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술집 여성과 성매매를 하려던 검사가 이를 말리던 술집 직원을 폭행한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수원지검 소속 부장검사였던 이 검사는 취재가 시작되자 최근 사임했습니다.
김덕훈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017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술집.
술에 취한 50대 손님이 술집 직원과 주먹다짐을 벌였습니다.
아수라장이 된 술자리.
지구대 경찰들까지 출동했습니다.
술집 직원은 고막을 다쳤고, 손님은 코뼈가 부러졌습니다.
이 손님은 전 수원지검 권 모 부장검사...
[술집 종업원 A씨/음성변조 : "가게가 난장판 되면서, 도저히 통제가 안 돼 경찰을 부르게 됐어요. 검사분이 많이 다쳤어요. 코피가 터지고..."]
폭행의 화근은 성매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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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검사...
그 나물에 그 밥이라 몇번이나 외쳐댔던가..... 성추행 피해 여성검사도 나오는 판에....
에고.. 한순간의 쾌락을 위해 멀쩡한 직장을 포기하다니..정말 하심하다.
50대면 검사 생활 할만큼 했고 나와서 변호사 사무실 차리면 이제 본격적으로 돈을 버는거죠.
성매매하는 것들, 성폭O하는것들
그들의 2세들은 절대로 사랑으로 태어났다는 헛소리 하지 말아라. 역겹다.
늘 했던대로 요구 했는데 거절하니 그런거 아닌가요?
왜 그래 새삼스럽게...
하여튼 개법부. .
한새끼만 이러지 않을듯 ㅋㅋ
애들이 볼까 요즘 tv뉴스를 같이 못봄. 세상 거지같아서 이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