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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중치 부모부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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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인데 부양이 왜 나오세요? ㅎ
상속이니 부양이 나오는게 맞지않나요?
부양한 사람은 당연히 더 챙겨주는게 맞지않나요?
from SLRoid
부양이 하나의 요인이 되죠. 상속은 똑같이 받아놓고 부양은 안하려고요?
제 말씀은
부양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고 그럴려면 상속이 아니라 증여고요.
상속은 사후 제사등을 모시는 거와 연관이 있고요.
그렇다고 상속이라 표현한 전체적인 의미를 이해못함은 아니고 웃자고 한말이었어요.
부양은 그 대상어른이 살아계실 때 하는거죠.
사망 이후에도 부양이란 표현을 쓰나요?
살아생전 부양했던 사람이 더 받으라는거
그거는 이해됩니다.
요즘엔 아들이라고 재산 몰빵 몰아주거나
특정인 한명에만 많이주고 돌아가시면
소송해서 공평하게 나눌수 있습니다.
이 공평은 엔빵이 아니라 부모님 살아계실적 부양한것이 인정되는만큼 엔빵됩니다
부양 가중치는 들어가야죠 ㅋㅋ
이해력이없네;;
상속은 어떤절차에의해 받나요?
그 가중치 때매 싸우는 거잖아요 ㄸㄷㄷ
가중치 부모부양이 변수..저기서 싸움남
상속이 아니고 살았을때는 증여지요.. 상속은 상속자가 죽어야만 성립이 됩니다. 증여제도.. 미리 공증받아 놓는것도 있지만 유류분 생각하면 그대로 가기도 어렵죠 요즘은..
아버지 갑자기 돌아가시니
7로 해서
어머니 1/3 저 1/2 동생 1/2
이렇게 상속 되도라구요
그뒤로? 저희 어릴때라
어머니랑 저랑 공동 명의로...
법적으론(유언장 없다면)배우자가 1.5 자녀가 1일걸요...
26여년 전입니다
전 형님에게 다 주라고 했는데 진짜 다 줘버리시네요.섭섭하진 않아요.ㄷㄷㄷㄷㄷㄷ
요즘엔 요양(병)원이 보편화 했는데, 이 경우에는 문병 횟수랑 1회당 문병시간 합계로 상속하나욧?
노인들이 판단력이 흐려진 가운데, 전통 방식대로 아들에게 전재산 or 대부분의 유산을 물려주거나, 아들 둘이면 장남에게만 주는 등 초법적으로 배분 또는 유언해 버린다면~?
유산 상속을 둘러싸고서는, 옛날부터 재벌 총수 자녀들에서 일반서민 자녀에 이르기까지, 분쟁ㆍ소송ㆍ폭력ㆍ살인 등이 끊이지 않았답니다.
형제자매간에 원수지간이 돼 연락을 끊고 살거나, 의절한 사례도 부지기수라는~ 돈 앞에선 형제고 뭐고 피도 눈물도 없음! ㄷㄷㄷㄷㄷ
법적으로도 n1인데요 여자남자 상관없이
그냥 상속은 유언증여가 우선임
유언으로 상속해도 소송하면 무조건 엔빵됩니다
그 엔빵도 무조건 나눌사람 수대로 나누는게 아니라 부양한 증거가 있다면
부양한 자식이 더 많은 지분을 가질수 있습니다.
아들이라고 개차반으로 살아놓고 무조건 아들아들 장남장남
하시는 옛날분들을 부모로 둔 자식들을 위한 정의로운 법이죠
유류분 청구소송인데..
엔빵 안나옵니다
뭐 직접적으로 겪어보진 못했지만
뉴스에 나온걸 보고 말씀드리는겁니다.
합리적이지 못한 상속몰빵은 자식이 소송해서 공평하게 나눌수 있다구요.
물론 소송이니 변호사 재량도 크겠죠
제가 아는집은 아무도 부모를 모시지 않으니....
모든 재산을 부모 모시던 둘째에게 몽땅 주더란.......
나머지 자식들은 깨갱.....
에효
현실적인 문제긴 하죠
상속은 훨씬 많이 받아놓고
모시지는 않겠다 하는
우리 큰집 ㅡㅡ
지금은 남남으로 사네요
쓰레기 새끼들
소송가능합니다.
아직 살아계시면 모르겠지만
상속은 부양을 상대적으로 많이했다면 재산도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져갈수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내용입니다
전그냥 살아계실때 한푼도남김없이 다쓰고가시라고했습니다.
깔끔히 엔빵하고 군말 않는 다는 각서 받으면 끝납니다. 나중에 분란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