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합니다.... 취업도 안되고 잉여로 살바에 그냥 갑니다.... 그게 여러모로 좋을듯 밥도 덜 축내고 헌가락 미련도 희망도 없다!
어머니는 안계시고 재혼한 아버지는 새어머니밖에 모르니..내가 죽는다고 슬퍼할 사람도 없겠지.... 나도 따듯한 가정과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으면... 더 강해졌을수도.....하지만 지금 그누구도 나한테 위로도 위안도 진심으로 따듯하게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 눈뜨면 내일 걱정부터 하게되는 이 지옥을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제 인생은 왜이리 힘들도 외롭고 쓸쓸할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곧 만나러 갈테지.... 잘 살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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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 자긴 글렀네,,
글쓴분,,
일단 오늘은 참아 봅시다
기적은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거래요,,ㅡ.ㅡ
잠깐! 해 뜨면 얘기합시다.
금방 해가 뜰 겁니다. 당신 인생에도....
엉아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사줄게. 쪽지해요.
굽는 건 그쪽이 하는 조건으로
ㅇㅋ?
세상에 잉여인간이 어딨어요 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바람도 좀 쐐고 하세요..
힘내세요!! 새벽이라 감정이 더 격해져서 그러실 거에요..
힘내세요 !!
늦잠 자셨으니 이제나 일어나셨으려나???
아마도 글을 다시 확인하러 올텐데 마~이 쪽팔릴꺼여~ㅋㅋㅋㅋ
하루벌어 하루 사는게 어때서요~ 그도 안하고 주뎅이만 터는놈들 천지 삐까리 수두룩 빽빽이에요~
첫차타고 인력시장 나가는 분들 서운하게스리 이런건 한번만 합시다~
옛날분들이 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났다고 하시던데요...왜 그런지 이유라도 알아보고 갑시다요~
지금은 일단 멀리볼 것 없이 하루하루 엥간히 버텨보자구요~ 여기도 그런분들 많으세여~
살아있어야 일말일지라도 나아질 가능성이 생기는거니까..
깔끔하게 포기 할 땐 하더라도...그 전에 존나게 한 번 비벼보고 결정합시다~
시바꺼 될대로 되라하면 좆이라도 되것지 뭐~
가라. 수고했다. 잘가란 말은 못 하겠다. 혹시나 두려움에, 지금까지 열심히 산게 아까워 길을 돌아 왔다면. 잘 왔다. 밥 든든히 먹고 또 한번 살아보자.
응 잘가
진짜 죽을마음 먹은사람은 이런데 이런글안쓰죠.
죽을려는데 글은 왜 쓰세요? 그냥 조용히 가시면 되는데 굳이 .. 나중에 나 죽으면 찾아달라는건가
에휴 또 ㅈㄹ이다.. 그냥 갈거면 조용히 가세요.. 당신이 죽던 말던 댁의 선택이니 그냥 존중 합니다.
취업? 잉여? 본인보다 더 힘들게 살고 계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 겨우 그런 일로 죽습니까?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지
그정도의 마음이라면 누가 알아주길바라는것조차 싫을텐데 왜 글은 남기고가나요?
죽을람 그냥 혼자 디지세요..
여기가 무슨 자살사이트도 아니고
무슨 동정에 소릴 듣고싶은지 원...
안녕히가세요
단발머리는 쫌 거시기하네~ㅋ
네 잘 생각했습니다 그따위 나약한 정신상태로 인터넷게시판에 유언아닌 유언장 적으시고 설사 진짜로 자결한다해도 이 댓글로 죽었다 해도 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또한 살기싫을 때가 한두번이 아닐때가 많으나 이렇게 인터넷에 글 싸질러 놓으면 정작 남을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 어렵게 살다 허무하게 간 목숨들 보고 하루라도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하면서 사는 사람입니다. 근데 그 마저도 필요 없다면 그만 사는 게 맞는 말이지요 무고한 사람들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당신과 처지가 비슷합니다
당신이 힘든 이유를 나는 잘 알고 있어요
당신이 당신에게 좀 친절하게 다정하게 잘 대해 주길 바랍니다
동네 뒷산을 올라가 보세요
운동과 자격증 공부 추천합니다.
잉여드립 치는거보니 해놓은건 아무것도 없이 세상이 본인을 이뿌게 봐주기를 바라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형한데 답글줘
주5일 격주토요일휴무 3200만원 맞쳐줄께
죽을사람이 여기서 글쓰고 있나? 뭘 바라고 쓰는 건가요?
죽을 마음으로 살면 되는데
나중에 보란듯이 잘되서 복수해야지요
왜 그런데요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 가는 겁니다.시기만 다를뿐 누구나 언젠가는 혼자가 됩니다...본인 스스로를 사랑하고 격려하시며 사세요...
아니 왜.... 보배에 글을남기는건지....
이해가 안댐
세상 않힘든일이 어디있을까? 죽으려는것또한 고통이고 괴롭고 힘든일인데 더 살아봐라 당신이 지금 죽는다면 당신때문에 슬프고 괴로운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잘생각해라
Buddy you're a young man hard man
친구! 넌 거칠고 강한 젊은이야
Shoutin' in the street gonna take on the world some day
큰 소리치고 다니다 보면 언젠가는 세상을 차지할 수도 있어
You got blood on yo' face
얼굴에 피 좀 나면 어때서 그래
You big disgrace
그러지 못하는 널 부끄럽게 생각해야지
W에이브이in' your banner all over the place
온 세상에 네 깃발이 나부끼게 해봐
퀸의 위 윌 락유 가사인데 이노래처럼
기죽지말고 다시 하면되
다 지나가게 될거고 살다보면 지금이 잘 기억나지 않는 순간도 올거야
힘내라
취업 안되면 공무원 준비라도 합시다!!
세상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손,발한짝씩 없어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잘가란 인사도 하기 싫군요.
좀있으면 설인데 지랄하지말고 떡국한그릇 드쇼 새해에는 내 복까지 많이 다받으시고
지가평생아무노력도안해놓고 호로자슥아 기술배워가취업할라해라 의욕도없는놈이 살의욕도없는거같네
보배에 자살 암시글 올리면 절대 못죽는거 알고 올리신건가?
보배에 글 올렸다는 것 자체가 살고 싶은 겁니다.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맡기시렵니까? 판단 잘하세요...
취업안되면 취집이라도 하세요~~~~
응 잘가고ㅜㅜ
좀더살아봐요! 산게 죽는거보단 확실히 나아요~
염병한다고 뭔 자살글이여
힘내 그리고 하루만 더 살자 라는 생각으로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