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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자꾸 걸리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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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야한 속옷 걸리는 딸 VS 그런거 걸릴 일 없는 오유인들

둘 중 누가 더 불쌍한가요?

댓글
  • 누구누구 2019/01/29 11:11

    아무리 부모라고해도 자취방에 자식 없을 때 가서
    물어보지도 않고 물건 버리고 그러는 건 좀 아니다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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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장인 2019/01/29 11:20

    질문의 논점의모순이 심합니다.  어느게시판의 삶과 비교해도 오유인이 젤 재미없고 불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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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9/01/29 13:03

    엄마가 너무 잘 아는데
    ....
    다리에 힘이 풀릴 것 같지 않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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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lliceGatto 2019/01/29 13:26

    아무것도 써있지 않은 스프레이를 보고
    칙칙이라고 어떻게 알고 ....그게 그것일꺼라 생각하시는거죠?
    남자인 나도 실제로 본적이 없어서 그냥 스프레이인가 할거 같은데....
    어머니가 뭘좀 아시는분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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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왜이럴까 2019/01/29 15:44

    이제 좀 독립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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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세탁했어요 2019/01/29 22:18

    아버님이 칙칙이를 쓰셔야 되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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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도웃는 2019/01/29 22:19

    웃으면서 내렸는데
    마지막에 갑자기 딜 넣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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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화났어 2019/01/29 22:25

    도데체 몇개를 걸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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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p 2019/01/29 22:29

    주작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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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만한계란찜 2019/01/29 22:41

    남의 사적인 공간 구석구석 다 뒤져보는 인간들 극혐
    부모라도 정나미 뚝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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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보 2019/01/29 22:51

    아무리 자식이라도 딸의 공개하고싶지 않는 사생활은 지켜주는게 좋지 않나.. 집의 룰이 다 다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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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고프다 2019/01/29 22:55

    어머님이 탐정 하셔야 할듯. 증거품 수집 능력이 엄청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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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ㄱㅓㅈㅣ 2019/01/29 23:05

    다 아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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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rror37 2019/01/29 23:13

    여자친구가 없는거지 저런 속옷이 없는게 아닌데 걸릴 일이 없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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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둥이아바이 2019/01/30 00:37

    이거 자지아니야? 너무 놀래서 가위로 잘라버렸어..엄마가 가져간듯 글고 주작이 아니라면 먼가 모순임 말은 저급하게 하면서 고상한척은 왜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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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잘끓임 2019/01/30 02:39

    아들딸들이 성인이 되었으면 각자의 성생활은 제발 존중해 주길 바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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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CLUDE 2019/01/30 02:45

    엄마가 딸 방을 너무 제대로 뒤지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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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이리 2019/01/30 02:47

    주작에 3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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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onel 2019/01/30 02:59

    첫번째껀 그럴싸한데 두번째부턴 좀...
    솔직히 말하면 두번째부턴 반응좋아서 쓴 주작글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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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스템글꼴 2019/01/30 03:05

    ja위기구 쓴다고 자궁암 걸린다는건 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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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인_김과장 2019/01/30 03:11

    이거 아빠가 쓰는거랑 똑같은거야?
    어떻게 스프레이 케이스만 보고 맞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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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폐인 2019/01/30 03:20

    모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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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실의저울 2019/01/30 04:08

    이야기의 핵심은 어머니가 어떻게 칙칙이를 알아봤는가가 아닌가?
    ja위기구야 모양이 그러니 안다지만 칙칙이는 나도 모르는데?
    칙칙이 앞에 스티커 같은걸로 야채 고추에 물주는 그림이라도 있는건가?
    어머님이 너무 기구잘알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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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빙미르 2019/01/30 04:36

    모녀가 똑같이 띄어쓰기를 안 하네요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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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홀롤로 2019/01/30 06:23

    주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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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이걸아린 2019/01/30 08:39

    부럽자...전남친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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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쨩/스바루군 2019/01/30 09:02

    -ㅁ-; 이건거 보면 우리 부모님은 정말 ㅠㅠㅠㅠ
    제가 bl 동인지 사 놨떤 걸 아부지가 뭐 찾으시다가 발견하셨..;;;겉에 그림은 막 액션 느낌의 만화라서, 부모님께서도 만화 엄청 좋아하시
    거든요- 특히 아부지는 슬램덩크 같이 보실 정도 ㅠㅠㅠㅠㅠ 무튼 아부지가 보시다가..19금 bl인걸 아시곤 편지 써놓으셨떠라구요^^;;
    어머니도 제방 들어오시더라도 막 열어보시거나 만화책버리거나 하진 않으세요.감사해요 ㅠㅠ 울부모님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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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륵드륵흠칫 2019/01/30 09:03

    엄마 : (찬장에 스프레이를 숨기며) 이러면 친구 줘버린줄 알겠지 ~~
    딸 : (엄마 찬장을 뒤지며 ) 딸은 엄마 팔자 닮는 다더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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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채호 2019/01/30 09:06

    성인용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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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3 2019/01/30 09:46

    주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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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나그네 2019/01/30 10:37


    드라마에서나 보아오던 그런얘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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