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숲... 남성들의 외침...jpg

알아서 손절해주네 고맙기도 하지.

휴 대화할 여학우가 없어서 다행이자너~

나 들은적이 있는 정도가 아니라 존나 많이 들어본듯
남자는 군대가서 재정비할 시간 있어서 좋다고
심리적으로 쉬는 시간 있다고
쉬긴 뭘쉬어 거기서 쉬는 인간이 어딨어
교도소 가는거랑 비슷하게 사회 격리되서 강제노역하는건데

군대 안가본 놈이 군대에 대한 환상이 젤 쩔음
이는 여친없는 유게이와도 일맥상통한다

가짜사나이가 한몫 했다고 본다...

'사회의 물살에서 벗어나서 심신을 가지런히 하는 시간이 참 중요하다. 이런 혜택을 남자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꼭 누렸으면 좋겠다. 여성 징병 청원 같이 서명하자'라고 말해줘.

군대가서 자격증따고 토익공부하고 수능 만점 받은 애들은 있지
근데 그 애들은 군대안가도 했을 거고 대부분은 생각도 못하지

군머에서 쉬고 공부도한다고 하는 여자들은
아마 연애를 해본적이 없거나
했어도 남친이 군부심 안쩔고 그런것도 서로 안물었을 가능성이 높지

설령 쉰다고 해도 말이지
본질적으로 군대란 국가의 방패고 전쟁났을 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곳이고 징병이란 그런 희생을 강요받는다는 것인데
까놓고 말해 혹여 전쟁터지면 다른 사람 피난갈 때 목숨걸고 전쟁터 나가야 하는건 변함없는데 거기다가 대고 저러면...

다 떠나서 왜 재벌가 자식들이 기를쓰고 안가려는지만 생각해도 답 나오는거 아닌가..

누구보다 군대는 가기 싫으면서 누구보다 차별발언 듣기 싫으면서 누구보다도 타인을 존중 하지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페미 수준

대나무숲에 있는 애들 절반이상이 타학교생임.
저런건 걸러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