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들에게 당한 폭력의 사례, 제보 받습니다.

페미니스트로부터, 혹은 페미니즘에 의해 피해를 당한 분들의 사례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오세라비 작가님 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사례들을 모아 하나의 단행본으로 출간할 계획입니다. 출판사와는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책 출간으로 발생하는 모든 이익은 좋은 곳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가칭 페폭사(페미니스트의 폭력 사례를 기록하는 사람들)를 결성했고 이 모임의 장은 부산에 거주하는 27세 일반인 여성분이 맡아주셨습니다. 자칫 남녀 갈등으로 비춰질 수 있어서 오세라비 작가님 등과 긴 논의 끝에 결정했고 당사자 분께서 수락해주셔서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여성들에게 가한 폭력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사례 모집한 지 며칠 지났는데 생각보다 메갈, 워마드 류의 페미니스트들의 폭력이 도를 넘어선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피해자가 엄청 많네요. 무엇보다 이러한 사례들을 모아서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제보 많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서로의 상식입니다.
- 시인 박진성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