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121073006893?rcmd=rn&f=m
기존에는 집상태도 모르고 하는일이라고는 별거없었는데
이제는 좀 꼼꼼히 봐야할듯.
https://cohabe.com/sisa/891829
공인중개사들 조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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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현상입니다 ㄷㄷㄷㄷㄷ
좋은듯
그동안 수수료만 처먹을라고 나몰라라였죠
이제 생각없이 여기 좋은대라고 닥달하지 않겠네요
수수료를 그만큼드시는데 저정도일은해야지
매도인이 알리지않은걸 중개사가 무슨수로 아나요? 법이 이상한듯.. 그집에 살지않는한 눈으로 잠시보는건 한계가 있는데
그만큼 부동산쪽도 확실하게 집을 알아보고 소개 해주겠죠
확실하게 알아본다는게 한계가 있잖아요. 이를테면 새아파트 사전점검때 몰랐던 하자를 입주해서 발견하는 경우도 많은데 저건좀 무리라고 봅니다.
집주인이 부동산한테 속이고 안알려줘서 나중에 부동산이 손해배상 해주게되면 앞으로 그집 매물나와도 소개 안시켜주고 다른 부동산들한테도 연락망 다되어있어서 그집 소개 안해주겠죠 다 동네장사인데
그렇군요. 제가 부동산쪽은 잘 몰라서
금융권 현직입니다. 부동산 담당하고 있구요.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가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솔직히 공인중개사들 지금까지 쉽게 돈벌었죠 대충 슥 보고 문제없네 하고 중개해주고 끝냈지만
중개대상물 확인서에 있는 눈에 보이는 하자 정도는 집보러 가서 시간 할애 조금만 하면
충분히 발견할 수 있는 부분들 입니다(뉴스기사에 나온부분도.)
중개보수 그만큼 받으면 받은만큼 일하라는 얘기 입니다.
쉽게 납득이 가네요. 설명감사합니다
이해해주니 감사합니다.
추가로 공인중개사가 오히려 더 나서서 곰팡이 가리는 법, 없애는 법, 잠시 지우는 법 등
설명해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왜냐하면 본인 입장에선 하나라도 더 팔아야 수수료를 먹으니까요.
이게 현실입니다.
법원이 그정도로 허술하지는 않습니다. 꼼꼼히 보고도 확인할수 없는 것들로 공인중개사에게 책임을 묻진 않을겁니다.
이제 제대로 돌아가려나 보네요
이거 빠져나갈 구멍 다 있습니다. 매매계약서에 보시면 대부분 현 시설상태의 계약임 이라고 명시하죠;;;
그만큼 꼼꼼히 보라는 이야기고,
판매하는 사람도 꼼꼼히 문제될수 있는부분을 이야기 하라는 거겠죠..
근데 이거 분쟁이 앞으로 많을거 같긴 하네요..
워낙 구매자들에게 눈탱이 치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나온 고육지책인듯
저도 집살때 한번만 둘러봐도 대충알겠는데 같이 온 중계사는 아무것도 몰라서 좀 당황했던 기억이..
먼저 베란다에 물이 새나 안새나 부터 보는데 흐른 물 자국 있더만.. 잘 모르겠따고 ㅋㅋㅋ
중계사 -----> 중개사
ㄷㄷㄷㄷㄷㄷ 수정요
확인설명서란에 기재하지 않으면 손배책임지는거
이전부터 있었습니다.
집 사본사람들은 데여본적 다들 있을듯
곰팡이 벽지로 가린집이 대박이었는데
확인설명의무
어지간한 서울아파트 1천만원씩 양쪽에서 받는데,
저정도야 당연한거 아닌가유
계속 시행하고 있는 문제인데 1심 법원판결이 나왔을 뿐이죠. 그나저나 중개업도 해먹기 어려운 직업입니다. 항상 선량한 임대인과 매도인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요. 속일려고 마음 먹으면 중개사가 신도 아니고 알 수 있는 방법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진작에 이랬어야 했습;;; ㅠㅠ
금융권에서 부동산쪽 담당하는 현직입니다.
저희도 솔직히 공인중개사 끼고 업무 많이 보는데 솔직히 쉽게 돈벌었죠.
중개물 확인서에 있는 기본적인 하자부분도 체크 잘 안합니다.
대충 슥 보고 문제없네~ 이런식이죠
그저 중개해주고 수수료 받으면 땡이다라고 생각하는 중개사들 많습니다.
저런식으로 책임을 물어야 할 부분도 분명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인중개사들 수수료에 비해 책임이 너무 적죠..
관행에 경종을 울리는 판결이라고 봅니다
중고자동차도 경정비는하고 파는데..
제대로 돌아가네요.
저게 맞는거죠.
이게 당연한건데 중간에 수수료는 최대치로 받으면서 책임은 회피해왔다는게 문제죠
기본적인 하자 확인은 집을 많이 봐온 사람이 하는게 좋죠
떡방은 공통적인 것이 있어요.
근본적인 끼가 보인다는 것,
당연한건데 우리나란 안하고 있던거...
이제 그분들은 부동산공제로 돌리고 나몰라라 하는데....
공제로 하면 더 받기 편합니다
공제는 보험사라 시중물가자료대로 들이밀면
다 줘야 합니다
복약지도료나 중개수수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