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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의 꿈을 품고 도쿄로 공부하러 왔던 한 여대생이 실종 2개월여 만에 끝내 암매장된 주검으로 발견됐다.
실종 사실이 알려진 후 현지 언론을 통해 효성이 지극했던 착한 딸로 여러 차례 소개됐던 이 여학생이 잔혹한 범죄에 희생된 것으로 확인되자 범인을 비난하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일본 경찰은 지난달 31일 이바라키현 칸스시(市)의 한 공터에서 약 50㎝ 깊이에 묻혀 있던 일본약과대학 1학년생(18)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학생을 살해해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무직인 35세 용의자를 체포했다.
용의자는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피해자와 자신의 차 안에서 시비를 벌이다가 죽인 뒤 자신의 집에서 13㎞가량 떨어진 공터에 암매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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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하는 만남이었겠죠?
35세????
35세에 저정도까지 벗겨질수가 있군요ㄷㄷㄷ
공터...50cm....
인터넷으로 종종만나기도하니까...
내보다 어린데 점마 와 절노
서..서른다섯..햐~~~
우리도 범죄자 얼굴 까야하는데...
일본 히키코모리들 저런 사람들 많아요 대머리는 희귀하지만
데아이가 워낙에 일반화되어있는지라
기사 볼때마다 왜 약대생이라고 썼는지 궁금함 ㄷ ㄷ ㄷ ㄷ 쓸데없는 정보인데
타짜에 박무석인줄..ㄷㄷ
김상호씨 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