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국에 3년 살았는데 한국어 할 줄 몰라"
다른 언어 배우기는 어렵지
VS
너 너무 게으른 것 같은데?
키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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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잘하지 않는건 문제가 안됌. 근데 아예 못하잖아 개새가
물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언어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타국에 거주중이면 심지어 영어권이 전혀 아닌 곳에서 거주중이라면 그 나라의 언어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지;;
우리나라 늙은이들이 동남아 가면 하는짓이랑 비슷하군
우리나라 늙은이들이 동남아 가면 하는짓이랑 비슷하군
늙은이의 기준이 뭔진 모르지만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본다. 동남아 가서 사는 늙은이면 몰라도
어쩔수없긴 최소한의 인삿말이나 감사를표하는 단어정돈 익히고 가야하는거 아니냐?
아주 잘하지 않는건 문제가 안됌. 근데 아예 못하잖아 개새가
물론 영어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언어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래도 타국에 거주중이면 심지어 영어권이 전혀 아닌 곳에서 거주중이라면 그 나라의 언어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지;;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50&weekday=wed
난 타고난게 사람들이 길을 잘 물어보게 타고나서 길다니면 가끔 외국인들도 말 건다..
그럴때 한국말로 천천히 말해주고 정 답답해하면 영어써준다.
한국왔으면 대충이라도 배우고 와야지 ㅋ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안다고, 한국사람들이 외국인한테 영어로 말해주니까 지들이 한국어 배울필요없다고 느끼는거임
재밌네요
저거 우리나라 애들도 저래..
유학한다고 호주가서 한인타운만 있다 오는 애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뭐했냐니까 영어 쓸일이 없었데 ㅋㅋㅋㅋ
구럼 왜 호주갔어 하니까 영어 배우러 갔데
왜 한인타운으로 감ㅋㅋㅋㅋㅋ
대학생때 중국애들 싫어하게 된게 딱 저런유형이 대다수였었음 같이 수업듣고 , 같이 과제해야하는데 한국어 뭐 익힐생각도없지 그렇다고 영어할줄아는것도아니지 학기단위로 과제하는거에 그런 중국애들 이랑 묶이면 진짜 빡돔. 3학년땐가? 수업듣는데 40~50명? 짜리였는데 30여명이 중국인이고 그중에 한국어나 영어 되는게 2명정도였음.
근데 우리끼리나 서로 영어못한다고 눈치보지
영어권 국가에서 바라보는 한국은
이미 영어권임. 왜? 길가던 노인들도
헬로땡큐익스큐즈미 다 알거든.
그래서 더 안일하게 오는 경향도 있음.
전세계 어디를 여행가도 영어로 간단한것만 할줄알면 여행하는데 큰 불편함은 없으니까 여행객이면 이해할 수 있음
하지만 한국에서 살거면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 하는거아니냐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라야지 지들이 법인줄 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