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다운받는 사이트에서 성인동영상(국산) 을 받아서 보는데 보다보니
얼굴과 목소리 기타 등등 친한 친구 와이프와 너무 닮아 보이는 겁니다...
수십번을 돌려보고 멈춰봐도 얼굴은 99프로 친구 와이프....
제 나이와 친구 나이는 50살인데 친구 와이프는 44살....
수십번을 고민 고민하다가 여기에 문의드릴까 합니다....
1. 죽을때까지 말 안하고 그냥 모르는척 한다.
2. 언젠간 볼 수도 있기에 술한잔 하면서 말해준다.(평소 ㅇ동 잘 찾아보는 친구인지라...)
정말 고민이 됩니다... 인생 50년살면서 이런 고민은 처음이라 보배님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심각합니다...
그래도 어려울때나 기쁠때 함께 한 35년 친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