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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공룡이 없는 이유.jpg
현답
ㄷ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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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한 문장구사력 ㅋ
인류가 공룡이랑 같은시대를 산것도 아닌데 왜?
성경에 천지창조부터 나오잖아요 빛과 어둠부터 만드시는 분인데
그러면 당연히 공룡 이야기도 있고 멸종하고 그다음에 인류도 나오고 이런 이야기가 있어야한다는 말이죠 ㅋㅋㅋ
성경에 묘사있다고. 답글이 달릴듯
욥 40:15
이제 소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욥 40:16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욥 40:17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이걸 공룡묘사라고 보기엔 너무 상상력이 큰거죠
개독들은 성경에 대해 반박하면 이상한 구절을 들이대며 희안한 해석들을 내놓더라구요.
이게 그 뜻이라며.. 이런식으로 모든게 담겼다고 해석하죠 ㅎ
그건 하마를 가리키는거 같다고... 베헤못은 하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히스토리 지져스 라고해서 역사적 인물로서 예수를 연구하는 학자군에서
성경이 극적인 감동을 이끌기 위한 소설이라는 것에는 아무런 이견이 없는
읽어본적은 없는데, 감동까지 받을 수 있는 건가여 ㄷ ㄷ
네 서사적 전개가 논리적이지는 않지만 사도전서 같은 경우는 그런 지점이 있어요 분명
그 학자군이 그렇게 정확하고 하다면 이미 거기가 기준일 거 같은데 처음 듣는 곳이군요. 2천년전 인물중에 그만큼 역사적으로 기록과 증거가 많은 사람이 있을까요? 예로 우리 증조 할아버지는 족보에 이름밖에 안나옵니다... 존재했다는 증거가 훨씬 없죠. 그렇다고 증거 부족으로 존재하지 않았다고 누가 결론 내리면 그게 사실이 되는 건가요?
소설‥
성경에 공룡이 왜 있어야 되죠?
예수가 당대에 추앙받던 인물이었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뒤에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너무 부풀렸다는... (적당히 좀 하지...;;)
단군신화을 논할때는 곰부족,호랑이부족,선민사상 등으로 이해하면서
성경은 왜 허무맹랑한
소설이라고 할까요?
내가 안 믿어서??? 증거가 없어서?
인간의 지식은 사막에 모래알 수준인데 인간이 알고 있는 과학적 지식
그것도 전문가급도 아닌데 모든걸 부정하는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깝네요,,,
저명한 과학자들에게 신은 있습니까?
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하는지 아시나요?
열에 아홉은 “모른다” 라고 말합니다
성경이 사실입니까?
답은 모른다
진짜 모르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부정도 긍정도 답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그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입니다
원래 잘 모르면 경험에 의존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들 그렇게 꼰대가 되는거죠.
바보. 단군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이가 누가 있다고
그게 논점이 아니라, 모른다가 정답이란거에요 . 왠 뜬금없는 소리를. 댓글쓰신분이 겸험의 의존하는건 어찌아시고....??? 경험에 의존해서 추론하셨나요? ㄷㄷ
단군 신화 자체를 믿는 사람 없잖아요?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건국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때문에 신화적 요소가 가미된 정도로 이해하죠.
환웅이 부족의 왕이었을거란 추정을 할뿐..
예수도 당시 존경받던 성인으로 추정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의 이야기도 종교로 발전하면서 신화적인 요소가 더해져서 성경 자체는 단군신화처럼 믿을만한게 못된다는거죠.
단군신화도 사실이 아니라 설화죠.
누가 그걸 사실이라 믿나요 ㅋ꙼̈ㅋ̆̎ㅋ̊̈ㅋ̌̈ㅋ̄̈
곰부족 호랑이부족 선민사상 등등 비유적 상징이 들어간 설화.
성경도 그것처럼 감동적 기승전결이 들어간 비유적 상징이 들어간 설화집이라 이해하는 사람이 훨 많습니다만...
소설이란건 동감입니다
현대에는 지구가 어떻게 생겨났고 고생대 중생대.. 요런식으로 배웁니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이런 묘사가 전혀 없습니다 ㅋ 창세기는 성경 전체 내용 중 분량의 비중이 크지 않지만 이런 묘사가 없는거 하나만으로도 진짜 세상의 탄생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는 증거이고, 성경의 종교적 신비적 신뢰도를 떨어뜨리게 되죠 ㅋ 물론 역사적 가치를 부정할 순 없고요 ㅎㅎ
성경의 약점은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이죠 ㅋ
성경이 무슨 자연도감도 아니고 ㅋㅋ
자연도감도 아닌데 그깟 공룡따위 성경에 필요 없다?
공룡의 번성과 빙하기.. 그리고 멸종이 지구의 역사에서 그렇게 가볍게 치부될 존재였던가요? ㅎ
무슨 다람쥐가 왜 성경에 없냐는 얘기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지 자연도감이 아닙니다.
인간이 공룡과 같은 시대에 살지도 않았는데, 공룡 이야기가 왜 필요한가요?
에잇 제 댓글 대댓글로 싸우지 마시란 ㅋㅋ 공룡은 신이 창조하지 않았나에 대한 당연한 과학적 호기심일 뿐이죠 ㅋ 성경에 안쓰여있으니까요 ㅋ
리바이어던은 나와요
사막설화 ㄷㄷㄷ
공룡은 머...하나님의 천지 창조 - 노아의 방주 사이에 이미 멸종했나 보죠 ㅎ
공룡보단 다른거 가지고 공격해야.^^
공룡보단 노아의 방주에 대장균도 태우고 에이즈 바이러스도 태우고...그랬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남은듯
목사 아니고 먹사들도 태우셨나봐요
소설ㄷㄷ
성경에 기린도 안나와요 ;;
성경은 모든 내용을 기록한 책이 아닌데...
예수님의 유년기도 기록이 없어요. 아주 짧게 나온거 제외하고
외경인 도마복음서에는 예수의 어린시절 얘기가 나오는 걸로 알아요.
사소한 일에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묘사가...
성경 쿠란 불경 전부 고전문학입니다. 인류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