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려합니다.... 취업도 안되고 잉여로 살바에 그냥 갑니다.... 그게 여러모로 좋을듯 밥도 덜 축내고 헌가락 미련도 희망도 없다!
어머니는 안계시고 재혼한 아버지는 새어머니밖에 모르니..내가 죽는다고 슬퍼할 사람도 없겠지.... 나도 따듯한 가정과 엄마라는 사람이 있었으면... 더 강해졌을수도.....하지만 지금 그누구도 나한테 위로도 위안도 진심으로 따듯하게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 눈뜨면 내일 걱정부터 하게되는 이 지옥을 벗어나는 유일한 탈출구....제 인생은 왜이리 힘들도 외롭고 쓸쓸할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곧 만나러 갈테지.... 잘 살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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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잠 자긴 글렀네,,
글쓴분,,
일단 오늘은 참아 봅시다
기적은 환경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뀌는 거래요,,ㅡ.ㅡ
세상에 잉여인간이 어딨어요 ㅠㅠ
맛있는거 많이 먹고 바람도 좀 쐐고 하세요..
힘내세요!! 새벽이라 감정이 더 격해져서 그러실 거에요..
힘내세요 !!
잠깐! 해 뜨면 얘기합시다.
금방 해가 뜰 겁니다. 당신 인생에도....
엉아가 삼겹살에 소주 한 잔 사줄게. 쪽지해요.
굽는 건 그쪽이 하는 조건으로
ㅇㅋ?
저두 매일수십번씩 생각하지만 참고또참고 살아요~어떻게든 길은있을거에요 희망을버리지마요ㅠㅠ
나도 84년생인데 84년생은 좀많이 힘든듯
맞아요..제대로 낀세대... ㅠ
죽지마시오
기회를 버리지 마시오
따뜻한 엄마가 될수있는
자기만 바라보는 남편을
아이를 가질수 있는 기회를..
목숨보다 귀한건 없습니다. 죽는 용기로 머던지 하시면 좋은일이 있을것이고, 조금만 생각을 바꾸시면 분명 좋은일이 있을것입니다...
84년생입니다. 일하면서 하청업체 보면 특수 용접 이나 고압 케이블 단말. 크레인 기사님들 숙달되시는분 월 700-1000은 벌더군요. 그런데도 일할사람이 없다고 인력난에 허덕이십니다. 사무실에서 넥타이 하고 서류 업무한다고 성공한게 아닙니다. 진짜 죽으힘을 다해서 이거저거 해보고 생각해보세요.
힘내세요
누구나 자기역할이다있어요
기회가올겁니다
어머니께서 위안과 평안을 주시길 바랍니다. 스스로에게 가장 잔혹한 형벌을 내리지 마시길... 어머니를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84년생 아들넷 다둥이 아빠입니다. 힘내시고 퐈이팅 합시다 힘내십시요
그냥 살어 쌍년아!
이 세상에는 너보다 더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어?
그 사람들 모두 내일이라는 희망을 갖고 견디고 있어!
응석부리지 말고
그냥 살어봐 이년아!
네게도 행복이라는 몫은 있으니까!!
견디고 살어 쌍년아!!
야야 이번주말에 뭔일이 있을지 궁금하잖아 로또당첨될수도있구..좀만더 버텨보자 응?
혼자면 뭔일을 하던 즐기면서 살수 있을것 같은데요...
살다보면 누구나 죽고싶을 만큼 힘든때가 있자나요.
다 지나갑니다.
그러니 이 시기만 참고 넘기세요.
좀 그러지 마셔요.... 제발... 좀...
힘냅시다. 김치년 데리고사는 나도 산다..넌혼자잕냐 뭐가 겁나냐... 차라리 혼자 있고싶을때도 많아...
어이 동생!
그나이면 아직 세상의 재미를 다맛보지못했을 나이야 억울하지도 않은가???
빚을많이졌으면 까짓꺼 감방한번갔다오고
아직 동생이 모르는 나머지 세상사는재미 마저 느끼고 가시게
아 시바 또 님은 왜그래요
가까우면 한잔술에
대화나 합시다
어디 사시우
가지마세요 제발
무사하시길ㅜㅜ흑
제발
이보시오 가지마오 등지지마요
그대가생각하는 그길을 제발가지마오
우리가 함께 동요하고 함께걱정하는데
등지지마오 제발
그러지마세요 조금만 참고 힘내요
달빛님 곁에 당신을 안아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사람 한 명도 없어 그런 생각 가질 수 있어요.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지 마시고 님이 누군가라도 붙잡아 아픈 마음을 털어놔봐요.
여기에서처럼...
님의 글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