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이었던 언니

이시영  멋지다!
사나이네!

여친이 생긴다면... 제발 꼭 이런 분하고

다른거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저렇게 말만이라도 남자들이 희생한다는것에 감사만 해줘도 좋겠다
이십대에 나라를 위해 2~3년동안 거의 무임으로 노동력을 착취당하고 욕먹어가며 불편하고 더럽게 생활하는것이
왜 당연한일이 되는지 군대 안가는 사람들은 군인 다녀온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만이라도 가져 주엇음 좋겠음

헐.........
이시형 누나였어?
누님!!

멋진 유부녀~~흥하시길

어차피 끌려가는거,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면 나라 지킬 맛이라도 나지...

볼매
(마늘주스부터 모유비누까지)

어디선가 진도7의 땅울림이 감지되는데?

선수후보등록증에 쓰여 있는 영문구가 인상깊네요
The plea of force majeure may naver be invoked
구글 번역기보다 더 처참한 수준인데

말 참 이쁘게 한다.
다수를 위해 희생을 하고 고생을 하는 사람은 누군가 알아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큰 힘이 되지.

역시 타인의 고통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네요. 여자들도 1년이라도 군대가고, 남성들도 그만큼 여성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의무화하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남자들이 저렇게 알아주는것까지는 기대도 안하니까 최소한 조롱만 하지 말아 달라는건데 말이죠
안가면서 요새 군대 개편하니 코리안 워홀이니 하면서 헛소리를 해대니...

훈련소 들어가서 부모님 게시는자리에서는  장병여러분 줄을 서주십시오 하고 친절하게 하고
부모님 돌아가시고 훈련병들만 남자  조교들이 당장에 돌변해서 이개자제분들아 니들여기 놀러왓냐
이자식들이 사회에서 묻은 때를 덕지덕지 달고다니네 취침 새키뜰아 우로굴러 좌로 굴러
뭉둥이가 춤을 추고 워카발이 날라다니고  그기억이 30년이 지난 지금도 새록새록 난다

취업가점 없애자고, 출산가점 만들자고, 개거품 물던 ㅆㅂㄴ들 안녕들  하십니까?

당장 여성부 장관 교체해도 더 잘할 것 같은데?

제 선입견인지 모르나..
나이가 많은 어르신이나 나이 어린 청년이나
군필/ 방위/ 미필 은 확실히 차이가 나더라구요~
2년여의 시간동안 단련된 신체는 세월이 지나면 원상복귀 되지만
극한의 시간을 버텨낸 정신은 낭중지추처럼
드러내지 않아도 확실히 번뜩이는 곳이 있더라구요~
군필자 여려분 참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실 동지 여러분 자랑스럽습니다~

이시영씨보면 그 승리한테 모유비누 준다고 한거 그거생각남 ㅋㅋㅋㅋ 승리 개당황 ㅋㅋㅋ

성난암소 영화관가서 봤는데 작품선택좀 잘해서 떴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