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입니다.
저는 가정적으로 하려하고... 가사일도 열심히 했습니다. (요리는 제가 더 잘하는거 같네요.)
근데 30후반 여친은... 직업이 없고... 착하긴 한데...
결혼후 "오빠 일을 도와줄꺼지?" 라고 했더니... 시큰.뾰루퉁한 반응을 보이네요.
제가 부모님 부동산을 좀 도와 드리고... 내돈 부모님돈 하는 사이가 아니고...
막내 외아들이라 제산도 제가 물려 받을듯 싶습니다.
월 실수령 700정도 되는 1인 자영업이고....
일할땐 아무도 없이 혼자 일해서 노래듣고 드라마도 보고 그러면서 일합니다.
돈에대해 큰 문제가 없어.. 제가 집을 월세로 시작하자 했을때... 초반엔 ㅇㅋ 하더니...
최근에.. 월세 싫다고 해서..... 근무지 근처로 3억정도 되는 아파트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조건을 맞춰주고 있는편...)
사실 예신은 언니가 5명이 있는데.. 그중 두명이 여친 근처에 살면서... 언니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습니다.
언니둘다 직업이 딱히 없거든요...
그리고 셋이 교회 다니고(저는무교).... 밥두 자주 먹고 하니... 뭐 영향이 없다고 할순 없겠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현실적으로.... 이여자 뭐지..??? 싶습니다.
혼자 700벌면... 예신은... 그냥 집에서 지내게 해야 하나요.
예신이 틈틈히 도와주면 1000~1500 가능할텐데... 제 욕심인가요..
그리고 1인 자영업이다 보니... 몸이 아프면 일에 영향도 있고 해서...
와이프 될 사람이 든든한 백업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저 결혼해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고민이 너무 많아... 일하다가 진지 글 남겨봅니다.
요약
실수령 700 예비신부가 결혼후 돕길 원함.(도우면 1000~1500도 가능)
예비신부... 일 돕는걸 꺼려함..
저는 혼자산지 꽤 되서.. 가사일은 여자만큼은 할수 있음.
언니들(예신포함 교회댕김)영향을 받는거 같음.
결혼 고민중.
https://cohabe.com/sisa/900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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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진지하게 저라면 안함.
맞벌이의 문제가 아님 태도의 문제임.
결혼의 이유가 대를 잇는거라면 더 젊고 건강한 분 찾으시구요.
인생을 함깨할 동반자 반려자를 원하신다면
공감과 배려가 우선인데 이건 맞벌이 여부와 상관없습니다.
공감과 배려가 있는 여성이면 충분히 왜 맞벌이를 안하고 싶은지 얘기를 했거나
애초에 이런 고민거리를 만들지 않았을겁니다.
님은 그 여성분애게 (경재적으로) 든든한 백업이 되어주겠지만
님은 결혼생활이 지속 될수록 외로워 질겁니다.
결혼, 안하고 후회하느니 해보고 후회한다는 말도 있지만
안하고 외로운것에 비하면
하고나서 외로워 지는건 뼈에 사무치는 일입니다.
경제적인 의지를 가대하긴 어렵다면 심적인 의지는 되어줄 사람이어야죠.
결혼해도 어차피 혼자인 결혼 뭐하러 하나요?
참 드라마 많이 보신거 같네요.
현실 세계에서는 결혼은 현실입니다...
답 아시죠? 버려야죠
남자가 끊이지 않는 원피스 입고 강남 지나가면 다들 앞태 뒷태보고 감탄하는 연예인급 몸매 외모입니까? 그러면 여자입장 이해합니다. 알아서 밥먹여준다는 남자 많거든요 아니라면 왜 결혼해요? 내 밥만 축내는 존잰데 뭔가 서로 도움이 되야 하는거죠.
와 근데 글보니까 나이까지 30후네 이건뭐..
남편이 자영업자고 운영하는데 와이프가 돕지 않겠다 라는건.
취집이죠 머.
저라면 확실히 해둘거 같네요.
일을 꺼려함 그런거 말고 일을 도울것 인지 말것인지.
싫다면 왜 싫은지...
눈치가 지금 봐서는 여자가 싫다고 해도 결혼하실분이고만요.
그렇다면 밖에서 일하는게 싫으면 집에서 하고 싶은게 뭔지...
결혼해서 내가 밥잘한다고 내가 했다가는 평생 마누라 밥해먹이는 수가 있습니다. ㅠ
위로 언니가 다섯명이라 아주 옆에서 초기에 남편잡아라하고 조언질 장난아니겠네요 결혼한다면 은근 간섭많이하겠네요
결혼전인데 직업이 왜없나요? 결혼해서 아이 있으면 못도와주겠지만 그게아니라면 좋아하는사람 옆에 더 있고싶은마음일텐데 그냥 일자체를 안좋아한다면 ㄷㄷ
700이나 버시고
물려받을 유산도 있으면 그냥 전업주부 시키세요
처형은 멀리하게끔 슬기롭게 대처하시구요
음......
고마 때리치우소
본인이 노력하면 남편이 덜 힘들고.더많은 수입이 생기는데..
그런 계산못하는 여자라면 암걸려죽을지도
무엇을 얻는거죠?;;
이정도면 저라면 손절합니다
뭐하러 결혼하시려고 하세요
님이 무슨 유니세프도 아니고
본인도 이게 잘못된거란걸 아시잖아요?
아는데 남들한테 확인받고 싶으신거 아닌가요?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다른여자분 만나세요
이건 하지말아야쥬
큰 틀에서 서로 생각이 완전 다른데 같이 못살쥬
손절하세요~
차라리 불우이웃을 돕는게...
헤어지세요...나중 고생하지 말고...
좋아 죽어도 결혼후에 힘들어집니다
저같이 ㅈ 같은 인생 살지 마시고
헤어지세요
전 책임감에 좀 ㅈ 같아도 결혼 했고
책임감에 외벌이 ㅈ빠지게 하는데
많이 ㅈ같네요...
하나도 안고마워 합니다
여자는 사랑받아야 마땅한 존재니까요
참 ㅈ같습니다
그 분과 결혼하심 후회하실겁니다.
저라면 이 결혼 안함;;
이분.. 답 이미 알고계신거같은데
결혼하기전에 계약동거로 6개월만 살아보자고 하세요.
아님 결혼하시고 최소 6개월간은 혼인신고하지 마시고 동거하시면서 상황을 지켜보세요.
근데 저라면 시작 부터 삐그덕거리면, 경제력도 있고, 의식주 모두 아쉬울게 하나 없는데.. 이 결혼 안합니다.
차라리 남자인 저를 데리고 사시는게 더 도움되실듯.
심하게 말해서 그 정도로 별 볼일 없는 여자네요.
저라면 손절합니다......
저라면 안함. 사귀기만 하든가
결혼하면 다 골치일듯
돈은 꽤 버시는데 예비신부 자매 셋 다 백수....
오우............ 부양가족이 확 늘어나겠네요..
이게 고민이 되는 문제인가요?
이건 태도의 문제네요...
부부끼리 같이 일하는곳은 자주 다투더라구요 ^^:
저도 윗분들 의견처럼..손절합니다..
그정도 능력이시면 다른 좋은 여자 많습니다...
이글이 맞다면..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다..
이미 머릿속에 계산이 돈다는건 온전히 사랑으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신거 같고도 40초반 되도록 총각인 글쓴이님 외모쪽 자기관리 엉망이고 돈만 잘버는 노총각으로 예상 하고 답변 드린다면 30후반 되도록 이렇다할 직업 없이 남자 하나 바라보고 시집오는 여자도 대가리 들어 있는거 뻔할것 같습니다? 마음씨
착할리 없고 시부모한테 상냥 할리 없습니다 나이는 차 오르는데 부모님께 손주 하나 못 안겨 드리는게 불효라 생각되어 마지 못해 하는 결혼이실거 같습니다만? 결혼 하는 순간 진짜 불효가 뭔지 뼈저리게 실감하실거 같습니다~ 우선 손절 하시고요 아직 40초반 이라도 관리하고 꾸미기 나름이니 자기 자신한테 투자좀 하시고 너무 일만 매달리지 마시고 대외 활동 (동호회나 취미 활동) 해가며 천천히 알아가게 만날수 있는 만남 권해드리고 싶네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 선보고 결혼해서 속았다 싶을땐 이미 늦으실겁니다 10년차 유부남 이 헌실 충고니 귀담아 들으시구오
수영은 15년이고.... 한때는 볼만했는데.. 일만 하다보니.. 배나온 아저씨더라구요.
불효할까봐..... 어느정도.. 맞습니다.
일단 운동다시 열심히좀 해야겠네요.
2222
본인이 더 잘아는거 같은데요 글에도 명확한 답이 나와있네요...손절
그정도 조건에 벌이도 좋은편인데 좋은여자 널렸습니다
인생 살아보니
정이 있냐 없냐가 더 중요함..
하나를 보면 열은 안다
결혼하면 지금 하자에 곱하기 100배의 고통을 맛볼겨입니다
고양이 동호회를 나갈까봐요..;
자영업자는 월 천을 벌어도 결혼시장에서 9급 공무원 아래입니다.
이번달 천만원 벌었지만 다음달 500 을 잃수도 있거든요 ㅋㅋ
경험담입니다.
저번달 100도 못 벌었습니다. 그래도 연평균 따지면... 벌만큼은 벌더라구요.
결혼시장 나가면 중소기업 200 = 자영업 1000 입니다. 레알팩트 ㅋ
낸 이 결혼 반댈세 ㄷㄷㄷ
음 형님 제가 조언을 드리자면.. 하지마세요..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무슨 일 하길래 드라마 보면서 700 일까....도우면 수입이 2배라고??
왜 알바하나 쓰시지 ㅎ
아님 두명써서 3배로 버시든지 ㅎ
예신?? 이상한 약어 비호감..
결론
일단 글쓴이가 이상함
예랑 예신 많이들 쓰던데요...
제가 개을러 낮에 퍼질러 자고 놀다... 지금 이시간에 납기 맞추려고.. 이러고 있음...
제가 이상한거 맞는듯.
어휴... 형님
제 정신이십니까... 저걸 왜 고민하세요!
절대 반대
애놓고 재산분할 양육비 지금 끝이 보임
일하는 와중에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역시 새벽반이네요.
모두 답글 못다는거 죄송합니다.
내일 만나서 진지하게 얘기좀 해봐야겠네요.
내일 만나서 진지하게 이야기 하실게 아니라
내일 만나서 진지하게 헤어지자 하세요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닙니다
사람은 골라서 쓰는겁니다
여기다 올린거보면 이미 답을 정하신거 같은데..
ㄷㄷㄷ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중인데... 현실적인 얘길 듣고 싶었습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순한편이긴 한데...
역시나 100% 맞는 사람은 없나 봅니다.
딸 다섯에 막내랑 결혼후
이혼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웬만하면 돕게 돼 있습니다... 오히려 자가일이 있으면 안돕지요... 물론 시간이 좀 지나야 할겁니다.... 언지는 점차로 우리집에 끌려오게 되어있습니다.... 애들 둘정도 생기면 언니들은 애봐주면서 와이프는 일돕는 그림 나오네요... 중간중간 언니들과 와이프의 남편atm화 시도가 있겠지만 본인만 잘 중심잡으면 됩니다.
이상적인 답변은 이게 유일한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자들은 대놓고 돈벌어오라는 남자 싫어합니다. 전문직도 예외가 아닙니다... 결혼직전 대놓고 너무 그러면 안됩니다.
언니 다섯에서..답없다고 봅니다
저도 누나만 둘이요 ㅎㅎ
놉........ 절대 절대
저라면 안할꺼 같습니다.
돈에 걱정이 없더라도 결혼해서 같이 열심히 살아볼려는 마음이 없는 사람과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와...정말 그렇게 만나시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ㄷㄷㄷㄷ
크게 놀라고 갑니다.
아 그리고 저도 윗분들과 같은 의견입니다.
가정에 대한 책임에 있어서도 불안하고
언니가 2명만 있어도 감놔라 배놔라 이리저리 말 많이 나올텐데;;;
이 결혼 반댈세;;
부인 교회 나 무교 - 끝
저를 데려가주세요 ㄷㄷㄷㄷㄷ
전생의 업보다 생각하시고 받아들여주세요.
이런 고민 없이 결혼해도 이혼합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고민되시면 결혼후에 스트레스가 상당할 겁니다.. _35살 다녀온 동생의 진심임...
교회에 직업도 없고
언니들까지 간섭한다면 대책없음~~
아기를 가지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모를까. 나이도 있으시고 바로 2세계획을 가지실려고 한다면 솔직히. 도와준다고 해도 못도와줄상황이 맞기는한데.. 마음가짐에 실망하신걸까요?
결손 12년차입니다.
결혼 앞에서 헤어지는게 쉽진 않겠죠.
이따가 슬쩍 아래와 같이 얘기나 해보세요.
- 일을 함께 했으면하고
- 처음엔 부모님과 함께 살자고..
그거 듣는순간 여자분이 먼저 짱구 굴리다가 헤어지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얘기에 아마 여자분 성향이 나올듯 해요.
저도 외벌이(제가 외벌이를 원함)이고,
착하고 저 많이 사랑해주고, 아이들에게 사랑 많이 주는 아내와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께 하는게 안맞아서 가끔 싸웁니다 ㅠ
악하지 않을 뿐이거와 착한거는 다르다봅니다...
착한거에는 배려도 포함돼야한다 생각해요....
꿀빨인생 와꾸짜놨는데 일하라고하면 싫어하죠....
예비 장인과 동서들이 어떤 대접받고사는지
보시면 참고가 될겁니다...
손절하셔야죠ㅡㅅㅡ;;뭐하러 가시밭길 가시려고 하시는지
from SLRoid
예신이 님의 돈보고 결혼 하는게 아닌지 조심스레 의심이 듭니다..
남자가 배팅 실패 했음 손절하고 패배 인정해야죠..
아닌거 같네요. 사람 잘못본거 인정하셔야 ㅜㅜ
둘이 인연이 아닌듯.
그럴리는없겠지만 벌이가줄고 마이너스되가도 나올라라하고 어쩔수없이일하게되면 자신을 돈벌이시키는무능한남편으로몰고 생활비도안내고 집안일도안하고 너때문억 어렵게됬으니 빚알아서갚으라하고 개무시당함
서로의지되려고 결혼하지 누굴보호해주려 결혼하는게아닙니다
그럴바엔 여친을 딸로 입양하세요
주변여자말에 휘둘려서 그게 자신의 생각이 되어버리는 사람은 결혼과 동시에 고통이 시작됩니다. 주변에서 올바른 조언은 아무도 안해줍니다. 질투나서 심술이나 훼방놓으려고 그럴듯한 명분으로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진정한 친구 가족으로서 해주는 이야기인척 떠들어대죠. 그 훼방과 허영을 누가 감당할수 있을까요? 이재용도 이혼하고 넬슨 만델라도 이혼했습니다.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일을 해서 가정에 실질덕인 도움이 되고 안되고, 사람이 착하고
악하고는 둘째 문제 입니다. 서른 후반 넘도록 제대로 된 직장 없이 지내며 지낸다는거 자체가 큰 마이너스에요. 말씀하신대로 결혼이란 서로 기댈수 있는 관계가 되어야 합니다. 님이 평생 보호자가 되실 느낌이 크네요. 저라면 절대 안하겠습니다.
어린나이가 아니신데 고민하신다는게 신기하네요..
아주 진지하게 말씀드립니다.
본인이 결정 하셔야 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보고 결정 할 문제가 아니잖아요? 책임은 본인이 져야 할텐데 남한데 물어보고 결정 하려구요? 가당치도 않은 야기입니다. 본인의 결정이 최선의 결정입니다.
그냥 자기를 부양해줄 사람과 결혼이란 제도하에 합법적으로 살고 싶은 건데
일하라니까 저런 거..
저런 마인드면 집안일이나 똑바로 할까 싶네요
나이 든 딸 하나 더 키우신다는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님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그런 거 생각 안하고 사랑 하나면 된다?면 그러셔도 되나) 모르겠으나
착한 거 빼곤 나머지는 단점으로 드러날지 몰라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처남...학벌 좋은 거 빼곤 잘하는 거 하나 없는 여자 만나서 애 분유까지 타주고 출근하는 걸 보면.. 여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결혼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지는 거 같더라구요.
모든 건 다 양쪽 말을 들어봐야죠!!
여자 분이 무능력해서인지 다른 사유가있는지 알 수없는데 너무 한쪽으로만 치우치네요.
객관적으로말하자면
나이가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하는 말이있습니다. 또한 더 이상 세상을 원망하지말고 세상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도 있구요.
젊고 어릴때야 이 사람 저시람 만니며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나이 40이 넘어서도 그러면 안됩니다. 글럴때가 이미 지났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차람 경계을 딱
나누어 있지만 않을뿐이지 40쯤 되면 부적한 사람을 이끌어주고 도움을 주며 책임을 져야하는 나이입니다.
부모님도 모시고, 가장도 이끌고 자녀도 키워냐지 아직도 어린애처럼 나! 나! 나!만 생각할때가 아닙니다.
계속 그렇게 나만 생각하면 좋은 베필 잘때 못만납니다. 이제는 상대를 키워서 같이 잘 살 생각을해야합니다.
진지하게 답변드리자면..(유부남임)
일단 여기 물어보는 자체가 이미 잘못됨..
여긴 무슨 글이든 결혼 하지말라는 게 대부분인 남탕이라..
근데요, 결혼은 뭘 재고 따지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으면 하는겁니다. 좀 더 갖고 있다고 아깝거나 하나가 부족해서 불행하다면 그건 결혼하면 안되요. 좀 더 결혼을 왜 해야하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적어도 제가 볼 땐 님은 아직 결혼 안해도 될듯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댓글들 보면 거의 99%가 쓰레기 글둘입니다. 자기 인생 아니라고 막말들이죠!! 이 끌쓴 분은 아직 준비가 안된것 같습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타인의 생각을 쓰레기 취급하는 것도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만.
의견이 다르고 맞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막멀애 대한.비판입니다.
최악의 여자네요.
이걸 미쳤다고 결혼함...
언니가 다섯요? 그런데다가 교회다니고요?? 어짜피 말 안듣겠지만 절대 하지마세요. 나증에 결혼하면 글쓴분 부모님 무시당하고 취급도 못받습니다. 물론 글쓴분도요. 절대 허지마세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취집..
결혼하더라도 혼인신고는 미루세요.
이 여자 뭐지? 하고 본인이 느끼고 있으면서 왜 할려고 하죠?
본인 팔자 본인이 꼬아버리는셈
여긴 와이프랑 싸우는 글 올리면 와이프 미친년이라고 이혼하세요 이럽니다 적당히 걸려서 됐고 현명한 판단 하시기 바랍니다
이럴때 진지하게 결혼전동거를 생각해봐야하는시점 아닐까요? 근데그러기엔또 나이가 있으시구나...
왜 그런 마인드의 여자를 만나고 계십니까? 혹시 약점 잡히신거라도 있으신가요? 같은 외벌이라도 더 괜찮은 마인드 가진 여자들 얼마든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