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에 벌목꾼들이 떡갈밤나무를 자르다 통안에서 미라가 된 개를 발견한다.
이 미라는 60년대 사냥개로 추정되며 다람쥐를 따라 나무 구멍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다 끼어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걸로 추정된다.
떡갈밤나무에 있는 타닌이 개를 썩지 않게 만들어 미라가 됐다고 한다.
1980년대에 벌목꾼들이 떡갈밤나무를 자르다 통안에서 미라가 된 개를 발견한다.
이 미라는 60년대 사냥개로 추정되며 다람쥐를 따라 나무 구멍을 통해
안으로 들어가다 끼어 빠져나가지 못해 죽은 걸로 추정된다.
떡갈밤나무에 있는 타닌이 개를 썩지 않게 만들어 미라가 됐다고 한다.
아 얼마나 공포와 절망을 느꼈응까요! ㅠㅠ
세상에... 앞발 발톱 다 닳아 없어진거봐 ㅠㅠ
건치네
저는 또 조각인줄...
아이고 주인이 얼마나 찾았을까ㅜㅜ
ㅠㅠ
죽어서도 못나오는구나 ㅠㅠ
나무속에서 아기곰 꺼내기 뭐 이런 시리즈인줄 알고 무심코 들어왔다가...
갈비뼈 다 보이도록 ... 아이고 불쌍해라 ㅠ ㅠ 좋은 곳 갔기를...
영화 127시간 생각나네요.. 주인공은 너무나 힘든 나머지 탈출하는 꿈을 꾸잖아요...
강아지도 주인이랑 맛있는거 먹고 물마시고 원반던지기 놀이하는 꿈을 꿨겠죠?..ㅠ
쟤는 마지막으로 무슨 생각했을까요..
자른 위치가 저기여서 다행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