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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얘기가 아니고 국군얘기 맞지? 진짜로? ㄷㄷㄷ
병역기피하는 종교단체들이 아니라
저런 이유로 기피하면 이해라도 하지
종교쟁이들이 저항의 의미인
양심적 징집거부를
죄다 난장판 처놨네요
전에 침대산다고 몇조원쓴돈 중에 일이천만원이면 다고치것다
방산비리척결은 언제하나.
인권 단체는 군인 인권에 신경 좀 써 줬으면...
방산비리 이건 케서 사형 시켜야 한다고 봄니다
5평남짓 욕탕에서 120명 중대원이 한번씩 몸을 담그면 물색깔이 검정색이 됩니다. 그래도 따신물이라고 좋다고 들어가죠
사진 보니 맞네요.
그 많은 국방비 다 어디에 쓰나요?
군인들이 묶는 저런 시절조차 보수공사가 안될만큼 국방비가 모자르나요?
군인들 골프장을 짓지 말고 저런걸 보수하라고!!!
무슨 생활관에 석순이 생기냐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며칠만에 같은 게 또 올라오네.
이거 2013년 기사. 6년전거에요.
작업인원 차출해서 자급자족으로라도 고치는게 일반적일텐데...무슨 사정일까요
우리부대도 사병들 관사청소 주변정리는 기본이고 폐공장가서 판넬 철거해오고 이것저것 다 수거해와서 부대 보수하곤 했는데..
지원이 부족해서 작업이 힘들고 부당한점도 있었지만 저런데 사는것보단 나은것 같네요
일반적인 건물이 20년이 넘었다고 저지경까지는 아니죠
막사나 간부들 숙소는 이놈 저넘 다 해먹고 날림으로 지어버리니 당연한 결과죠
20년전 군생활할때 막사 리모델링을 많이 했습니다. 새로 짓는 것 보다 훨씬 싸게 할 수 있으니까요
당시 제가 지내던 지은지 30년된 막사건물을 리모델링 했는데
뼈대만 남겨놓고 철거하는 작업을 병들을 동원해서 작업했죠...
방진 마스크는 고사하고 작업용 반코팅장갑 조차 안주고
외박자들이나 간부에게 말해서 병사들이 사비로 구매해서 사용했죠...
겉으로 보기에는 업자들이 허름한 막사를 이쁜 건물을 바꿔주고 고 갔지만
입주 첫날부터 천장에 물이 떨어지고 침상은 한달정도 쓰니 못이 튀어 나오고
튀어나온 못에 발바닥이 찔리고 심한애는 발바닥이 찟어져 꿰메는 사건도 생기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하자보수 한번 않하던데 부대내 카더라에 의하면
하자보수는 알아서 하는 조건으로 단가를 후려쳤다는 소리가....
20년 전이야긴데 요즘은 그렇지 않을꺼라 믿고 싶습니다...
역시나 국가공인 노예...
여읔시 대한민국답게 병사들대우가 죄수만도못하죠 ㅎㅎ
군과 0.1% 연관이 있는 범죄는 무조건 군법으로 처리해야 된다고 봅니다.
도대체 그 많은 국방 예산은 누구 목구멍으로 들어가고 있는걸까...
정말, 방산비리가 어디와 유착이 되어 있는지, 파도파도 없어지지 않는다.
탐사보도 등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이슈화를 시키면, 그나마 조심하지 않을까?
그리고, 방산비리는 내전죄에 해당하게 처벌을 해야 한다.
국가를 지키는 군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이니, 옛날 시대같았으면 참수형이다.
진짜 애들한테 그러지 좀 마라.
인생의 황금기에 끌려가서 나라 지키는 것도 서러운데 저게 머꼬?
20년도 전의 이야기지만
부대에서 유격장 개보수 공사를 하는데
훈련병, 기간병 할 거 없이 밤낮으로 굴려서
뚝딱 공사하고
상부에는 인부 둘 써서 600에 공사했다고 하고
병들은 회식 한 번 하고 땡 한 적도 있음
공사할 때 저거 비오면 반드시 돌아간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로 좀 돌아갔음
그조차도 결국 병으로 때움
참 걱정되는게 저거 뉴스에 나왔다고 건물 보수나 지원을 해주는게 아니라 유지보수 제대로 못했다고 애궂은 애들 잡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저런 기사와 인터넷에 군 비리관련해서 자꾸 언급되는것이 비리를 저지른 인간들을 잡는 것이 아닌, 저거 유지 보수 해야한다고 또 돈달라고 한담에 처묵처묵 하려고 설계하는거는 아니겠지 설마 ???????
와 ㅆㅂ
여성전용 아파트 같은거에만 신경쓸게 아니라 제발 군인들 복지 좀 챙겨주길....
어휴 정말 20대 젊은 꽃같은 애들 데려다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 아들이 없으니 다행인건지,,
지나가는 군인애들 보면 정말 가슴이 너무 아파요ㅠㅠ
군대에서 참을 수 있는 거 다 참았는데 가장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사격장이 아직도 자동화가 안 되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표적을 지면 위로 올리는 기계는 자동으로 되어있지만 그 표적을 비나 눈으로부터 보호하는 덮개는 병사들이 직접 사로로 올라가서 개폐해야 하죠. 안 그래도 위험한 사격장에서 아직도 원시적인 방법으로 해야합니다. 좇같은건 가장 가까운 표적의 덮개는 짬좀 찬 애들이 가고, 저 멀리 200m 떨어진 표적 덮개는 짬 덜 찬 애들이 뛰어가서 처리하고 와야 하죠 ㅋㅋ
중간에 훔쳐 먹는 쥐새퀴들만 제대로 죄값 치르게 만들면 저런거 많이 줄어들텐데
우리 부대가 저랬었는데.... 씁.... 난방도 안되고....
쥐꼬리만한 막사에 사람은 많아서
매트리스 2개에 3명이서 끼어서 누워자야되고
자고일어나면 벽에 습기가 차서 고드름이 얼어있고 ㅡㅡ;;
샤워실은 야외인데다 온수도 안나오고....
강원도 산골짜기 영하 17도는 우습게 내려가는데
산에서 내려오는 말도 안되는 차가운 물로 씻을려니 씻기지도 않고
부대원이 못씻어서 다들 꾀죄죄...
타 부대에서 업무차 나온 부사관이랑 병사들이
지들끼리 속삭거리는 소리로
'야... 얘네들 진짜 불쌍하다...' 이러는데 서러워서 눈물이 왈칵
사단장 순찰 안가나? 순찰가면 없던 건물도 만들고 그러더만..
직무유기네 다들 ㅠㅠ
제 후배가...군가족인데 2~3년전까지 저런 군인 아파트에 살았아요....그나마 지금은 이사했지만...그 숙소 지금은 독신군간불 숙소로 쓴다고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저거 사실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나온곳이랑 어쩜 저리 똑같죠 ㅋㅋㅋ
산에서 내려오는 계곡물 받아다 쓰는데 겨울되면 얼어요
그럼 그걸 전병사가 밤새도록 돌아가면서 깨고 녹이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물이 부족하니 식판도 제대로 못닦아서 물 받아놓은곳에서 행구고 딱포로 문지르고 행구고 또 행구고 이렇게 총 4번 했습니다 ㅠㅠ
결국 노로바이러스 돌았구요...
그때가 05였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지금도 그러다니 참.....
사자방 수사안하나.ㅅㅂ
진짜
똥별은 총알도 아깝다.
참수시켜라.
별달려고 하니 총알필요하고
그러니 ~~~~
군비리는 생기는거고~~~~
별자리를 확 줄이고 민간 전문가들이
별 달아주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