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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일본이 역사적으로 인상적인 사건이라면 사건은 ㄷㄷㄷㄷㄷ

네덜란드로부터 들여온 조총 두자루가 몇 만 자루로 복제됐다는 얘기가..
쎄~ 쌍에~ (feat. 크리스티나)
ㄷㄷㄷㄷㄷ

댓글
  • 사건번호2016헌나1 2019/01/20 09:23

    난징대학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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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뽀S 2019/01/20 09:24

    그게 두번째라면 두번째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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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사잡지 2019/01/20 09:25

    네덜란드가 아니라 포르투갈인데요
    타네가시마라고 불렸죠... 포르투갈 선원이 표류하여 전수된 그 위치를 이름으로 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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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릴라뽀S 2019/01/20 09:26

    아..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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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 2019/01/20 09:25

    네덜란든가요? 포르투갈인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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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1/20 09:29

    일본이 운이 좋았고 머리를 잘 썼죠.
    꽉 틀어 막지도 않고, 그렇다고 한꺼번에 개항하지 않고 서서히.
    왜국과 조선 간 운명을 가른 것은 기술자를 우대했느냐 천시했느냐의 차이였다고 봅니다.
    임진란때 잡혀간 도공들이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 귀환을 거부했죠.
    큐슈에 가면 도공을 모신 신사가 있습니다.
    유교와 과거제도 모두 중국에서 왔고 중국은 수학시험도 있었다는데 조선은 오로지 유교 철학을 기반으로 한 글짓기에 몰두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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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욕해주마 2019/01/20 09:41

    것보다 똑같이 외국놈들의 개항요구와 거대한 배를 보고도 위기의식을 못느낀 안일한 정신머리들이 문제임 메이지 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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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uechner 2019/01/20 09:43

    사카모토 료마라는 걸출한 인물의 역할이 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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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keUpme 2019/01/20 10:57

    맞습니다.
    또한 도공과 기술자 데리고 갈때 가족까지 다 델구가는바람에 향수병조차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임진년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첩자를 보내 지형과 지물 납치할 인물들에 대해서 파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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