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쪽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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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유...
일본쪽에 소수남았는데 가보면 할베 할매만 수두룩... 거기도 변태하면 일가견이 있는동네라 젊은여자가 입장할리 없죠 유럽은 철저히 너는 너 나는 나라 오히려 유럽여자들이 그 선이 없어...있다는 카더라가
일본 혼탕은
가리고 해요... 여자들이 , ,
그리고 아가씨는 안와요,,아예,,, 디룩디룩 나이든 60대 이상만 , ,
독일은 사우나 아직 혼탕이죠...전혀 개의치 않더군요
젊은 친구들도 많고..바덴바덴 기회되면 한번가보세요
스위스 온천마을 관광지가면.. 젊은 사람들도 훌렁훌렁 온다 그러네요ㄷㄷㄷㄷ
한국인들끼리 만나는게 제일 야릇하다던데 썰만 들었네요ㄷㄷ
한국인끼리 만나면 발기되서 뻘줌할듯
유명한 관광지 유후인 긴린코의 시탄유가 혼탕입니다.
물론 여성이 목욕하는걸 본 적은 없습니다.
독일 살때 사우나 자주 갔었는데 처음 한두번만 신기하지 여러번 가면 아무느낌 없어요.
근데 그런 자연스러운 환경이 참 좋더군요.
사우나실에 들어갈 때 각자 지참한 큰 타월을 바닥에 깔기 때문에 사우나실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가 되더군요.
있습니다. 남녀 탕이 따로있으면서 공용인 탕까지 있는 온천도 있구요, 보통은 혼탕의 개념이 남탕, 여탕 나눠져 있는데 남탕에 여자가 가는게 가능 << 요렇습니다.
유후인 긴린코에서 하고 있는데 여자2명이 왔어요.
서양인1명. 일본인1명
둘다 아주머니였고 제가 먼저 탕에 있는데 오셨고
주요부위만 아래만 수건으로 가리고 탕에 입수하면서
수건 빼더라구요. 매너있고 배울만했어요.
우리나라 문화보다는 좋아보이더군요.
서로 아무렇지않고 저에게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그냥 온천하는데 남녀노소가 없는것 같아요.
혹시나 젊은 여자분이었으면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이상하게 생각할필요없을듯해요.
마사지 받거나 온천은 자연스러운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