓을 수 없겠네요
당시에 저는 학우들과 함께 ..
뮤츠성애자2019/02/02 20:38
찬호 아조씨라면 국민학교라고 할 나이아니냐?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02 20:40
아 그렇지요 국민학교였지요
오랜만에 그 단어를 들으니 처음 초등학교로 단어가 변경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당시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다 그 소식을 듣게되었지요
그 때 갖은 힘든 일들을 뒤로 하고 옛날 어릴적 시절....
뚜앗뚜앗몬2019/02/02 20:43
챈호팤 클론이심?
대화명인기최고2019/02/02 20:44
드립 좀 배우신분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02 20:44
삼절까지 치려다가 너무 나간거 같아서 다 지웠다 후우..
뚜앗뚜앗몬2019/02/02 20:47
아 기대하고있었는데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02 20:52
아 기대라고 하시니까 뇌리를 스치는 소중한 기억 하나가 떠오릅니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었지요?
그리고 바로 이어 초대 WBC에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무려 두 번이나 승리를 거머쥐여 결국 4강에 진출했던 영광스러운 순간을 거쳐 더 행복할 수 없던 시절ㄴ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 저의 오랜 정을 붙인 대표팀에서 은퇴할 수 밖에 없었지요.
당시 LA 다져스에서의 모든 성과들을 가지고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지만 당시 저의 실력으로는 기대에 못미치는것이 당연했을까요
하지만 당시의 저는 예전의 제 모습과 실력을 되찾을 거라 자신이 있었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할 자신이 있었기에 팀에서의 소박하나마 환영을 기대하고 있었...
뚜앗뚜앗몬2019/02/02 20:52
자서전도 대필가능각
주땡12019/02/02 20:52
1절만 하자
선배, 아는척하지 말아주세요2019/02/02 21:03
팬서비스로 하나 눈감아줘잉 ♡
대장군 강백약2019/02/02 21:06
거 애국가도 4절까지인데 봐줍시다
루리웹-56364402982019/02/02 20:38
전광렬이란 배우는 중년분들이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지
착한우익2019/02/02 20:38
허준 손목 자르기전에 줄줄말할때까 쩔었지
거북행자2019/02/02 20:38
주몽에서 금와왕? 연기했을 때 나쁜 면이랑 좋은 면에다가 인간적인 면까지 다 보이는 연기 정말 좋더라
박찬호 : 저도 NG없이 한번에 대사를 말해요
물론 그렇게 말을 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담인선생님의 권유로 초등학생 웅변대회에 나가야 했던 일을 뺴놓을 수 없겠네요
당시에 저는 학우들과 함께 ..
같은 계열로 정보석씨가 있죠
선역때는 진짜 이렇게 순수할수가 있을까 싶을정도 선한데
악역은 개무서움...
나도 사흘동안 안자고 외웠는데
안외워짐
저 배우 연기하는거보면 너무 신기하면서 대단하더라
선역할땐 지인짜 선해 보이고
악역할땐 지인짜 나쁜놈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지요 국민학교였지요
오랜만에 그 단어를 들으니 처음 초등학교로 단어가 변경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당시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다 그 소식을 듣게되었지요
그 때 갖은 힘든 일들을 뒤로 하고 옛날 어릴적 시절....
계속 읽다보면 외워져
나도 사흘동안 안자고 외웠는데
안외워짐
잠을 자면서 했어야지
ㅁㅊ뭐여 ㅋㅋㅋㅋ 1인 2역이냐 ㅋㅋㅋ
아깜짝이야 머야 같은 사람이잖어
빅뱅이론 쉘든 역 배우도 긴 대사를 다 외운다더라구요
걔들은 천재잖앗!
저 배우 연기하는거보면 너무 신기하면서 대단하더라
선역할땐 지인짜 선해 보이고
악역할땐 지인짜 나쁜놈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같은 계열로 정보석씨가 있죠
선역때는 진짜 이렇게 순수할수가 있을까 싶을정도 선한데
악역은 개무서움...
맞어 정보석 아조씨도 그랬음 ㅋㅋㅋㅋㅋ
맨날 선역하는거만 보다가 악역하는거 한번보고 와 ㅅㅂ 진짜 그 사람 맞어? 싶을정도로 사람이 180도 달라지더라 ㄷㄷㄷ
지금도 화자가 되는 자이언트 조필연 역 바로 전에 연기했던 배역이
하이킥 쥬얼리 정이었지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그 배우분은 진짜 이름이 정보석으로 고정된 겁니까 ㅋㅋㅋㅋ
조필연 ㅇㅈ
응? 이름이 진짜 정보석임??
예명 아님?
놀랍게도 본명이 정보석입니다
하이킥에서는 배역이름으로 배우 이름이 나옴
본명이 정보석 맞을텐디
ㅇㅇ
넌 왜 너한테 물어보냐
이름이 진짜 정보석임. 예전부터 쭉 정보석.
나도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본명이래
난 조필연도 조필연인데 자이언트는 제대로 안봐서 크게 안와닿았고
제일 와닿았던게 대조영 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이거 잼게 봤는데 이해고 역할로 진짜 개멋있게 연기했었음 ㄷㄷㄷㄷㄷ
가시고기때는 사람 눈물 쏙 빼게 만듬.
아조시는 왜 저한테 대답하세요
잘못눌렀어요
새해복많이받아요~~
드라마 본 지 오래인데 ㄹㅇ 전광렬, 정보석 이 두사람은 얼굴도 이름도 너무 또렷함 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십셔~~~
근데 당시 이순재가 아버지고 정보석이 아들, 뿅뿅가 손자였나 할텐데 왜 이 집안은 성씨가 틀리냐?ㅋㅋㅋㅋ
이순재가 아버지가 아니라 장인어른인건가?
이순재가 장인어른이고 정보석이 사위임. 그래서 성이 다른게 당연함.
정보석씨가 연기한 조필연 역이에요
극중 이름이 아니구요
예명인지 까지는 모르지만 정보석씨가 맞습니다
진짜 이거보고 눈물 펑펑 흘리고 바로 책 샀다.
예명 아님
우리 엄마 오빠 아들인데 정보석 맞아
암마가 제일 좋아해
박찬호 : 저도 NG없이 한번에 대사를 말해요
물론 그렇게 말을 잘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자면 초등학교 3학년 우리 담인선생님의 권유로 초등학생 웅변대회에 나가야 했던 일을 뺴놓을 수 없겠네요
당시에 저는 학우들과 함께 ..
찬호 아조씨라면 국민학교라고 할 나이아니냐?
아 그렇지요 국민학교였지요
오랜만에 그 단어를 들으니 처음 초등학교로 단어가 변경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당시에 고된 훈련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우연히 지나가다 그 소식을 듣게되었지요
그 때 갖은 힘든 일들을 뒤로 하고 옛날 어릴적 시절....
챈호팤 클론이심?
드립 좀 배우신분
삼절까지 치려다가 너무 나간거 같아서 다 지웠다 후우..
아 기대하고있었는데
아 기대라고 하시니까 뇌리를 스치는 소중한 기억 하나가 떠오릅니다
98년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었지요?
그리고 바로 이어 초대 WBC에서 일본과의 경기에서 무려 두 번이나 승리를 거머쥐여 결국 4강에 진출했던 영광스러운 순간을 거쳐 더 행복할 수 없던 시절ㄴ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 저의 오랜 정을 붙인 대표팀에서 은퇴할 수 밖에 없었지요.
당시 LA 다져스에서의 모든 성과들을 가지고 필라델피아로 이적했지만 당시 저의 실력으로는 기대에 못미치는것이 당연했을까요
하지만 당시의 저는 예전의 제 모습과 실력을 되찾을 거라 자신이 있었고,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할 자신이 있었기에 팀에서의 소박하나마 환영을 기대하고 있었...
자서전도 대필가능각
1절만 하자
팬서비스로 하나 눈감아줘잉 ♡
거 애국가도 4절까지인데 봐줍시다
전광렬이란 배우는 중년분들이 좋아하는 배우중 하나지
허준 손목 자르기전에 줄줄말할때까 쩔었지
주몽에서 금와왕? 연기했을 때 나쁜 면이랑 좋은 면에다가 인간적인 면까지 다 보이는 연기 정말 좋더라
원테이크가 어려운 이유중에 하나
그래서 약입니까 ?
전광렬 저분 찍지마 띠발 하신분 맞냐
그건 유인촌
아냐
바니바니
당근당근
췤끼라웃!
시험본다고 전날 족보 달달 외운다고 밤샘해도 안되는데..ㅋㅋㅋ
허준이 내 인생 드라마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