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죽이기는 국민들을 아직도 개돼지로 본다는거다.

연일 손혜원 의원 죽이기를 일삼는 SBS와 자유한국당.
부동산에 투자를 해본 사람들 그리고 관련업종에 있는분들은
대부분 알거다. 이게 얼마나 어처구니 없는 모략 이라는것을.
본인을 포함 모든 투자자들은 돈이 되는곳에 투자를 한다.
나에게 이득을 안길만한곳인지. 또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계산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특히 부동산의 투기는 불변의법칙이 있다.
서울이나 근교의 빌딩 아파트,지방 신도시개발지역 GTX확장지역
신공단 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사들인다.
그런데 손혜원의 목포 '건물' 그것도 '가옥'을 투기목적으로
매입 한다? 또 문화재 지정이되면 지가도 고정되고 매매도
어려워지는데? 어떤 돌아이가 이런 투기를 하는지 ..
부동산 투기 역사에 이런 영구가 또 있었는지 한건만 대봐라.
"문화재 지정전에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참 교묘하다.
얼핏 들으면 문화재로 지정되면 해당 가옥들이나 땅값이 무슨
천정부지로 솟는 뉘앙스로 보도를 내고 있는데 실상은 그게
아니다. 신도시 개발지정 이나 광역철도 지정 이런것이라면
천정부지로 솟지만 문화재 지정은 오히려 상승에 걸림돌이된다.
그럼 문화재지정 전에 집중매입을 했다라고 하면 오히려 이건
칭찬을 해야할 일이 아닌가? 도대체가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다.
또한 본인과 남편 조카 비서관등 친인척과 최측근의 이름으로
투기를 목적으로 매입을 한다? 유명 정치인이?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SBS는 최초 보도할때 탐사보도 형식으로 보도 했는데
탐사보도를 할때는 반드시 당사자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펙트체크
를 이중 삼중으로 해야한다.
모든 탐사프로에서는 당사자를 만나기위해 몇날며칠을 고생하며
인터뷰를 하기위해 노력한다. 왜? 사건의 사실여부와 당사자의
입장을 전해야하기 때문이다.그런데 SBS는???
그리고 시작이 어디서부터인지도 명확하지 않다.
보통 탐사보도는 '시민의제보' '기관의제보' '누구의 양심고백'
'피해자의 제보' 기타등등 제보로 부터 시작이 되는데
이번 SBS의 보도는 시작이 없다. 설령 제보자를 보호 하기위함
이라면 가명으로 보도하고 기관이라면 기재하지않을 이유가 없다.
이미 SBS는 최초 보도부터 잘못되었다는거다.
자유한국당은 계속 '상식적으로' 라는 단어를 써가며 죽이는데
되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이게 얼마나 어이가 없으며
국민들을 무슨 무뇌 개돼지로 보고 있는지 알수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