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패미 배리나가 쓴 책 리뷰

ㅋㅋㅋㅋㅋㅋㅋ

느그 리나 까는 우리 리나

Stop using fact!!!

책을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ㅉㅉ 폐지로 내보내야죠 이래서 평소에 분리수거버릇이 중요합니다

저랑 같은 쓰레기통 쓰네요 우리 리나 아껴줍시다

재활용 못할 정도로 너무 더러우면
재활용품도 종량제로 버리는 게 맞... ㅋㅋㅋ

이런 당연한 말이 반갑다는게 말이 안됨.

외모도 경쟁력이고 노력이 필요하죠
남탓 할 시간에 운동을 했으면 본인 몸도 건강해지고 사람들 시선도 달랐을겁니다

구독 하러 갑니다

영상 링크
https://youtu.be/OX58eF3ofJ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쓰레기같은 댓글에 좋아요가 109개
쿵쾅이들이 좌표찍고 왔단말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산다라박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무야 미안해 ㅠㅠ

dadapapa// 리나라는 저 유튜버분 네이트판,쭉빵 등지에서 엄청 욕먹고 있습니다.고소하면 떼돈 벌 정도로

제대로된 반박하나 못하는 쿵쾅이들 수준

재활용에 버려야 하는데, 쓰레기통에 버리다니..

나무야 미안해

배리나 걔도 결국 페미코인 탑승이구나... 에혀

페미들 수준이 그렇죠. 뇌가 없는 수준

설정은 설정으로 좀보면 안되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유튜브에 오세라비vs배리나 토론 영상도 있는데
보면 오세라비씨는 논리적으로 말하는데 배리나는 무조건 사회탓하며 징징대는 수준

와 얼굴도 존예인데 개념도 존예...

재활용도 안되는 쓰레기라는 뜻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외모를 가꾸는 것이 자신의 신념에 따르는 선택일 수 있는 것 처럼 경쟁이라는 것을 벗어나서 외적으로 보여지는 부분으로 부터 자유롭게 사는 삶 역시 자신의 신념에 따르는 선택이죠. 페미가 아니라도 예전부터 이런 철학으로 화장이나 가꾸는 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으시는 여성분들,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늘 있었구요. 저분이 다른 신념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에서 저 책을 비판한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탈코르셋 사상으로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거나 강요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그건 그냥 본인의 라이프스타일 선택일 뿐인데.

제 정신인 여자분들이 나서서 싸워주셔야 합니다

갖리나

오 이쁜 아가씨가 머리에 든것도 많고 똑똑하네요

글쳐
여자들도 남자 외모 보고 지적하잖아

라면 받침도 힘든 책

huns// 좋은 지적이네요

ㅋㅋㅋㅋㅋ

저건 책에 대한 리뷰를 말하는거지 않나요? 그래서 국한적으로 얘기한거라 생각되네요 신념이나 가치관 등 폭넓게 얘기하는게 저랬다면 몰라도

탈코르셋 하는 건 좋은데 탈코르셋해서 본인들이 보는 손해는 감수하기 바랍니다. 남자들도 수염 안깎고 아무데서나 머리 장발,삭발하고 츄리닝 입고 다니면서 체형관리 안하면 당연히 사회적 평가에서 마이너스가 되어요. 페미들도 잘생긴 남자가 좋다면서요?
탈코르셋해서 이전같은 대우 못받는다고 여성억압이니, 차별이니 헛소리 하면서 징징대지 않으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한테 강요도 하지 말구요. 차라리 지나친 외모 지상주의가 사람들을 피로하게 만든다고 하면 이해해줄 구석이라도 있지.

책은 분리 수거 해야 하는데
잘 못 했네요

그래 뭐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치고, 그렇다고 한다면 난 너를 위해서 이렇게 치장하고 예쁘게 외모를 가꾸고 그래서 너를 만나주기 위해서 이토록 노력했기 때문에 능히 너는 나에게 데이트 비용을 지불할 의무가 있어 라고 말해서 인터넷 여론에 묵사발 냈던 어떤 여인네는 또 어떻게 변호하실런지 궁금한 말씀이네요. 배리나의 책을 쓰레기통에 쳐넣은 거야 본인 맘이기도 하겠지만, 경쟁력이라고 외치는 것도 또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굳이 못받아들일 거야 없지만, 적어도 저런 저급한 논리로 한껏 캠빨 받는 외모 뽐내면서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소위 페미코인에 탑승한 꼴이 거 얼마전 망해버린 탈쓴 오지랖 넓은 양반과 별반 달라 보이진 않아보이네요. 하긴 그분도 종종 페미코인 탑승하고 좌담 종종 가곤 했지요. 그러다 저분 썩은 논리도 구분 못하고 찬양하다가 일베코인이라도 밝혀지면 그때서야 손절하고 나중에 지적질 하고 그려려나요? 저런 알량한 십분 짜리 영상에 현혹되지 말고 차라리 우먼스플레인을 보세요. 우먼스플레인 논리라도 가져오면 차라리 제가 말이라도 못하지...원...

한국의 페미의 문제점은...역지사지를 생각하지 않고,
일방통행으로 진행되서 문제지...
성에 대한편견은 고쳐가야합니다.
남자가 갖고 있던 부담감.
가정의 경제를 혼자 부담했던 가장의 모습,
남자가 혼수, 데이트비용을 주로 부담하는것,
힘든모습 보이지 않기, 우는모습 보이지 않기. 등등...
여자가 갖고 있던 부담감.
화장을 해야 인정받는..외모 지상주의의 시대....
이기 때문에 탈코르셋이 나온거죠.
요즘에는 남자도 해당됩니다.
(남자도 취업을 위해 성형을 해야 취직이 잘되는 사회니까요.)
서로 생각해보고 편견을 같이 깨야하죠.

우골린// 외모 이쁜 여자가 연애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건 너무나 당연한 소리인데요. 그걸 부정하는게 아니죠.
님이 예시로 든 여자가 욕을 먹는 이유는 자기가 자기 외모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는 이유로 연애상대가 그걸 금전적으로 응당 보상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자기 경쟁력을 높이는 행위를 한것인데 그걸 왜 상대방이 반드시 보상해줘야 됩니까? 면접보러 갈 때 잘 꾸미고 간다고해서 면접관들한테 뭐 내놓으라고 할건가요?
남자가 돈 잘벌고 능력있으면 거의 모든 사회적 관계에서 경쟁력이 높아지는 건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그 남자가 연애상대인 여자보고 내가 이만큼 부자되는데 이만한 노력을 했으니 넌 그걸 보상하기 내가 시키는대로 할 의무가 있다고 주장하면 어떨까요?
본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행위는 본인을 위한 것입니다. 본문 영상도 그걸 말하고 있는 거구요.
경쟁력을 높이는 그 본인의 행위에 대해 남들에게 보상을 요구하라는게 아닙니다.
저 사람 논리가 썩은게 아니고 님의 이해력이 굉장히 빈약한거 같습니다. 아무 관련도 없는 일베나 윽튜브 이야기 가져와서 안좋은 이미지 덧입히는 짓도 치졸하구요.

[리플수정]우골린// 님의 논리가 썩었어요.. 외모가 경쟁력인거랑 그 외모로 금전적 보상을 받아야 된다는게 어떻게 동급입니까?진심으로 저게 말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면서 논리 운운하시는건가요??

우골린// 님이 페미 실드칠 때마다 이 글을 봅니다 http://mlbpark.donga.com/mp/b.php?m=user&p=1&b=bullpen&id=201901080026893898&select=&query=&user=yernunft&site=donga.com&reply=&source=&sig=h6jcGYtYj3eRKfX@h-j9GY-A4hlq

댓글 쭉 보니 노트킹도 닉세탁해서 댓글 달았네요

참고: 저 책 저렇게 쓰레기통에 버리지 않았습니다. 친한 유튜버가 리뷰하려는데 저 책 사는 돈 너무 아깝다고 빌려달래서 빌려줬습니다.

우골린// 그리고 윾튜브 영상이 불펜에서 종종 좌담을 갔다구요? 제가 기억하는 한 없는데. 확실합니까??

ㅇ건물주ㅇ// 우리가 자본주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자본주의가 가진 모순과 문제점은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지겹도록 듣는 문제죠. 스카이 캐슬 드라마를 보면서 대부분은 그 속에 행해진 자본주의에서 비롯된 출세와 신분 상승의 욕망에 대해 감정적으로 흔들리고 그 모순을 깨달으면서 바라보지만 더러는 그 욕망을 실현시키고자 입시코디네이터를 찾기고 하죠. 경쟁력이든 경쟁이든 우리가 그 틀을 벗어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그 경쟁이란게 우리의 삶을 황폐화한다는 것을 누구든 아는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소위 지식인들은 이런 경쟁을 완화하고자 노력하고 그런 것에 대핸 잘못을 지적하고 있는 겁니다. 한 국가가 복지 예산을 수없이 쏟아붓는 이유도 결국 개인간 경쟁을 완화하고 더 많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기 때문이죠.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시험도 안 보죠. 비판하는 사람들 입장에서야 경쟁사회에서 논리를 앞세워 학생들의 학력 저하를 우려하기는 합니다만, 전 이게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경쟁보다는 협력과 이해와 배려가 중요하죠. 저 본문의 글은 배리나의 책을 자양분 삼아 자신의 외모 경쟁력을 정당화하고 비교하고 멸시하고 있죠. 그러니까 저분의 저분의 외모 경쟁력만으로는 장사가 안되는 거에요. 누군가에 대한 비난과 조롱을 했을 때 외모 경쟁력도 '경쟁'을 하고 있죠. 이걸 어떻게 변호해요? 뭐 님이야 저간의 글들을 보건데 저와는 사고틀이 애초에 다른 분이실테고, 전 문재인 정부의 삶의 다양성을 수용하는 정책에 대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고 하니, 입장차에 좁혀질 이유는 없겠지만... 그리고 제발 좀 저는 사람들이 내 꿈은 건물주라는 꿈 따위 좀 안 가진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골린// 밖이라 짧게 씁니다. 별로 동의하진 않지만 자본주의 사회와 경쟁에 대해 님이 가진 가치관 존중할게요.
근데 외모가 경쟁력인 이유는 그것이 사람의 본능이이기 때문이에요. 아무 사회화 과정을 거치지 않은 아기들도 잘생기고 이쁜 사람 멋지고 아름다운 캐릭터와 인형을 좋아합니다. 이제 갓 돌 지난 아기들도 자본주의의 경쟁사회에 찌들은 표상들인가요?
탈코르셋 외치는 페미니스트나 경쟁에 염증반응 보이는 좌파들한테 물어보고싶네요. 님들은 잘생긴 남자 이쁜 여자 안좋아하나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람에 대한 미적 기준 없나요?

폐미는 정신병. 정신병자는 정신병원으로.

서울엘지// 노트킹 불편해하는 글이면 좋은 글이네요

우골린// 여자들이 탈코르셋 하면 경쟁이 완화되나요? 사회에서 통용되는 미적 기준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면 외모 경쟁이 줄어듭니까?
뭐 일정부분 그런 효과가 날수도 있지만 그보다 탈코르셋을 외치는 뚱뚱한 사람들이 사회에서 늘어나는 반대급부로 날씬한 사람들이 얻는 반사이익 효과가 훨씬 더 클겁니다. 뚱뚱해도 날씬한 사람만큼 의 경쟁력을 보장받는 사회는 오지 않아요. 님들이 원하는 방향과 달리 '외모로 인한 경쟁력의 양극화'가 더 두드러지게 되겠죠.
이래서 좌파들의 이념이나 논리가 현실과 동떨어져있고 굉장히 얄팍하다는 겁니다. 사회의 모든 현상을 자기들이 추종하는 이념적 토대로 바라보고 해석하는데 그게 사회를 진보시킨다고 착각합니다. 되도 않은 선민의식은 덤이구요.

유투브 구독하고 왔습니다

우골린// 그리고 저 유튜버는 배리나가 내세우는 탈코르셋 논리나 저 책의 허접한 구성등을 비판하고 있지 배리나란 사람의 인격에 대해서 멸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탈코르셋 논리 비판하면 누군가를 멸시하는 행위가 되나요? 그럼 반대로 탈코르셋 논리 내세우는 배리나도 외모꾸미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멸시하고 있는 겁니까? 저 사람이 언제 자기 외모장사를 했죠? 저사람이 자기 외모랑 배리나 외모를 비교해서 자기 외모의 우월성을 주장했나요?
반면 님은 그저 님이 추종하는 이념이나 사상과 저 사람의 생각이 다르단 이유로 저 유튜버에게 윾튜와 일베의 부정적 이미지를 씌워 프레이밍하려고 하네요.
어느쪽이 더 치졸합니까? 어느쪽이 비겁합니까?
약속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할말 더 있으면 밤늦게 확인하고 피드백하겠습니다.

ㅇ건물주ㅇ// 참 글 안 쓰려고 했는데 글 쓰게 끌어들이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전 페미 싫어해요(뭐 아무도 믿지 않겠지만) 페미는 저급한 논리라고 생각해요. 탈코르셋 웃기는 짓이라고 생각해요. 소위 좌파들이 경쟁이 없는 세상을 원하는 게아니에요. 인간의 사회화 과정 자체가 경쟁을 완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달해 온건, 고등학교 때 배운 홉스 리바이어던에서 나오는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라는 것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부분이에요. 제가 지난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프듀48 프로 좋아하고 아이즈원 좋아해요. 당연히 예쁜 아이돌 좋아하죠. 제가 진보인지 모르겠지만 소위 진보진영이 경쟁의 논리를 완전히 배제하지 않아요. 그것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거죠.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 모순성을 깨닫는 거지, 경쟁을 없애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 않아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없앨 수도 없구요. 나쁜 페미니스르를 쓴 못생긴 흑인 아줌마인 록산 게이도 그의 책에서 그런 모순성에 대해서 이야기한 바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어차피 진보진영에서는 경쟁사회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룰 수밖에 없으니, 경쟁을 없애자고 하는 거냐고 오해하고 비판받는 거죠. 맨날 이것을 선민의식 따위의 비난하는데, 비난하기 전에 그 속에 함의를 보는 노력이라도 기울려야죠. 그러니까 제가 저따위 10분짜리 영상 말고 우먼스플레인 보라고 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전 사실 사회적 진보따위 믿지 않습니다.

우골린// 우먼스플레인도 보고 저것도 보면 되죠.
이선옥작가 혼자서 상대 못합니다.
자발적이로 나타나기 시작하는 스피커 수는 늘어야 하고 환영해야 합니다.
뭐라 얘기하면 현미경들고 흠잡을 것만 찾아다니는 당신같은 부류 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페미들이 제일 두려워하는게 스피커의 수, 특히 여성 스피커의 확산인데 이선옥작가 핑계대면서 비판적 이성인척 하면서 극페미에 저항하는 의견을 찍어누르려 하는거 티납니다

이 여자분 맞춤법을 너무 틀림. 새로 올린 영상도 마찬가지.

[리플수정]전문 논객도 아니고 그냥 일반인입니다. 빈틈 있는건 당연하구요.
탈바가지 같은 일베 부류 아니면 좀 환영해 줍시다.
흠잡을 생각부터하고 이러니 안되는 겁니다.

이게 리나다.

그리고 이 유투버와 친한 유투버도 같이 리뷰를 했는데 그 영상도 같이 보면 핵 사이다입니다.

차단한 한명이 안보이나 보네요. 오늘도 제 차단창이 유용하게 잘 쓰이고 있다는 사실이 뿌듯합니다.
그리고 페미니즘으로 돈 좀 벌어보겠다는데 너무 팩폭하는건 곤란하네요 ㅠㅠ

페미하는 애들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건 알죠. ㅋㅋ 다만 남탓 사회탓 하는 게 훨~씬 편하니까 저러는 거. 한 마디로 사회적 루저들임.

페미중에 제일 짜증나는게 여자페미가 아니라 남자아재꼴페미임 여기 불펜에 누구같은

이쁘게 보이려는 거 = 경쟁력
같은 말 아닌가요?
왜 다른 것 처럼 말하지?

우골린// 우선 저는 경쟁이 사람을 황폐하게 만들며 반드시 사회가 경쟁을 완화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님의 전제에 전혀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경쟁 지상주의 사회가 우월하다는 것도 아니고 다만 경쟁을 줄이는 것이 언제나 옳은 방향이라고 규정하는 단순한 도식에 동의하지 않는거죠. 그와 별개로 님이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 경쟁에 대한 관점과 가치관은 존중한다고 이미 말했구요.
중요한 건 지금 님과 저의 논쟁이 시작된 지점인 저 유튜버에 대한 님의 비판 논리가 전혀 설득력이 없으며 근거가 빈약하고 치졸하다는 것입니다. 논점과 담론을 넓히기 이전에 님은 관련하여 제가 반론하는 부분들에 명확히 대답을 해야하는 겁니다.
저 유튜버가 탈코르셋을 비판하는 논리는 데이트 꾸밈 비용의 보상을 남자에게 요구하는 여자에 대한 비판과 상충하지 않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바와 달리 저 사람은 배리나의 인격을 멸시하거나 자기의 외모를 가지고 장사하지 않았어요. 가장 중요한 건 외모관리가 사회적 억압에 의한것이 아닌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는 저 사람의 단순명료한 핵심 주장에 대해 님은 전혀 합당한 비판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겁니다. 설령 사회가 언제나 경쟁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님의 당위적 전제에 동의한다 하더라도 그것이 저 사람의 주장을 저급한것이라 깎아내릴 근거는 전혀 되지 않아요. 지나친 경쟁을 부추기는 입시제도가 잘못되었다는데 동의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입시제도 하에서 열심히 공부해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을 비난할 자격이나 이유는 없는 겁니다. 거기에 더해 님은 저 사람의 주장들이 님의 이념이나 사상에 부합하지 않는단 이유로 근거없이 일베와 윾튜브 얘기를 가져와 부정적 이미지로 덧씌우려는 치졸한 행동을 하고 있구요. 불펜 좌담에 윾튜브 영상이 종종 올라왔다는 거짓말을 적절히 섞어주는 건 덤인가요?
10분짜리 영상 보지말고 우먼스플레인 보라고 불페너들에게 오지랖 부릴 시간에 ( 전 물론 우먼스플레인을 매우 즐겨보는 사람입니다) 저 10분 짜리 영상에 담긴 간단한 메세지에 대해 설득력있는 반박 한마디 못하는 님의 수준부터 되돌아 보심이 좋을거 같네요.

[리플수정]ㅋㅋㅋ 헬스장 얘기는 그냥 변명임 그분보면 헬스장이 아니여도 전혀 자기 관리 안하시는 분 겉더라구요 결혼한 사람들도 살찌면 다들 자기 몸관리하고 건강관리 하려고 운동하거나 식이요법하거나 별의 별 방법을 다 찾는데 그분이 과연 그랬을까 싶네요

페미 때문에 변호사들에게 불루오션 열린듯. 변호사가 먼저 접근해서 욕했던 걔들 모조리 고소하라고 제의하면 될듯.

이쁘시네요..은퇴한 사자나미 아야 닮으심

[리플수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리나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다 예쁜분한테 팩폭당해 자존감 바닥까지 떨어지고 홧병나서 ㅂㄷㅂㄷ 씩씩댈거 꿀잼ㅋㅋㅋㅋㅋ

책 다 읽고 쓰레기라 인증. ㅋㅋㅋㅋ 이거야 말로 레알 확인 사살이네. 근데 리뷰어 누구신지 엄청 똑똑하시네.

저 리나라는 얘도 책 리뷰라면서 한게 내용이 아니라 이 책은 글씨가 많다 와 저책은 글씨는 별로 없고 그림이 많다네.. 배리나와 리나의 차이는 그닥 없는것 같은데... 다만 외모의 차이 때문에 입장이 갈린것 같은데^^

점점 흥미로워진다.. 는 별개로 우먼스플레인은 또 뭐랍니까. 그걸 알아야 얘기할 수 있는건가요? 상식에 또 추가된건가요?

다른 영상도 보니까 스탠스는 확실하신 분인듯

지금 구독하러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티페미코인탑승 완료!!!! 근데 한남들 돈 안됨 ㅋㅋㅋ

그리고 화장 지우면 다른 얼굴일 거 같은데 ㅋ

배리나씨가 어렸을때부터 외모로 놀림당하고 고통받은건 확실히 동정해야죠. 다만 책의 질이 떨어지는거나 자기합리화적 논리 같은건 비판할수 있죠.

가격이야 그림이 많으면 올라가는게 맞기는 합니다. 그림이 공짜도 아니고, 컬러가 들어가면 돈이 더 드니까.
이쁘게 꾸미는 것이 경쟁력인 걸 비판하는 게 탈코르셋이고, 그걸 남자를 배제하고 여자로만 국한할 필요는 없기도 하죠.
본문의 내용에 그러한 문제들이 있습니다만, 뭐 어떻습니까. 워마드들이 하는 말보다야 훨씬 문제도 적고, 사회적으로 쓰임이 있는 말인데요. 어지간하면 워마드와 비교해서 나을 수 밖에 없죠.

saldana// 진짜가나타났다 ㅋ

탈코르셋하고 외모신경안쓴다는인간이 헬스로 근육생겨 몸매안이뻐지는게 무슨 상관이죠? 글에서부터 모순이.. 여자도 근육 우락부락해도 된다고 더 열심히해야하는거아닌가요? 결국 자기도 몸매 겁나 신경쓰이는거자나요ㅋㅋㅋ

메갈충들 ㅂㄷㅂㄷ

꼴페미들처럼 안티페미로 상품을 출시하거나 후원요청을 한 사람이 있나요?? 언제부터 안티페미코인이 생겼지

불펜여초충들 부들대는 게 웃기네요..ㅋㅋ

느그리나vs우리리나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언급되는 저책 읽어본다는것 부터가
대단한데요ㅎ 페미니즘을 떠나서 봐도 본문말이 틀린건 없는듯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