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때문에 화난 아이린.gif

나도 애연가지만 저렇게까지 눈치주면 뒤로숨기기보다 끄던지 자리를 피하는데...

아 저런 사람 너무 싫어요

저 사람 뭔데 사람많은데서 담배를 피냐..?

담배에 커피...!
시너지 효과가 있죠

스티븐연 닮았넹

공기를 구획으로 나눠서 쓰나
숨긴다고 냄새가 숨겨지냐...

누구?

아가리 똥내...

대가리에 찬 똥내음이 아가리로 스며나오는 현장~

Cf감독일수도

아이린 : 아씨 이아저씨 맛없는거 피네

뭔 개매너야

혹시 이런자리에서 간지나게 한대! 스웩! 이런 기분인건가

커담.. 오지지 냄새

간접흡연때문에 화난 어린이
로 봤는데..클릭해서 보니 아이린으로 바뀌는 희한한 현상

누구지 하하인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흡연가인데 사람 대하는 일을 하는지라 일찌감치 전담으로 갈아탔지만
기존담배를 필 때
냄새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있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맞바람 맞으며 피지 않기 (실내에서 피지 않기)
바람을 맞으며 피면 담배연기를 온전히 자기가 다 맡게 되어 옷에 냄새가 베이기 쉽습니다. (실내도 마찬가지)
그리고 반드시 손씻기... 및 입 행구기
저는 몰랐는데 냄새가 손(가락)에 베입니다. 향수로 내 몸의 담배냄새를 없애도 손을 씻지 않으면 담배 안 피는 상대는 바로 압니다.
담배핀 손 때문에요...
이 두가지만 철저하게 지키면 자기 몸에서 담배 냄새가 찌드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만...
뭐 금연이 최상의 방법이죠 -.-;;

저건 아니지...저도 담배 피우지만 사람오면 도망감...근데 작은 바램이 있다면 흡연구역에서 피우는데도 쓰레기 보듯 쳐다보지 않았으면 좋겠음..

요즘 세상에도 옆에가서 필생각하는데다 대놓고 눈치줘도 저러는거보면 정말 남생각 할 줄모르는 인간인가보네

흡연자지만
사람들 모여있거나 횡단보도나 사람 다니는 길목에서 피우는 것들 개극혐입니다
지나가면서 인상쓰고 일부러 콜록콜록하고 째려줘도
모르는 새기들은 모름
아이 ㅆㅂ 담배냄새
라고 대놓고 얘기해도 모르는 놈들 태반임
담배를 피우는 나도 그런 것들 보면 뚝배기 깨고 싶은데
안 피우는 사람들은 오죽할까 싶음
아침에 출근할때마다 횡단보도에서 담배 물고 있는 놈 보이면 진짜 죽탱이 날리고 싶음

뭐야 뭔데 우리 슬기 앞에서 담배냄새를 풍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