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부위에다 소독 및 지혈 성분이 있는 붕대를 쑤셔넣으면 부상병이 아프지 않을까요? 할텐데
아픈건 의무병이 신경쓸 문제가 아님
더 자세한 내용과 알찬 정보는
이 책에 있으니
인터넷에서 사라고 게이들아
상처부위에다 소독 및 지혈 성분이 있는 붕대를 쑤셔넣으면 부상병이 아프지 않을까요? 할텐데
아픈건 의무병이 신경쓸 문제가 아님
더 자세한 내용과 알찬 정보는
이 책에 있으니
인터넷에서 사라고 게이들아
아파서 기절 vs 과다출혈로 죽기
기절이 낫겠지 뭐
뺄때 뒤지게 아프겠지만
그건 의무병이 알빠가 아닙니다
지혈은 되지만
아파서 쇼크사도 할수 있다는 그것
가끔은 쇼크로 죽는 경우도 있지만
피흘려 죽으나 쇼크로 죽으나 ㅎㅎ
고기집 같은데서 주던건가
지혈은 되지만
아파서 쇼크사도 할수 있다는 그것
응급지혈주사로 피닦는 고오급 고깃집인가보네
과다출혈로 뒤지는거보다 쇼크사가 낫다고생각했는지 시중판매 시작했다는 그것
물티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도 신기하긴하더라
별첨으로 몰핀도 줘야 할거 같다.
아파서 기절 vs 과다출혈로 죽기
기절이 낫겠지 뭐
가끔은 쇼크로 죽는 경우도 있지만
피흘려 죽으나 쇼크로 죽으나 ㅎㅎ
과다출혈은 못막으면 무조건 죽는거고 쇼크사는 확률이니 어쩔수가 없구나 ㅜㅜ
주변부위 눌러 압박해서 지혈하는게 아니였어...?
직접 쑤셔야 한다니 ㅁㅊ;;
구멍이 작은건 그렇게 하지만... 박격포탄 파편 총상 관통상등은 솜같은거 막 쑤셔넣음
그런 외상은 혈관에도 상이 생길텐데 일단 쑤셔 막는다고해도 괜찮으려나?
내출혈로 이어지는거 아님?
그런 외상은 이미 뿅뿅나서 전장에서 뭔짓을 해도 처리가 안됨
치료시설까지 오면서 과다출혈에 의한 사망을 막는 목적이 제일 큼
아프기 싫으면 죽어야지
좀 디테일한 전쟁물 보면 진짜 저런식으로 거즈 푹찔러넣음 잉단 담배물려놓고 몰핀 투여하고
저 상태로 아물면 붕대가 살이랑 엉겨붙어서 붕대가 살속에 심어져버림.
뺄때 뒤지게 아프겠지만
그건 의무병이 알빠가 아닙니다
쇼크로 사망
근데 그 자리에서 과다출혈로 뒤지는것보단 솜이 몸 속에 심겨서 살아남는게 낫긴 하다.
이거 관련으로 인트라넷에 연재하던분 있었는데 꿀잼으로 읽다가 나오고 다 까먹음ㅋㅋ
죽을만큼 아픈게 그래도 진짜 죽는것보단 낫잖아? 라는 논리
아픈건 의무병이 신경쓸 문제가 아님
ㄷㄷㄷ
의료인 아니면...그냥 상처부위 위쪽에서 몸무게 실어서 누르거나 상처 위쪽(심장쪽) 지혈대 꽉 묶어...
전화도 안 통하는 산골오지에서 사고난 거 아닐 바에야 어설프게 책에서 봤다고 따라하다가 신경이고 근육이고 혈관이고 다 작살난다.
시바루 살려놨으면 됐지 뭘 더 바래!
그다음에 불붙이고 바닥이 비비는 거지?
실제로 욕창나서 괴사된 조직 처리할때 연고형 드레싱이나 금속이온형(아마 은이었던걸로 앎) 드레싱으로 괴사 부위 안에 집어넣음
저거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