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출연하고 맛 유지 안되는 음식점에 백종원이 항상 해주는 말

카더라에 따르면 일본은 장사잘되면 오히려 가게 평수를 줄인다고 들었습니다, 궁금했었는데 잘 설명해주시네요,

가게 앞에 만두집도 반년전에 방송 한번 타더니 지금까지 계속 낮에 완판할정도로 잘 나감 수량을 미리 정해놓고 판매하니까 그 맛을 쭉 유지해서 그럼

저 냉면집 맛은 둘째 문제고, 제발 복장이나 조리를 하는 사람의 기본이 지켜지게 갖췄으면 싶음.
조리복 입고, 모자 쓰고 일하는 건 기본 중에 기본 아닌가.
맛은 둘째 치고 저 냉면집은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조리사가 불결하게 느껴짐.

백종원의 저런 조언은 진짜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조언임.
보통 한번 장사 망하면서 깨닫는 경험이기 때문에..

받아드려(x) 받아들여(o)

백주님 말씀은 백번 만번 옳은 말씀인데
하루 한두그릇 팔리던게 어느날 몇백 그릇이 팔려 나간다면
나는 그래도 제대로 된 장사를 할꺼야 라고
생각하고 장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분명히 자기 살 깍아 먹는거라는거
우리들 보다 장사하시는 그분들이 더 잘 아는데...
당장 돈앞에서 돈이 왔다갔다 하니 그러기 힘든것도 사람이죠

제가 아는 진도 맛집있는데요.
사장님이 방송에는 나가기 싫다고...
나가면 내가 힘들어지는데, 그리고 진도사람들 내 음식 못 먹는데 그게 싫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