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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혐) 통나무 속에서 발견된 미라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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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에 벌목꾼들이 떡갈밤나무를 자르다 통안에서 미라가 된 개를 발견한다.

 

이 미라는 60년대 사냥개로 추정되며 다람쥐를 따라 나무 구멍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다 끼어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걸로 추정된다.

 

떡갈밤나무에 있는 타닌이 개를 썩지 않게 만들어 미라가 됐다고 한다.




댓글
  • 봅빠맨 2019/01/26 22:50

    아 얼마나 공포와 절망을 느꼈응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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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460 2019/01/26 23:44

    세상에... 앞발 발톱 다 닳아 없어진거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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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러빗 2019/01/26 23:50

    건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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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ley 2019/01/27 00:07

    저는 또 조각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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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메리카노달게 2019/01/27 00:21

    아이고 주인이 얼마나 찾았을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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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와부비새 2019/01/27 01: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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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찮니스트 2019/01/27 09:29

    죽어서도 못나오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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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복댕 2019/01/27 14:58

    나무속에서 아기곰 꺼내기 뭐 이런 시리즈인줄 알고 무심코 들어왔다가...
    갈비뼈 다 보이도록 ... 아이고 불쌍해라 ㅠ ㅠ 좋은 곳 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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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교동삼거리 2019/01/27 21:25

    영화 127시간 생각나네요.. 주인공은 너무나 힘든 나머지 탈출하는 꿈을 꾸잖아요...
    강아지도 주인이랑 맛있는거 먹고 물마시고 원반던지기 놀이하는 꿈을 꿨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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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사☆ 2019/01/27 21:47

    쟤는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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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의홍차 2019/01/28 00:37

    자른 위치가 저기여서 다행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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