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 혼밥 소감.jpg

진짜 한 10년전에 비하면 개창렬되버림ㅋㅌㅌㅌ

빕스 셀빠처럼 돈아까운데가 없지. 음식은 애슐리마냥 분식집인데 뭘믿고 가격은 3만원이 넘음. 거기서 만원 보태서 지역 프리미엄 뷔페가면 ㄹㅇ 수백가지 진수성찬이 있는데

노량진은 혼밥하는사람 많지만 맛이 다 똑같다.
이상하게 돈까스 불고기 맛이 다 비슷하다.
정말 이상하게 파스타도 맛이 비슷하다.
기름맛.

난 그런 무법천지보다는 생각보다 결국 먹던 거만 계속 먹게 돼서 안 가게 됐었음

맨날 먹으면 질리죠.. 음식도 돌아가면서 먹어야 ㅋ

애슐리 프리미엄 아니면 가는게 돈아까움.
사실 프리미엄도 돈아까움.

나는 오히려 프리미엄이 돈아깝고 일부러 클래식만 가는데.
그냥 요즘 물가에서 9,900원짜리 서양식 런치뷔페 먹는다고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애슐리 뭔 2만원짜리 분식집이더라

요즘은 너도나도 다 비쌈.. 회, 스시계열 좋아하면 삼성역에 있는 보노보노를 가는게 좋고 안산이라면 거기 와스타디움에 있는 마이어스 인가 거기 가셈 안산은 거기가 최고임

요즘은 하도 비싸서 1~2만원에 후회할 바에야 차라리 5천원~8천원 정도 더 내면 훨씬 맛있는 곳 갈 수 있다 삼성역 보노보노랑 안산은 와스타디움 마이어스임 꼭 가라 특히 안산살면 와스타디움에 있는 마이어스 꼭 가라 서울에서도 찾기 힘든 퀄리티임 삼성역 보노보노는 회,스시 전문인데 여기 연어 스시를 숨겨놓아서 ㅋㅋㅋ 만들어달라고 해야함

그런거 다 자격지심임 생각보다 사람들은 주위의 다른 테이블에 관심 없음. 그리고 부끄러운일도 아닌데 혹시 수근수근거린다 하더라도 내가 괜히 움츠러들 이유가 없음.

ㄴㄴ아무도 신경안씀
이상 패밀리레스토랑까지 혼밥해본 찐따였습니다. 고기집 제외 다해봄

어차피 모르는 사람들인데 뭐 어때?

고깃집이랑 부대찌개집 쯤 되면 혼자 먹는다고 수군거리긴 하더라. 딱히 신경은 안 썼지만.

샤브샤브+샐러드빠에서 혼자 먹는 용자가 있긴 하더라

옛날에 알던 애가 피자헛에서 일했는데 셀바에서 피자 있다고 안 믿었는데 진짜였구나

존나 좋은건 아닌데 최소한도는 보장됨

가능한데 피자는 눈치싸움해야됨 피자가 그렇게 계속 나오는게 아니라서

자연별곡 생각보다 되게 괜찮음 단점은 미묘하게 비싸서 부담되는데... 얘네 이벤트를 별로 안하고 이벤트 해도 맨날 3인 이상 이벤트만 하더라 그게 좀 아쉬움

물좋은 엔가와 초밥이 무제한급이었으니...

그리고 혼밥하는 사람 요즘 많긴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