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1964년 영화 '더 고르곤' 에 나오는 참수 장면인데
촬영 때 참수당하는 고르곤 역할을 맡은 배우가
상대역(크리스토퍼 리)가 칼 휘두를 때 머리를 숙이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걸 잊어버림.
보고 있던 조감독이 배우를 급히 밀어내지 않았다면 진짜 참수당했을 거라고.
결국 이 장면은 안전 문제로 배우 대신 마네킹을 이용하여 다시 찍었다고.
이건 1964년 영화 '더 고르곤' 에 나오는 참수 장면인데
촬영 때 참수당하는 고르곤 역할을 맡은 배우가
상대역(크리스토퍼 리)가 칼 휘두를 때 머리를 숙이고 있었어야 했는데 그걸 잊어버림.
보고 있던 조감독이 배우를 급히 밀어내지 않았다면 진짜 참수당했을 거라고.
결국 이 장면은 안전 문제로 배우 대신 마네킹을 이용하여 다시 찍었다고.
전직 특전사, 전쟁경험 있음
크리스토퍼 리가 휘두르는 칼?
오우....상상만해도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 했구나....
전직 특전사, 전쟁경험 있음
크리스토퍼 리가 휘두르는 칼?
오우....상상만해도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 했구나....
연기에 몰입하다보니 그랬나보네. 그걸 캐치하고 밀어낸 조감독이 진짜 대단하네.
영화 목숨걸도 찍던 시절...ㄷㄷㄷㄷ
비슷한사례로 반지의제왕에서 오크 엑스트라가 아라곤 머리 위로 단검을 던져야하는데 찐으로 머리에 직통으로 던져버린 사건이잇었다
근데 그시점 아라곤배우는 진짜 롱소드 검술 달인이 되어있어서그걸 찐으로 쳐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