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미투 운동, 하지만 유독 일본에서는 이 미투 운동을 대하는 사회 분위기가 차가운데요.
용기를 내 피해 사실을 공개했지만 오히려 비판에 직면해 도망치듯 고국을 떠나야 했던 한 일본 여성이 있습니다.
한국을 찾은 그녀의 사연을 이승철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기자 지망생이었던 이토 시오리 씨.
상담을 하기 위해 유명 저널리스트를 만났다가 성폭O 당한 사실을 지난해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내 반응은 차가웠습니다.
거짓말쟁이, 매춘부 등 입에 담기 힘든 비난이 인터넷상에 쏟아졌습니다.
협박 편지까지 날아오는 상황에서 이토 씨는 결국 생활 터전을 영국으로 옮겨야 했습니다.
피해자이지만 쫓겨나야 했던 그녀의 사연은 '일본의 숨겨진 부끄러움'이라는 제목으로 BBC에서 다큐멘터리로까지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미투 관련 활동을 이어가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일본의 피해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쿵쾅이들때매 후에 우리나라에서도 진짜 피해자들 저렇게 대우 받을지도
가짜 미투가 판치니까 진짜 피해자가 고통받는거지. 일본도 얼마나 죄없는 남자들 성추행범 만들었냐.
어떤 대학교수는 몇년간 소송중에 우연히 잡힌 몰카범 영상이 증거가 되서 간신히 무죄를 받았고.
이런일이 얼마나 많았으면 영화까지 만들었겠어..
말한마디로 사람을 죽일수 있는건데..대신 책임인 안지지.
쿵쾅이는 쿵쾅이들이고 그들때문에 피해자에게 저런다면 우리나라도 갈때까지 간거겠죠
구분할건 구분해서 화를 내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가 어디선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묵직한 내용이라 드립이 자제되고 있는듯 하네요;
내용을 자세하게 가져와야지 아무 근거도 없는 주장만 가져다 놓으시면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저분이 진짜 피해잔지 아닌지 우리가 알수가 없잖아요. 신중하게 접근해야죠.
구라를 친 인간에겐 엄중한 잣대를 대야하는데
그 구라친 사기꾼도 여자라고 감싸다가 결국 진짜 피해자들도 똑같은 취급만 받게됨
안타깝지만 우리 미래모습입니다. 무고죄 폐지하라는 판인데 점점더 미투를 안좋게 보겠죠. 꽃뱀이 돈뜯어먹으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하고 결국 쿵쾅이들이 저렇게 만들어가고 있고 3~4년 뒤면 아마 저런사례가 꽤 생기지 않을까하네요
진정 여성인권을 위하시는 분들이라면 글을 이런 식으로 올리고 그래도 관심가지고 댓글달아주는 사람에게 공부해라, 검색해보라는 어처구니 없는 소리들 좀 하지 마십시오. 내 주장을 남에게 전하고 싶다면서 자기가 설명해 주지 못하고 알아서 공부하라는 건 나도 잘 모른다는 자백 밖에 더 됩니까? 일일히 설명하기 싫으면 글을 써놨다가 링크라도 달아주시면 되고요. 이러면 이럴 수록 사람들에긴 불신만 주게 되고 진짜 피해자를 더 어렵게 만드는 짓입니다. 좀 더 근거를 갖추고 진실로 호소하세요. 괜한 감정팔이 하지 마시고요.
일본은 페미하다가 폭망한 케이스라 페미 비슷한거보면 학을 뗄만 하지.
역풍 거하게 맞은거임
내가 일뽕은 아니지만 진짜 일본보면 10년뒤 우리나라를 볼수있음
이제 우리나라도 거짓미투때문에 실제로 피해보신분들이 억울해질수있는 상황이올꺼임
워낙 페미로 데인게 있으니 진짜 피해자들마저 외면받는거죠
우리나라도 저렇게 될까봐 무서움.. 이미 조금
저렇게 되가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여자든 남자든 언제 억울한 일이 생길까봐 날서있는건 이해하지만 이건 여자와 남자와 싸움이아니라 범죄자와 그렇지않는 사람들간의 싸움이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