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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1만2천명이 사망한 1952년 런던 미세먼지

1952년 런던 스모그 (12월 5일 ~ 10일) 

스모그가 발생했던 1주일간 4천명이 사망. 그 후 2주동안 8천명 추가 사망

아황산가스 + 미세 분진 + 이산화황이 안개에 갖혀 발생함.

도시내에는 한낮에도 운전이 불가능할 정도로 가시거리 제로. 일부 공업지대는 자신의 발등도 보이지 않았을 정도.

52년 런던스모그를 계기로 처음 대기청정법이 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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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일까봐 불안한 오토바이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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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대로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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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판매좌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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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미터 앞도 보이지 않아 내려서 수신호를 하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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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백조도 서로 안보여서 차에 치인 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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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말 그대로 암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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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점점 더 심해지고 미세먼지 + @같은게 생기는 순간

 

이런 살인 스모그로 변할수 있음

댓글
  • 에르빈 롬멜 2019/01/19 15:21

    미세먼지 속 황화수소가 공기랑 반응해서 황산이 됐다더라...

  • 간사합니다 2019/01/19 15:22

    중국은 현재진행형 아니냐

  • 유리기여어 2019/01/19 15:22

    지금 중국맨들이 서해바다 옆에 소각장 왕창 짓는다던데 우리도 5년 후에 저지랄 나지나 않을까가 문제

  • parmesan 2019/01/19 15:22

    저건 그나마 자기네 나라였으니 해결을 했지. 우린 옆 유사국가놈들 때문인데 어떻게 되려나

  • 무과당 2019/01/19 15:21

    공포영화냐

    (251mqS)

  • 에르빈 롬멜 2019/01/19 15:21

    미세먼지 속 황화수소가 공기랑 반응해서 황산이 됐다더라...

    (251mqS)

  • 간사합니다 2019/01/19 15:22

    중국은 현재진행형 아니냐

    (251mqS)

  • 유리기여어 2019/01/19 15:22

    지금 중국맨들이 서해바다 옆에 소각장 왕창 짓는다던데 우리도 5년 후에 저지랄 나지나 않을까가 문제

    (251mqS)

  • parmesan 2019/01/19 15:22

    저건 그나마 자기네 나라였으니 해결을 했지. 우린 옆 유사국가놈들 때문인데 어떻게 되려나

    (251mq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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