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다보니 길어져서 지우고 새로 짧게 줄여 적었습니다
-캐논때부터 50미리 주력으로 사용
-소니 m3로 넘어오면서 일단 렌즈가 있어야하므로 가성비로 소니 55mm를 먼저 들임
-55미리 방출
-방출사유: 기존에 너무 50미리에 적응됫어서 그런지 5미리 화각차이가 크게 느껴짐 / 초점링 고무 아니라서 신경쓰임 /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자이스 렌즈는 뭔가 날이서있는 이미지가 나오는 느낌(확실히 GM렌즈가 저랑 잘맞습니다) / 자이스 특유의 차가운 색감?이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방출
-개인적으로 50미리를 갬성화각이라 생각해서 고민을 오지게함.. 미놀타 미타콘 수동렌즈 갬성용으로 구매..
-갬성과 AF 한번에 잡으려고 결국 캐논 50mm f1.2 구매후 사용
-금계륵 영입후 네이티브의 af, 최신 렌즈의 쨍함, 연사시 초점 실시간 변화의 참맛을 느낌
-캐논 50.2 어댑터 물리고 찍을때 셔터렉과 연사시 초점 첫샷 고정이 갑자기 엄청난 불편함으로 느껴짐..
그리고 현재, 55미리때 느꼇던 자이스와 안맞았던 부분을 감수하고 이전 50미리들을 방출해서
네이티브로 50미리를 들이는게 나은지 고민중입니다.
위에도 한번 언급했듯 50미리를 갬성화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자이스 50미리는 넘 쨍한거 같기도 해서요..
제가 렌즈 고민때는 포럼에 사진들 쭉 보면서 고르는 편인데 일단 사진만 보면 오이만두 느낌때문에 방출이 아쉽기도 하고 좀 그렇습니다 ㅠㅠ
그리고 소니FE 50mm f1.4za 사진수가 별로 없더라구요.....
다른 50미리 포함한다해도 사진게시판 50미리 치면 최근꺼가 두달치나 쌓여야 1페이지라니..
55미리가 너무 잘나와서 다들 50미리 안쓰시고 55미리 쓰시는건지 ㅠㅠ
저에게 소니fe 50mm f1.4za 지름신 오게 해주실 유저분들의 사용기와 사진 좀 많이 보구 싶네요..ㅠ
https://cohabe.com/sisa/90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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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뎁터 쓰다 네이티브로 전부 갈아탔습니다.페라리 사이드 당기고 타는듯한..100%성능은 네이티브 입니다.
표현이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ㅎㅎ
캬. 표현 기가 찹니다
네이티브는 사랑이죠~
학원다니고 있습니다~
페라리는 오바 ㅎ
제네로 타협 볼까요?
항상 인스타 잘 보고잇숩니당. 개화기 컨셉 크으
크~~감사합니다 ~~
M3에 물려서 오이만두, 칼쩜사, 아트오식이 셋다 써봤는데요
칼쩜사는 정말 나머지 두 렌즈의 딱 중간인것 같습니다.
오이만두처럼 감성으로 중무장한것도 아니고, 아트오식이처럼 칼날 바짝 세운것도 아니고 딱 적당한 무보정용 렌즈인것 같애요.
바꾸게 되면 어댑터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데 칼쩜사는 괜찮나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category=16&no=42...
무엇을 좋아하실지 몰라 다 준비해봤습니다.
ㄷㄷㄷ 준비해주신 자료는 다른 렌즈까지 지름신을..
fe 50.4z도 초점링이 고무가 아닌걸로알고있습니다. 아마 55와 같을듯.. 그리고55.8이 날이 서있는 느낌인데 50.4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는걸로 알고있구요. af는 2470gm, 55.8z에 비해 비교적 느린편이죠.
가끔 유저분들보면 고무밴드 가져다가 초점링에다 씌우시더라구요 ..
af 속도는 어차피 기존 캐논오이보다 빠를꺼같고 오히려 더 불만인게 오이+어댑터 사용시 생기는 셔터렉이라서요 ㅠㅠ
소니바디엔 소니 네이티브죠. 매우 50.4z 좋은 렌즈입니다.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4번정도 샀다 팔았다했네요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캐논바디에 오이만두를 더 좋아합니다.
글내역 들여다보니 알파 칼쩜사도 쓰시는거 같으신데 어느쪽에 손들어주시나요..??
좀 무거워도 Fe 마운트로 나온 아트 오식이는 어떨까요?
아트 오식이는....... 크기 무게에서 제가 감당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