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작가의 일기 1

제가 지난 번에 돌스냅작가에 대해 글을 올리고 질문을 받았는데
많은 분들이 질문해 주셔서 조금은 놀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 간간히 글을 올려 질문을 받아
돌스냅작가나 주말 실장님으로 활동하시려는 분들에게 저 나름의 정보를 조금이나마
나누려 글을 작성합니다.
저도 사진으로 돈 벌고 싶어서(솔직히 한량의 생각이죠)... 사진으로 돈을 버는건 쉬운걸로 생각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사진이니 여행이나 다니면서 사진 찍고 돈도 벌고 하면 좋다고 생각하면서
이 곳 스르륵에서 정보를 찾아다녔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한량처럼 사진이나 찍으면서 돈을 버는 것은
블가능하구나 라는 것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정보도 참 많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 저는 개인작가로 홈페이지 만든지 약 7개월정도 지났습니다. 다행히 저는 주변에 도와주시는 작가님들이 계셔서
제가 생각해도 조금은 빨리 성장하는 것 같아요.
혼자 하려면 굉장히 힘들고 시간 많이 걸리는 거 같아요.
예전의 저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사진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저의 이야기를 조금씩 포럼에 남기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적을게요. 내일은 가고 싶었던 신라호텔촬영이 있어서 조금 흥분됩니다. ㅋㅋㅋㅋ
신라호텔에서의 촬영 후기는 다음에 올릴 게요....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