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정말 회사일 힘들어서 잠자는데 ㅡㅡ
그것도 일요일엔 이다 일요일만이라도
경멸은 인정
하지만 진짜 이유가 방어 문제로 부각되다니 ㄷㄷ
그리고 남자 돈버는 기계
일하고 들어와도 엄마를 비롯한 무심함 가족
이런 사유는 없고 죄다 남자가 가해자냐 ㄷㄷ
판사 남자가 여자를 엄청 잘아는거처럼 얘기해도
막상 자신의 부부관계에서는 가해자의 똑같은 남자일듯
https://cohabe.com/sisa/898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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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안섞으면 됩나다
여잔 스트레스를 말로 풀어서
잠자는 남자 흔들어서라도 말섞을껄요 ㅋ
통상
말을 하는데 싸우기 싫어 대꾸안함 :사람 무시하는거냐
말을 하는데 앞뒤가 안맞아 짚어줌 :사람 가르치려드냐
이렇죠.
사이어인도 아니고 그냥 싸우고 싶어서 덤비는게 대부분 :물론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니 논리부족을 벗어날 수 없;;;
간혹
'여자는 남자가 듣고 해결해 주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듣고 공감해 주기를 원한다.'며 포장하는 경우도 있는데
듣고 '응 그랬구나.'공감하면 :내말 듣기는 한거야?
듣고 '이러이러 해.'해결책 주면 :그렇게 쉬운줄 알아?
어차피 이런식;;
와이프랑 대화 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그냥 참고 사는거임...
암이 괜히 걸리는게 아닙니다..
근데 신혼때는 몰랐는데 첫째때까지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둘째 태어나니 진짜 남편 회사가고 나면 외이프 혼자 첫째보면서 신생아 관리는 불가능 할 것 같더라구요.
저도 회사가 바빠서 맨날 밤에 오곤하는데 집에서도 작업하면서 새벽에 자는 경우가 많아서 지켜보면 둘째때문에 몇시간 마다 깨고 여자들도 남편 회사만큼이나 아니 그 이상으로 힘든 것 같습니다.
서로 대화 되도록 자신의 말하는 법을 바꾸지 않으면 이혼은 시간 문제이고 성격차가 되고 살아도 사는것 같지않죠
이거 깨닳은 부부는 꽃길이죠 아니면 미궁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