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면서 니콘에선 안써본 바디가 없는 것 같네요
사진일 외에 개인사업을 하나 시작하면서 다팔아치우고 지금은 d3s, d700에 2470/70200만 가지고 있어요
개인사업 하는게 어느정도 자리를 잡기 시작해서 다시 사진일을 하나씩 받아서 해볼까하는데
이젠 미러리스로 갈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a7 처음 나왔을 때는 저게 상업시장에 들어올 수 있을까? 했는데 (성능말고 클라이언트 인식이)
개인적으로 이제는 가능하다고 여겨지는 시점이 왔어요
a7m2나 a7m3 둘 중 하나 생각하고있는데
니콘 z시리즈는 어떤가요?? 요즘 통 카메라 시장에 관심을 안가졌어서 니콘 미러리스는 아는게 하나도 없네요
영상쪽은 별로 관심없고 화소도 별 상관없습니다
렌즈군도 뭐 광각/표준/망원 줌 f2.8 3총사만 멀쩡하면 나머진 크게 상관없어요
그리구 소니 A7 시리즈로 현업 뛰시는 분들 클라이언트 클레임 들어온적 있는 분 계신지도 궁금해요
https://cohabe.com/sisa/897545
미러리스로 넘어갈까 하는데 소니/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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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M2는 포기하시고 현업으로 쓰시려면 최소 M3이상으로 하세요.. 듀얼슬롯으로
m2는 싱글슬롯인가보네요.. 흠.;; 감사합니다
소니 3세대로 제품광고 패션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클라이언트가 촬영기종 정해줄때는 장비 렌탈비추가하구요 일반적으로 그런경우는 중형입니다
확실히 패션,광고쪽 디렉터들은 인식이 좋나보네요
감사합니다
현업으로 하실거면 소니로 가세요~
니콘1세대 바디 af 성능 별로입니다.
또한 동적인 피사체 뷰파인더 촬영시 뷰파인더 끊어짐 현상도 심하더라고요~
제대로 상업에서 써 보시고 이야기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상업하는 사람들은 기종 크게 안가리고 그렇게 af에 목숨걸지 않습니다. 소니도 상업으로 사용하기에는 장단점이 있어서 특히 a9같은 경우에는 조명쓰기에 불편한 부분도 있고 니콘 미러러스가 상업에서 못쓸정도로 안좋다면 그건 사진가의 실력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상업으로도 종종 일하고 있고 소니 니콘 다 써 보았지만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지 어떤 바디는 상업으로 쓸 수 있고 없고 그런 바디는 지금 현재에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신뢰하는 그 소니도 바디자체의 신뢰도는 그리 높지 않은데 상업하는 사람들은 af보다 바디의 신뢰도를 더 따지게 되죠. 업으로 하시고 싶다면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지당한 말씀~ 시원~~!!!
제대로 써보고 이야기 하는건데요 ??
님이 자주 찍으시는 정적인 피사체에 대한 AF성능은 저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동적인 피사체 찍을때 성능 이야기 하거고요~
제가 현재 D5, D850 사용하고 있는데 z6에서 불만이였던 부분이고
AF-c의 경우 D5나 D850 대비 부족한 부분을 이야기 했습니다.
소니의 경우 a9이나 3세대보다 뒤떨어지는부분을 이야기 한거고요.
제대로 써보는거하고 상업으로 사용하는건 틀리죠. 주변의 상업사진가가 있음 물어보시죠 님처럼 장비에 목숨걸지 않고요. 몇년된 바디를 상업으로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리고 님이 말하는 af가 지금보다 못한데 그걸 알고 이야기하는지요? 일년에 얼마나 촬영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상업촬영 제대로 못해 본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아는체를 해서 한 마디 하는겁니다. 그리고 상업사진가라면 사진을 보여주시고 이야기하시죠. 전 말로 하는 사진가는 믿질 않습니다.
웨딩 작가로 사용해본 결과
서브용으로 사용하기엔 충족햇으나,
움직이는 피사체 촬영엔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실력 운운하시길래 어이 없어서 답글다네요.
어떤 사진을 보여줘야하는거죠 ? ㅋㅋㅋㅋ
엄청 웃기신 분이네~
님이 주장하는 이야기들 상업사진가들에게 물어보면 웃습니다.
그리고 AF-c 성능에 대해서 저말고도 다른 유저분들도 불만인데 열 내고 계시네 ~
무슨 장비에 목숨건 사람 취급을 하질 안나.
내가 사용해보고 사용한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흠; 말다툼이 생길줄은..
아무튼 답변 감사드립니다
af 성능에 대한 말씀 참고하겠습니다
웨딩작가이신지는 모르지만 웨딩 광고 프로필 다 경험해 보고 이야기하는거고요 전 어디가서 제가 실력이 부족해서인지는 몰라도 함부로 작가라는 말도 안하죠. 그리고 진정 사진촬영하는 사람들은 님처럼 기기탓보단 자기 실력탓을 합니다.
댁처럼 가만히 서잇는 피사체 찍는 사람이 쓰기엔 딱 좋겠네요 ^^
저도 그러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ㅋㅋㅋㅋ
실력 운운한게 댁 아닌가요 ? 참 웃기신 분이네 ~
남들도 공감하는 AF-c 성능 떨어지는 부분 말씀드렸는데 와서 태클 걸고 실력 운운하신분이 누구신데 ㅋㅋㅋㅋㅋ
ㅋㅋ 저기요 상업사진가님 정말 웃기는건요. 그러니까 그 주변 상업가들한테 물어보시죠. af하나 못 맞춘다라고 하면 쪽팔린 일이니까요. 그리고 어디 상업사진가가 그리 동적인 촬영을 많이 하는지요? 솔직히 af-c로 촬영할 일이 그리 많은 줄 아시는지요? 아는체 잘난체를 하시려면 경험 제대로 해보고 하시죠. 그리고 상업으로 한다는 사람이 게시판에는 뭔 그렇게 질문을 많이 합니까? 아닌 사람이 잘난척 아는척을 하니까 하는 소리고요.
그리고 어느 상업사진가가 AF-C 성능 운운하는지 알려주심 좋고요. 아시려면 제대로 배우시고 경험하시고 하시죠.
아이구 ~ 잘나셨네요^^
가만히 세워둔 모델 핀은 저도 100% 잘 맞춥니다.
웨딩작가로 현장 뛴지 10년도 더 되었습니다.
정해진 조명에 정해진 장소에서 사용하는 스튜디어 촬영에선 문제 없었지만,
웨딩 현장에서 조명에 변화 등에 따라가지 못했던 점을 이야기 한겁니다.
그 상업이 웨딩이 많은지 아님 다른 분야가 훨씬 더 많은지요? 우물안의 개구리식으로 그렇게 웨딩으로만 상업사진을 운운하는지요? 상업촬영은 웨딩만 하는게 아닌데 대체적으로 님같은 우물안 개구리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통 카메라 af를 운운하죠. 좀 더 많은 다양한 촬영을 해 보고 af 운운하시죠. 그리고 정말 10년 촬영한 사람이 그런 소리하는건 정말 낯뜨거운 이야기니까요.
님이 정확히 말한다면 웨딩에는 이게 안좋았다지 상업전체에서 안 좋았다가 해당이 됩니까? 가만히 세워둔 모델 잘 맞춘다고 그게 사진이 나오나요?? 참 어이없는 소리 많이 듣고 갑니다. 아침부터 웃었습니다. 어이가 없어서요.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기분만 더럽겟네요 ^^ 잘나신 실력으로 많이 찍으세요.
님이 제일 웃기는건 님 나이를 적어놓고 10년 했고 그리고 그리 거짓말 늘어놓으면 쪽팔리지 않나요? ㅋㅋㅋ 참 우습네요 91년생이 10년이 더 되었다는게 그러니 상업을 모르고 헛소리하는거죠
몇일전에 slr 클럽 탈퇴하게 되서 지인분 아디로 쓰는겁니다.
나이는 34살 먹었습니다.
아무튼 댁 인성은 충분히 알겠네요 ^^
그쪽처럼 쓸데없이 거짓말하고 아는것도 아무것도 없으면서 아는체 하는 사람한테 강한거죠^^ 참고하세요.
평소 락온님의 사진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댓글에서 만큼은 다른 때 보다 유독 더 공격적이신 듯 한 모습이 보여 아쉽네요.
누군가는 사용상의 다른 불편을 느낄 수 있고, 누군가는 촬영 습관 상 AF-s 가 아닌 AF-c 의 성능이 더 중요할 수 도 있겠지요. 그런 다양성과 가능성의 인정 보다 '실력' 이라는 단어를 꺼내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시니, 오늘 락온님의 모습은 좀 아쉽게 느껴지네요.
34살 맞으면 어떻게 할건데요 ^^? 거짓말이라고 하니깐 인증하면 사과 하실래요 ?
뭔가 이상합니다,,,남의 의견 그러려니 하실것도 같으신대 ㄷㄷㄷ
이게 다툴일도 아니구요,,
다중이 쓰시는게 자랑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부분을 자랑하는건 아닙니다.
거짓말로 몰아가실래 말씀드린부분입니다.
락온스트라토스 이 사람은 니콘 미러리스 까면 기본적으로 발끈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오해될만한 상황을 만든점은 저의 잘못이니 인정합니다..
락온님은.. 전세계 전분야 상업사진가 전체 파이 중 최소 5%의 표본 수 정도는 지인으로 두고 계시거나 못해도 불편함에 대해 조사하신적은 있으시겠죠? 우물안의 개구리 운운하시길래...
미러러스를 깔때 그러는지 아님 없는 말 만들어내던지 아님 아는것도 없이 잘난체할때 그러는지 잘 보고 이야기를 해 주시고요. 저에 대한 관심은 고맙습니다. 사진사님
불편함과 못쓴다는거는 틀리겠죠. 뭐 겪어보지도 않고 그게 마치 다인듯 이야기를 하니 이야기를 한거고요. 웨딩에 국한해서 이야기를 해서 이야기를 하는거죠. 상업은 그게 다가 아니다라고 이야기를 한거고요.
답변이 정확하심니다
쾐히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써보지도 않은분들이 지레짐작으로 또는 얄팍한 지식으로 비교하고 나쁘다 좋다 하네요
소니3세대 (R3)쓰다가 이번에 Z7 구매했습니다. 아직 Z7은 테스트만 해봤지만 A7r3와는 다른 부분에서 충분히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R3는 뭐 사용하면서 크게 불만 있었던 적이 없었네요~ 화질도 극강이고 eye AF에 색감도 2세대에 비해 향상되었구요~
이제 시작하는 니콘은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요 랜즈군도 그렇구요
일적으로 하시는대 꼭 미러리스여야 한다면 소니 추천합니다,,
니콘은 일단 듀얼 메모리가 아니라서요,,
쓰시는렌즈 쓰시면서 서브로 z를 쓰신다면 모를까요,,
니콘렌즈 있으시니 바디만 d5 로 기변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있는거 그냥스셔도 좋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저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저는..."하면 되는 것을 뭐 저리 열불내는지 모르겠네요. 끌끌...
'우리사회가 아직도 '다름과 틀림'의 차이를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을 어제 오늘 특히 많이 하게 되네요.
A7M3로 현업 뛰고있는데 처음에는 눈치 많이 보였습니다.
고객이 뭐라고 하는게 아니라 제 스스로 그랬어요.
그런데 이제는 고객이 보거나 말거나 액정보며 찍을때도 있고
터치스크린으로 초점잡고 그럽니다 ㅎㅎㅎ
고객 눈치때매 항상 달고다녔던 세로그립도 더이상 필요없을듯 하지만 세로구도에서 EYE AF를 쓸때는 가끔 필요하기때매 일단 달고는 있어요.
니콘렌즈 있으시면 니콘Z가 1순위시겠지만 현업용으로는 아무래도 싱글슬롯이라는 부분이 조금 부담스럽지 않으시겠습니까.
줌렌즈 3총사는 소니도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만 70200GM의 AF속도가 70200VR2보다는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구요, 그대신 2470GM은 2470N보다 좀 빠르고..그렇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젛은 선택 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