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탈저의 저주인가?
감 농사가 흥하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감 농사가 망하면 보험금으로 인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다진쇠고기2019/01/21 16:54
사실 이영도 아조씨는 벌어둔 돈이 많아서 과수원 갖고 생계가 걸리진 않을 것...
하지만 그가 비트코인을 했었다면?
루비칸테2019/01/21 16:54
이영도 작가님 한정
네키믕2019/01/21 16:54
사과아니었냐..?!
나래여우2019/01/21 16:54
풍년이 답이었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아론다이트2019/01/21 16:57
풍년 들어서 감값 폭락하니 신작이 나옴...
파브닐2019/01/21 17:12
흉년이 답이라 생각했지만 풍년이 답이었다
첨성대18학번2019/01/21 16:54
새로 쓰시자나
다진쇠고기2019/01/21 16:54
사실 이영도 아조씨는 벌어둔 돈이 많아서 과수원 갖고 생계가 걸리진 않을 것...
하지만 그가 비트코인을 했었다면?
elder_king2019/01/21 16:56
그정도 배우고 글쓰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비트코이따위에 꼬라박진않을듯
쳇젠장할2019/01/21 16:57
유게이중 대다수가 안하는걸 배운사람이 하겠냐;
양념깨비2019/01/21 17:07
비트코이라니깐무슨 미연시 제목같다
멀고어 1번지2019/01/21 17:14
과수원 차릴 시절에 비트코인 했으면 지금 씹부자 됐겠네
칼데우스2019/01/21 17:14
비트코인이 미래다 라던 과학자가 생각난다
루리웹-59580969872019/01/21 16:57
올해 가을에도 편집부에 감을 보내드렸습니다
절멸2019/01/21 16:58
공포의 감빌런
죄수번호-259800742019/01/21 16:58
키탈저의 저주인가?
감 농사가 흥하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감 농사가 망하면 보험금으로 인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국민연금을건마지막혼돈범위2019/01/21 16:59
역대급 풍년이 들어 감값이 똥값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쇼코&키라리☆2019/01/21 17:00
하지만 너무 흥하면 써야하지... 우리모두 감 풍년이 수십년 연속되게 기원합시다!
마이트앤매직히어로2019/01/21 17:00
답은 하나다. 비트코인으로 감을 사자. 그럼 판건 판거고 코인값은 떨어진거니까...ㅠㅠ
히마니2019/01/21 17:05
설명좀해조 ㅠㅠ
벼락맞은날2019/01/21 17:08
이영도 작가가 감농사함
짚으로만든개2019/01/21 17:08
이영도라는 작가가 국내 판타지계에서 탑인데
글을 안 쓸 때는 부모님 감 과수원 일을 도와줌
근데 이 작가가 내킬때만 글쓰고 쓰다가도 그게 맘에 안들면 또 폐기해버리는 작가라서
팬들 사이에선 과수원이 공공의 적임
가로쉬그치킨은멍청하고생각이없어2019/01/21 17:11
편집부 쪽에서도 이영도작가가 선물을 보내왔네요. 선물이 뭘까요?
1. 신작 관련된 내용
2. 감
정답은 감이네요 ㅠㅠㅠ 이럴정도.
에바덕후2019/01/21 17:15
나는 추도사 같은것에 소질이 없다. 그리고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도 아니다
내가 아는것 이라고는 그가 칼리도의 위대한 성주 였으며 그 지혜로움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던 사람이라는 사실 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보낸 지난 4년의 세월의 무게 때문에, 그리고 내 손으로 그의 목숨을 끊었기에
나는 이자리에서 감히 그의 마지막 가는길을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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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초반부의 이 부분은 전율 그 자체였지
풍년이 답이었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풍년 들어서 감값 폭락하니 신작이 나옴...
그정도 배우고 글쓰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비트코이따위에 꼬라박진않을듯
키탈저의 저주인가?
감 농사가 흥하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감 농사가 망하면 보험금으로 인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사실 이영도 아조씨는 벌어둔 돈이 많아서 과수원 갖고 생계가 걸리진 않을 것...
하지만 그가 비트코인을 했었다면?
이영도 작가님 한정
사과아니었냐..?!
풍년이 답이었다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풍년 들어서 감값 폭락하니 신작이 나옴...
흉년이 답이라 생각했지만 풍년이 답이었다
새로 쓰시자나
사실 이영도 아조씨는 벌어둔 돈이 많아서 과수원 갖고 생계가 걸리진 않을 것...
하지만 그가 비트코인을 했었다면?
그정도 배우고 글쓰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비트코이따위에 꼬라박진않을듯
유게이중 대다수가 안하는걸 배운사람이 하겠냐;
비트코이라니깐무슨 미연시 제목같다
과수원 차릴 시절에 비트코인 했으면 지금 씹부자 됐겠네
비트코인이 미래다 라던 과학자가 생각난다
올해 가을에도 편집부에 감을 보내드렸습니다
공포의 감빌런
키탈저의 저주인가?
감 농사가 흥하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하지만 감 농사가 망하면 보험금으로 인해 소설을 쓸 필요가 없다.
역대급 풍년이 들어 감값이 똥값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하지만 너무 흥하면 써야하지... 우리모두 감 풍년이 수십년 연속되게 기원합시다!
답은 하나다. 비트코인으로 감을 사자. 그럼 판건 판거고 코인값은 떨어진거니까...ㅠㅠ
설명좀해조 ㅠㅠ
이영도 작가가 감농사함
이영도라는 작가가 국내 판타지계에서 탑인데
글을 안 쓸 때는 부모님 감 과수원 일을 도와줌
근데 이 작가가 내킬때만 글쓰고 쓰다가도 그게 맘에 안들면 또 폐기해버리는 작가라서
팬들 사이에선 과수원이 공공의 적임
편집부 쪽에서도 이영도작가가 선물을 보내왔네요. 선물이 뭘까요?
1. 신작 관련된 내용
2. 감
정답은 감이네요 ㅠㅠㅠ 이럴정도.
나는 추도사 같은것에 소질이 없다. 그리고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친한 친구도 아니다
내가 아는것 이라고는 그가 칼리도의 위대한 성주 였으며 그 지혜로움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었던 사람이라는 사실 뿐이다.
그리고 그 사실은 지코마 펠독스라는 남자의 가장 작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와 보낸 지난 4년의 세월의 무게 때문에, 그리고 내 손으로 그의 목숨을 끊었기에
나는 이자리에서 감히 그의 마지막 가는길을 전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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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초반부의 이 부분은 전율 그 자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