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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세계의 존재를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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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느냐 안믿느냐는 개인의 자유.
존재한다고 하면 증거나 이론을 제시하던지..
철학자답게 솔직하군
관측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깐
있다고하는게 민중을 다루는데 편리함.
있으면 좋겠습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
관측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법은 없으니깐
언젠가 기술이 발전하는 그런 것들도 관측할 수 있지 않을까?
철학자답게 솔직하군
거의 무조건 없겠지만 있다고 생각하고 착하게 사는 핑계로 씀
있다고하는게 민중을 다루는데 편리함.
믿느냐 안믿느냐는 개인의 자유.
존재한다고 하면 증거나 이론을 제시하던지..
사후세계는 중대 문제다...
카이바:그런고로 직접 간다!
있으면 좋겠습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
누구를 만나게요 형님
너
솔직히 확답을 내리기 힘든 문제라고 생각함
직접 죽어보기 전까지는 절대 모르겠지
사후세계도 종류에 따라 믿는거지
신과함께 같으면 믿겠음?
대부분 좋은곳이라고 믿으니깐 믿는거야
인도가 왜 인권 발달이 느린줄암?
왜 사람이 산사태가 나서 수백명이 뭍힌 대 재난이 일어난적이 있는데 왜 시체라도 수습할 생각도 안하는줄암??? 한3일 구조하다가 그냥 산에 덮인김에 매장하기로 결정 같은 엿같은 상황에 벌어지는줄암?
힌두교 교리가 환생임 어차피 죽어도 다음생이 기다림 그래서 자연재해로 홍수가 나서 매일 죽어도 댐 안만듬
그래서 인도의 평균연령이 20대임
인구가 17억 18억인데 평균연령이 20대
이거 존나무서운거 늙기전에 다죽는다는것
병걸리면 치료 연명도 잘안함 그냥 쿨하게 죽음
어차피 다시 아기로 태어날건데 뭐
어차피 2회차 갈건데 뭐하러 뿅뿅같은삶 계속삼 이런논리임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여. 사후세계 믿으면 바보라고?
ㅇㅇ
죽으면 끝이지
사후세계가 잇다고 믿고 환생을 믿으면
인도인들 꼴남
글쎄 죽은뒤의 자신의 행동에 따라 상을 받거나 벌을 받거나 하는 쪽은 인도인들 꼴이 안나잖아
사람이 그렇게 단순한거 아니야. 애당초 그 환생을 정하는게 생전의 삶인데
시바신은 파괴하고 브라마는 다시 창조한다
시바신이 파괴를 해줘야 더 강력한 생명체들이 새롭게 태어남
어쩌면 자신이 뱀에물리고 홍수에 떠내려가고 맹수에 죽고 추위에 얼어죽고 그런 과정조차도 순환의 한 흐름임
브라마가 다시 창조해주시겟지 하며 쿨가이처럼 죽음 그러니 인권 발달도 힘든것
일단 인도 인구는 13억이고,
인도와 비슷한 경제수준 개발도상국대부분이 평균연령 20대임. 이는 의료기술부족, 위생수준낮음, 평균수명 적음 등으로 일어나는거지 딱히 인도인의 사상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
그럼 불교는?
애당초 착하게 살아야 좋은 환생을 받는건데 님 말대로면 그거 정하는 사람들은 환생을 벌레로 하게 생김.
그냥 핑계지 그건
그딴거 없음
힌두교 교리가 에초에 삶과 죽음을 그냥 단순한 흐름처럼 생각함
불교나 기독교 처럼 그냥 금욕 금욕
지옥이란 가상의 세계만들어놓고 아주 더럽게 인간을 착취하려는 방식이 아님 누구든 죽음 착하게 살아도 시바신의 파괴의 대상이 되기도함
불교나 기독교나 다 사후세계를 믿는다는건 같은데..
니가 하는 말은 그냥 힌두교를 믿으면 안되는 이유 아니냐
이 글이랑 전혀 상관이 없는데
카르마는 그런거 아님. 업보라고 해서 자신이 과거에 한 일이 미래에 영향을 미친다일텐데? 님 말대로면 신을 모시는것도 뭐도 의미 없지. 뭘로 태어날지 뭐가 될지 완전한 랜덤인데
물론 교육의 부재로 모를수는 있음. 하지만 일단 종교 교리가 그러면 사회가 받아들이지 않음.
사후세계가 있다는 종교중에서 현세를 개판으로 살아도된다는 종교는 하나도 들은게 없는데
물리학자도 믿는반면 철학자도 부정하는 철저한 개인의 영역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카톨릭이나 기독교도 개인의 영역이라 학자들도 터치 잘 안함
나도 뭐 사후세계를 믿음
근데 짤처럼 내 믿음이 사실이라고 말하는건 아님
있었으면 좋겠다 나도 지옥에 가겠지만 정말 찢어 죽여도 쉬언찮을 놈들이 고통 받는걸 보고 싶어
근데 생각해보면 벌이라는건 다른 사람들이 그 사실을 알아야 행동을 교정할수 있는 효과가 나오는데
지옥에서 벌을 받는다고 하면서 그게 명백한 형태로 알려지지 않는다는건 모순임.
난 그냥 언젠간 이별을 경험하게될텐데 그게 끝이라고 믿고싶지않더라
넌 지옥 니가 만나고 싶은 사람은 천국 갈거야 포기해
사후세계를 뭔근거로 믿는거지 그리고 그장소가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어찌알지
어떻게 믿건 개인의 자유. 그런데 난 있다고 생각하고 신의 존재도 있다 생각하는게 이득같아.
사후세계가 있고 신을 믿으며 착하게 삼=천국
사후세계가 있고 신은 안 믿지만 착하게 삼=천국
사후세계가 있고 못되게 삼=현실 감옥. 죽고 지옥
사후세계가 없고 신을 믿으며 착하게 삼=리스크 없음.
사후세계가 없고 신은 안 믿지만 착하그 삼=리스크 없음.
사후세계가 없고 못 되게 삼=감방갈 확률만 높음
착하게 살거면 사후세계가 있다고 믿는게 그냥 이득 아닐까?
사후세계가 있는게 밝혀지면 내가 늙어 죽을때
'이제 모험을 떠날 시간이군'하면서 담담히 죽음을 맞이 했을듯.
막짤이 핵심이야. 사후세계가 있다면 죽음의 공포도 덜하지.
죽고나면 아무것도 없고 끝이다. 이러면 죽는게 얼마나 두렵겠어.
모든 종교가 죽음에 대한 공포때문에 번성하는 거기도 하고.
저기서 대부분 사후세계를 믿는 사람은 늙은 사람들인데 죽음에 임박해서 하는 변질된것 뿐이라고 생각함.
폰노이만도 평생 안믿다가 늙병되서 믿었다는데 뭐 그런상황이면 나라도 믿고 싶어지긴 하겠네.
그냥 종교를 믿는거 보다 평균수명이 무한대가 되길 바라거나 매트릭스(뇌를 업로드)를 기대하는게 낫지 않을까?
김종민이 하는 프로의 화법, 너가 죽어봤어?
난 미신같이 믿는 건 아니지만 사후세계는 3차원 세계가 아니라 더 고차원 세계라 우리가 인지를 못할뿐 존재하지 않을까 싶음
2차원이 3차원을 못 알아차리듯이
믿지 않지만 진심으로 있었으면 좋겠따.
육체가 죽어도 정신은 매트릭스에서 영생할것입니다 휴먼
없다고 생각하지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저런 사람들 특징: 지옥가라고 하면 화냄. 지옥 없다면서??
있으면 재밌을거 같은데
없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