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복잡합니다.
서류준비에 경찰서 방문 은행방문 등 업무시간에 소화할 수가 없겠더군요.
오늘에서야 근처 경찰서 사이버범죄팀에 진정하고 왔습니다.
좀전에는 조사관이 전화해 이놈 영장발부가 전남해남에서 오늘 이루어졌다고 하니 기분은 좋은데 이게 또 전남으로 이관되니 내가 뭐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은행에 들러 금융구제신청을 문의했으나 보이스피싱이 아니면 접수신청 자체가 안된다는것도 알려주었답니다.
이제 할 수 있는건 전자소송 지급명령신청이네요!!
바퀴벌레 한마리 잡으려고 에너지 다 소비하는건 아닌지 ㅋㅋㅋㅋ
암튼 여기까지입니다~
다시 이런내용으로 글을 올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건강하세요~
https://cohabe.com/sisa/8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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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소액 사기 당해서 사기범한테 사기 당한 사람 수소문해서 4~5명 정도 모아서
고소장 제출하고 했는데 잡히긴 햇는데 그 ㅅㄲ 결국 갚을 능력 없어서 포기....
그거 전화번호 출처지로 이관됐다는 연락 오고 몇 개월있으면 사건 그냥 종결할까요? 하고 연락 옵니다.
경찰에 큰 거 바라지 마세요.
저런 소액 사기범들은 잡을 생각 안 합니다. 제 경험상 그래요.
그러니 소액 사기범들이 기승입니다.
귀찮아도 무조건 신고 하셔야 되요
전 2번 신고했는데 두놈다 잡혔어요
한놈안 감방가고 돈 못받고 한놈은 돈받고 감방은 안갔어요
지구 끝까지라도...힘내세요
사기꾼은 없애야
'사기꾼 공화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도처에 사기꾼이 득시글하는 나라~
중x나라는 말할 것도 없고, 이곳 장터에서조차 꽤 많은 사기꾼들이 출입하고 있다는데...
저도 10요년전에 처음 dslr 중고 살때 사기 당한적 있죠 이관되고 이리저리 되었는데 결국 연락 오는건 돈되돌려 받으려면 민사로 해야 하는데 하겠냐는 근데 그놈의 저말고도 여러명 해먹었는데 총액이 2천만원 가량인데 그냥 들어가 살겠다고 했더라고요 민사해도 안될가망성이높다고 형사가 말해 그냥 포기 했습니다
앗 11월에 고소장 넣었는데 까먹고 있었네요ㄷㄷㄷ
머 아직까지는 12월엔가 경남 어딘가로 이관되었다는 통지만 받은게 전부라
또 잊고 살겠죠 머ㄷㄷㄷㄷ
우리나라처럼 사기 치기 쉬운 나란 없죠....잡혀두...깜방가면 그만..이거나..벌금 몇푼 내면 땡임...
그리고...거의..못잡음...출석 안하고..이리저리 또 사기치면서 돈받고..먹튀하는 ㅄ같은 삶 살면 그만임.
사기당한날 바로 다음날 신고 햇는데 뭐 담당지역으로 이관조치 해야한다는둥 이러고 한달걸리고 반년만에 연락와서는 기소중지 처리 참내 시간이 지나는 중간에도 사기꾼은 계속 사기 치고있고 지금도 사기치고 있다고 정보를 주고 사진캡쳐를 해서줘도 잡을 근거가 없다는둥 말만하더니...그래서 벌써 1년이지나 버렷네요..싼거에 혹하면 당하는데 사기꾼들은 머리가 똑똑한듯 우리나라 사기범들 법이 바뀌지 않는이상은 사기꾼이 살기 좋은나라는 맞는말이죠
저도 이번에 중고거래 400만원짜리 하나 했는데, 다행히 판매자가 먼저 신분증 등을 함께 찍어 보내주고, 우체국에서 먼저 보내주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금액이 커서 올때까지 마음 졸여다는것 지방에 사니까 정말 중고거래 많이도 팔고 구입하는데, 이런 글 보면 조심 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 듭니다. 힘내세요!!