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쪽 가족이랑 상담하다가
직업이란건 다 좋은데 청각장애가 걸림돌이 되어서 그런지
결혼 반대가 심해보이더라고..
그래서
여친에게서 톡이 왔는데
미안해 이러고
차단되있더라..
어쩌냐..
내 나이 34살이고..여친쪽은 25살..
여친쪽 가족이랑 상담하다가
직업이란건 다 좋은데 청각장애가 걸림돌이 되어서 그런지
결혼 반대가 심해보이더라고..
그래서
여친에게서 톡이 왔는데
미안해 이러고
차단되있더라..
어쩌냐..
내 나이 34살이고..여친쪽은 25살..
뭐. 그거 이해 못해주면 어떻게 앞으로 남은 생을 함께 살아가겠니. 위추 하나 드림.
아조시 힘내용
36인데 연애한번 못해봄
맙소사 9년차이라니
어...음.... 화이팅
힘내
뭐. 그거 이해 못해주면 어떻게 앞으로 남은 생을 함께 살아가겠니. 위추 하나 드림.
맙소사 9년차이라니
그래도 언젠간 좋은짝을 만나시겠져
어...음.... 화이팅
아조시 힘내용
힘내라..
정말이냐...
몇년 사귄지 모르겠지만
오래사귀었을수록 상처가 크겠네
일단 미음 추스려!
뭘 상담한거임?
사랑이야 조건이야
36인데 연애한번 못해봄
심심한 위추나 드리는 수밖엔....
기운차리셈
너와의 현실보단 작금의 남들눈치가 더 우선인가보네. 서로하는 사랑도 아니였고 관리식 남녀관계였으면 ㅅㅂ ㅈ같겠다
위추나 받으시오..
정말로 아끼고 사랑했다면 과연 저런걸로 끝냈을까?
결국 그여자는 거기까지인 여자인거야.
진짜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였으면 집에서 뭐라고 하든 반대를 하든 저렇게 쉽게 끝내지 않았을거라 보는데
어떻게 결혼을 했다쳐도 결국 집에서 태클걸고하면 좋은 관계로 갈수가 없었겠지
저런 여자말고도 세상에 더 좋은 여자 많다. 여자말고도 집안 분위기도 더 좋은 집은 많을거다.
저런데 붙어서 고생하는 작성자는 보고싶지않으니 얼른 잊어버리고 정신차리고 새로운 사람을 찾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