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간암 왔던거 생각나네
술 너무 좋아하셔서 간경화 심할때 간암 까지 와서 많이 아파하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술 때문에 맨날맨날 싸우던 엄마였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돌아가면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다들 엄마한테 잘 해라. 나중에 보고 싶은데 못 보게 될 때가 언젠가는 오니까
빅맥샷건2019/01/31 01:06
하 참..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병은 개인과 그 가족들에게 무거운 비극으로 남는구나
Sitadam2019/01/31 01:45
치매와 암은 인류가 너무 오래 살아서 걸리는 병이라 의학이 따라가질 못함....
분명히 정복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믿는다
예전엔 판막, 맹장, 충치로도 죽었으니까
નભપ2019/01/31 02:03
신은 없어 시바
그녀의향기2019/01/31 01:03
엄마가 암에 걸려...? 왜? ㅠㅠ
DINGER™2019/01/31 01:05
씨1발..
올랜덤2019/01/31 01:05
진짜 언젠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시로명운2019/01/31 01:43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더 허무해질지도 모름.
지금도 돈과 시간만 있으면, 치료가 가능한걸로 죽는 사람이 허다함.
아우취2019/01/31 01:06
시발 이런거 올리지 말라고 ㅠㅠ
빅맥샷건2019/01/31 01:06
하 참..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병은 개인과 그 가족들에게 무거운 비극으로 남는구나
Sitadam2019/01/31 01:45
치매와 암은 인류가 너무 오래 살아서 걸리는 병이라 의학이 따라가질 못함....
분명히 정복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믿는다
예전엔 판막, 맹장, 충치로도 죽었으니까
디노버거2019/01/31 01:41
암과 치매는 진짜 없어져야함....
anjk2019/01/31 01:44
우리 엄마 간암 왔던거 생각나네
술 너무 좋아하셔서 간경화 심할때 간암 까지 와서 많이 아파하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술 때문에 맨날맨날 싸우던 엄마였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돌아가면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다들 엄마한테 잘 해라. 나중에 보고 싶은데 못 보게 될 때가 언젠가는 오니까
3대총사2019/01/31 01:52
ㅠㅠ
청년인물2019/01/31 01:48
암이 무서운게 정상세포가 갑자기 암세포로 전이될수 있기 때문
미켈란젤로2019/01/31 01:53
어그제 암으로 투병중이던 고모가 돌아가셧는데, 남일 같지 않더라...
미켈란젤로2019/01/31 01:54
암도 유전일까바 우리 엄마가 걱정된다....
노틀담의보추2019/01/31 02:03
나 외국사는데 정말 부모님 보고 싶다
નભપ2019/01/31 02:03
신은 없어 시바
너취미가뭐니?2019/01/31 02:17
진짜암은 최악인게 환자가 제일힘들지만 가족들도 피폐해지더라 우리어머니 최장암판정받고 진짜 오진판정 내려질3일동안 진짜 눈물이 안멈추더라
진짜 언젠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우리 엄마 간암 왔던거 생각나네
술 너무 좋아하셔서 간경화 심할때 간암 까지 와서 많이 아파하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술 때문에 맨날맨날 싸우던 엄마였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돌아가면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다들 엄마한테 잘 해라. 나중에 보고 싶은데 못 보게 될 때가 언젠가는 오니까
하 참..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병은 개인과 그 가족들에게 무거운 비극으로 남는구나
치매와 암은 인류가 너무 오래 살아서 걸리는 병이라 의학이 따라가질 못함....
분명히 정복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믿는다
예전엔 판막, 맹장, 충치로도 죽었으니까
신은 없어 시바
엄마가 암에 걸려...? 왜? ㅠㅠ
씨1발..
진짜 언젠가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좋겠다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시대가 오면, 더 허무해질지도 모름.
지금도 돈과 시간만 있으면, 치료가 가능한걸로 죽는 사람이 허다함.
시발 이런거 올리지 말라고 ㅠㅠ
하 참.. 의학이 아무리 발달해도 병은 개인과 그 가족들에게 무거운 비극으로 남는구나
치매와 암은 인류가 너무 오래 살아서 걸리는 병이라 의학이 따라가질 못함....
분명히 정복하는 시기가 올거라고 믿는다
예전엔 판막, 맹장, 충치로도 죽었으니까
암과 치매는 진짜 없어져야함....
우리 엄마 간암 왔던거 생각나네
술 너무 좋아하셔서 간경화 심할때 간암 까지 와서 많이 아파하다 작년에 돌아가셨는데
평생 술 때문에 맨날맨날 싸우던 엄마였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돌아가면 또 싸우겠지만 그래도 보고 싶다.
다들 엄마한테 잘 해라. 나중에 보고 싶은데 못 보게 될 때가 언젠가는 오니까
ㅠㅠ
암이 무서운게 정상세포가 갑자기 암세포로 전이될수 있기 때문
어그제 암으로 투병중이던 고모가 돌아가셧는데, 남일 같지 않더라...
암도 유전일까바 우리 엄마가 걱정된다....
나 외국사는데 정말 부모님 보고 싶다
신은 없어 시바
진짜암은 최악인게 환자가 제일힘들지만 가족들도 피폐해지더라 우리어머니 최장암판정받고 진짜 오진판정 내려질3일동안 진짜 눈물이 안멈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