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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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엑... 털날릴꺼같아
ㅁ ㅎㄱ ㄴㄲㅇ?
군대 상황실에서 연두색 팅커벨 날아들어오길래 상황일지로 내려쳤더니
30년동안 창고에 방치된 낡은 책 위의 먼지를 털어낸것마냥 가루를 털어내며 바닥에 패대기쳐져 잠시 기절했다가 날아가버리고
팅커벨이 쓰러졌던 자리와 상황일지에 팅커벨의 흔적이 흥건히 남아있던걸 경험한 후로...
다신 안잡음...
누에나방. 닝겐들이 비단 뽑으려고 품종개량 시킨거라 날지도 못하고 닝겐 없인 살아갈수도 없는 몸이 되었음...
팅커벨
나방들은 가루가 무지 날릴거 같은데.
ㅁ ㅎㄱ ㄴㄲㅇ?
난 징그러운뎅
전기파리채가 좋아함
팅커벨
맞음ㅋ 드립이양
귀엽네
맛은 어떨라나..
니가 먹는 번데기 맛
으엑... 털날릴꺼같아
첫짤은 솜뭉치로 만든거 아녀?
아아, 새로운 짤로 바꿔올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저게 나방이라고? 저렇게 생겼는데도 날수가있음?
저게 누에나방임
누에나방. 닝겐들이 비단 뽑으려고 품종개량 시킨거라 날지도 못하고 닝겐 없인 살아갈수도 없는 몸이 되었음...
심지어 입도 없지..
군대 상황실에서 연두색 팅커벨 날아들어오길래 상황일지로 내려쳤더니
30년동안 창고에 방치된 낡은 책 위의 먼지를 털어낸것마냥 가루를 털어내며 바닥에 패대기쳐져 잠시 기절했다가 날아가버리고
팅커벨이 쓰러졌던 자리와 상황일지에 팅커벨의 흔적이 흥건히 남아있던걸 경험한 후로...
다신 안잡음...
셋째짤은 멧누에인가
우리가 먹는 번데기가 대게 저녀석들의 유충시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