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 자그만한 카페 운영하다 최근에 폐업신고 했답니다
항상 SLR에서 좋은 글 좋은 내용의 글 많이 읽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네요
당장 다음 먹거리를 찾아 뛰어들어야할 판이지만, SLR에서 가장 열띤 토론중 하나인
2019년 최저임금 주휴수당 문제 어떻게 적절히 대응해야할지 몰라
주변 혹은 SLR선배님의 노하우를 얻은 뒤에 다시금 자영업을 꾸릴 예정입니다
현재는 머리도 식힐겸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유튜브를 하기 위해 태국 치앙마이에 와 있습니다
태국어도 배우고, 골프도 배우고, 무에타이도 배우면서 즐거운 시간과 함께 잔고가 깍여가는게
인생은 행복에 대한 댓가가 혹독한 것 같네요^^
그래도 고민보단 즐거움이 더 커서 현재는 많이 행복합니다
앞으로 제 앞날에 힘이 되도록 응원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PS : 일전에 글을 올렸으나 홍보성이 짙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이번에 올리는 글은 진심으로 형님들의 기운을 얻고 싶어 써내려가는 글입니다
이쁘게 봐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아직 덜 혼나셨구만
자영업을 다시 하신다니...
해외에서 많은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충전 열심히 하시면 다음 계획구상도 훨씬 더 잘 되실거에요.
열심히 즐기다 오십쇼!!
감사합니다 너무 따뜻하네요
자게에서 상처 많이 받으셨겠네요
여긴 최저임금 주는거도 힘들면 망해도 싸다고
저주 퍼붓는 곳이라
^_^ 그래도 SLR형님들 얘기들 조합해서 들으면 좋은 해법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꼭 성공하세요!
사업은 그래서 하는 거죠!
긍정과 노력, 시간이 함께하면 됩니다!
너무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유투브 주소 좀 알려주세요. 구독하고 싶습니다
관심 감사합니다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히내시길 화이팅
감사합니다^_^ 역시 훈훈한 SLR이네요
싸와디캅~ 태국은 최저임금이 하루 만원 입니다^^
이왕 오셨으니 이쪽도 겸사겸사 한번 알아보심이... 푸잉들 조심하시구요~
어이쿠 태국에 계신가봐요 저는 지금 치앙마이에 온지 열흘 약간 지났네요
푸잉의 손길이 전혀 손닿지 않아 일정부분 심심(?)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미프 어플 추천드립니다.
언어교환도 하시고 상호 문화에 대한 차이첨도 알아 보시고 ㅎㅎㅎ
장사가 안되 폐업신고하고 재충전하러 해외 나가신다니;;;
그 여유가 부럽네요
형님 없는 돈에 휴식이라도 안취하면 안될것 같아 빠듯하게 나온겁니다^^ 그래서 치앙마이 온거 아니겠습니까
이왕 가신 거 재충전하고 다음 사업은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ㅎ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해운대 어디 카페였어요? 그림그려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